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신영준님께서 메일을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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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님 댓글 5건 조회 636회 작성일 05-04-22 15:40본문
왜 여기에...
개인 적으로 보낸 메일 이었을 텐데..
공개적으로 ..보낸사람의 의도와 생각은 하지 않고
올렸는 지..궁금해집니다.
이렇게 올려서 정창영님에게 얻어지는 건 뭐고..
굳이.지난간일을 다시 끄집어서 '이게바로 저에게 온 편지 입니다' 하고 올린것에..대해...자기의 해명..뭐 그렇게 보이네요.
아니면.여기 방장을 음해 하려고...아니면...여기 방장이 잘못 하고 있다고..까보는 건지.
그냥 그렇게..시끄러웠다가...넘어간것 다시 끄집어내는 것 보기 않좋습니다.
여기 신영준님에게...양해는 구했나요.
개인 적으로 온메일이라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한다는것은 .,,그사람을 무시하고..짓밟는건데...
손을 내민 사람의 손을 무참히 잘 라버리는 행동에..실망 스럽군요.
정창영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오토복 코리아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비롯 여러 일을 하고 있는 신영준 이라고 합니다.
:
:
:
:몇 일전 데코에 올려주신 글로 인해 이렇게 편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
:
:
:저희가 데코 홈페이지에 올릴 때는 반드시 김진희 회장님의 동의를 먼저 구하고
:
:동의하셨을 경우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
:그래서 데코 공지사항에도 저희 홍보 내용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
:
:
:의지, 보조기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 홍보 내용이기 때문에
:
:다분히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었다는 것과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부분은
:
:저희도 충분히 동감할 수 있습니다.
:
:
:
:여기서부터는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 ( 그냥 편하게 받아들여 주세요. )
:
:앞으로는 홍보의 방법을 조금 바꿔 보겠습니다.
:
:쉽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싶은 것이 기업 활동 중 하나이니까요..
:
: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언제든지 제 메일로도 부탁드립니다.
:
:
:
:저 역시 물리치료사이고, 예전부터 절단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
:그리고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귀가 없어서.. 병원 생활을 오래했었던 이력이 있어서
:
:그런지 몰라도 아파보거나 병원 생활을 하셨던 분들에게는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
:
:
:
:
:제목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
:
:그리고 글을 쓰셨을 정도면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실 분이라는 생각에
:
:용감하게 편지 보내봅니다.
:
:
:
:저도 강원도 원주의 두매산골 연세대 재활학과 출신인데..
:
:언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창영님 한 번 뵙고도 싶네요.
:
:
:
:저의 두서 없는 편지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
:따뜻한 봄날 미소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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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위의 글은 신영준님께서 저에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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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으로 보낸 메일 이었을 텐데..
공개적으로 ..보낸사람의 의도와 생각은 하지 않고
올렸는 지..궁금해집니다.
이렇게 올려서 정창영님에게 얻어지는 건 뭐고..
굳이.지난간일을 다시 끄집어서 '이게바로 저에게 온 편지 입니다' 하고 올린것에..대해...자기의 해명..뭐 그렇게 보이네요.
아니면.여기 방장을 음해 하려고...아니면...여기 방장이 잘못 하고 있다고..까보는 건지.
그냥 그렇게..시끄러웠다가...넘어간것 다시 끄집어내는 것 보기 않좋습니다.
여기 신영준님에게...양해는 구했나요.
개인 적으로 온메일이라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한다는것은 .,,그사람을 무시하고..짓밟는건데...
손을 내민 사람의 손을 무참히 잘 라버리는 행동에..실망 스럽군요.
정창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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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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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복 코리아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비롯 여러 일을 하고 있는 신영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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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데코에 올려주신 글로 인해 이렇게 편지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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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데코 홈페이지에 올릴 때는 반드시 김진희 회장님의 동의를 먼저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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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셨을 경우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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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코 공지사항에도 저희 홍보 내용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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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보조기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 홍보 내용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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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상업적으로 보일 수 있었다는 것과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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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충분히 동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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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 입니다.. ^^ ( 그냥 편하게 받아들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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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홍보의 방법을 조금 바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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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고 싶은 것이 기업 활동 중 하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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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있으시면,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언제든지 제 메일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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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물리치료사이고, 예전부터 절단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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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렸을 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귀가 없어서.. 병원 생활을 오래했었던 이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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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지 몰라도 아파보거나 병원 생활을 하셨던 분들에게는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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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충격을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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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을 쓰셨을 정도면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실 분이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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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편지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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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원도 원주의 두매산골 연세대 재활학과 출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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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창영님 한 번 뵙고도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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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서 없는 편지 용서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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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미소 가득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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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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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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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글은 신영준님께서 저에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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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여자분이라 그런가 참으로 대단합니다.우리나라에도 이런 여자분같은 분들이 나오면 좋을텐데..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사실..여성회원님들 중 비슷한 케이스가 더러있던 데..아직 용기가 안나나 봅니다.울 여자회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원님들..멋진인생을 사시는 제2 제3의 랴오즈가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저도 책을 받아 조금씩 읽고 있답니다,인생 멋있게 사는것같아 부럽네요,,
박인화님의 댓글
박인화 작성일저는 한쪽인데..가스이 벅차네요..저두 읽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