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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늦은 퇴근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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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05-04-07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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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2:37

그대에게 봄은 벌써 미소짓고 있습니다.

고통이 방문하면 정면으로 부셔버리고 박살내버리세요.

고통이 다시는 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고통과 타협하지 마세요

윤미님은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황 윤미님 강건하십시오 !











황윤미님의 글입니다.

:이틀째...늦은 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정말...상상을 초월하는 여러가지 업무에...참...할말이 없네요..
:어제는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 오니..새벽 1시 더라구요..ㅡㅡ
:오늘은 지금이..2시 20분...들어 온지...20분 됐습니다..ㅡㅡ
:씻는것도..넘 힘들고...귀찮아서..정말 손,발, 세수만..대충하고...
:바로 데코로 들어 왔어요..ㅜㅜ
:날이 가면 갈수록...늘어만 나는 일거리..ㅡㅡ
:흠....맘 같아선..그냥..확~~그만 두고 싶지만..
:둘째가 먼저...그만 둬 버리네요...@@!
:
:^^; 따뜻한 봄날이...왔는데....
:저~~윤미는 봄날을 언제 한번 느껴 볼수 있을지...ㅋㅋㅋ
:힘들다 못해...요즘...무슨 정신으로 일을 하고 다니고 있는지..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
:
:다른 데코 님들은 이 좋은 봄날...
:어찌 보내시고 계신지....
:궁금 하네요^^
:데코 님들을 직접 만나...이야기를 할수 없지만..
:항상 데코에 들리면서 여러분들...
:사진을 보면서 그리운 맘...달래며 지내고 있구여~!
:
:휴~~잠을 자야 할텐데...ㅜㅜ
:온 몸에...뼈마디가...@@! 울고 있네요...ㅡㅡ;;
:몇일동안...무거운 옷 상자들...끌어 안고...씨름 아닌...씨름을 했더니..
:ㅋㅋㅋ~~
:
:나에게도...즐거운 봄날을 나눠주세요^^
:
:윤미는 항상 데코..알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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