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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50 * 木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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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05-04-0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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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4月 7日 木曜日

새벽
左 하퇴 ㅡ 무릎 7CM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윤기중님 답장 고맙습니다.
대구게시판에 올리신 과거 글들을 소중하게 읽어보았습니다.
미술 선생님이셨군요. 님께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만날 수 있으리라 희망합니다.
대구 여행가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강건하십시오 !

以 後 ㅡ니다. 를 ㅡ다. 로 表現합니다.
송파구 올림픽회관 올림픽 파크텔 3층에는 복권사업부가 존재한다.
스포츠복권등 올림픽에서 파생된 많은 복권들을 관리하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모여있다. 무슨 복권사업 입찰을 하고 있는것같다.
입찰권 따낸 사람은 그야말로 땅집고 헤엄치며 돈 벌것이다.
복권이라?


영탄퀵이 禁하는것중 한가지가 도박이다. 그러나 매주 로또복권 만원을 구입하며 상상한다. 1등에 당첨되면....! 매주 토요일밤이 지나면 끝나는 꿈이지만 다시 월요일이되면 복권을 구입한다. 영탄퀵이 즐기는 단 하나의 도박이자 허망함이다. 그래도 좋다. 그냥 로또복권 1등을 상상하며 즐겨본다. 우선 건물을 구입한다. 하여 고정적인 월수입으로 가족들이 생활한다. 그리고 영탄퀵은 방랑자가 아닌 여행가의 삶을 시작한다.

後 우리나라 여행을 다시 시작하며 전국의 데코님들과 만나고 자연을 경험하며 여행가의 삶을 즐긴다. 그리고 세계여행을 경험하며 <데코>에 글을 올린다. 여행에 돌아와서는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生을 마감한다. 이런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아니면 말고 * ^8^ *  하여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퀵하며 돈벌고 저축하며 세상을 경험한다. 로또 안되면 말고 * 시간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여행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 간절히 願하면 이루어진다.


편집장님께서 읽으시면 철없다고 혼나겠지만 * 상상은 자유 !
그 옛날 피터팬이 존재한다면 함께 여행하며 한 평생 철들지않고 삶을 즐기고싶다.
과거 제주도에서 2년동안 살며 만난 친구와 드디어 통화가 되었다. 서로 연락처를 잃어버려 서울에서 한 번 만나고 그 후 서로의 소식을 알수가 없었는데 * 그 친구를 마지막 볼때는 절단 前이었다. 이 친구에게는 영탄퀵이 절단되었다는 사실을 말하였다. 친구는 충분히 이해하며 우리는 다시 만나기를 희망한다. 여름 휴가기간에 방문할 예정이다.

원춘근 : 011-693-7515

제주도 회원님들께서 사귀어도 좋을듯하다.
단 <증산도> 성직자로 일생을 보내는 친구이기 때문에 종교문제에서는 영탄퀵과도 다른시각과 철학을 소유한 친구다. 서로의 종교를 존중할수 있는 님께서만 사귀어보시는것이 좋을듯하다. 개개인의 종교와 개성을 존중하는 영탄퀵은 그 친구의 종교를 존중하나 함께 그 길을 동반함은 사양한다. 그러나 그 친구 * 그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여 친구한다. 영탄퀵과 다르다고 우리들과 상반된 인생을 살아간다고 그 사람을 무시하고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영탄퀵은 개인적으로 정의한다. 절대정의는 없는 法이다. <증산도> 성직자로 살아가는 친구의 행운을 기원한다. 종교의 목표는 하나 그러나 길(道)은 다수라고 영탄퀵은 생각한다.



師父 曰

재물이 많은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노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늦등이로 낳은

외동아들이라 매우 애지중지하며 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들은 사냥과 여행

을 좋아하는 용감한 젊은이로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잠깐 낮잠을 자던 노인은 꿈

을 꾸었습니다. 사냥과 여행을 나간 아들이 사자에게 죽음을 당하는 꿈이었습니다. 꿈

이 너무나도 생생했던 노인은 그 꿈이 현실로 일어날까봐 두려웠습니다. 결국 노인은

그 꿈이 실현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높고 호사스러운 탑을 짓고

는 거기다 아들을 감금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들판을 질주하며 사냥하기를 좋아했던 아

들의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 탑 안쪽의 벽에 사자를 비롯한 온갖 동물들의 그림을 그

려 넣었습니다. 하지만 아들에게 그것은 더욱 참기 힘든 고통이 될 뿐이었습니다. 아들

은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이 사자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사자의 그림 앞으로 다가가서

외쳤습니다. [ 이 못된 놈아, 내가 이렇게 여자처럼 집에만 갇히게 된것은 다 네놈과 아

버지의 꿈 때문이야. 네놈에게 꼭 복수를 할 테다. ] 소리를 지르던 아들은 울분을 참

지 못하고 벽에 그려진 사자의 머리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습니다. 아들의 강한 주먹에

벽의 표면이 부서지면서 파편조각이 그만 아들의 손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손 깊숙이

들어간 파편조각 때문에 염증이 생기게 되었고 그로인해 고열에 시달리던 아들은 결

국 죽고 말았습니다. 비록 그림에 불과한 사자였지만 결국 아버지의 예견대로 아들은

사자에게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라는 누구나 다 아는 옛날 이야기를 다시 한 번

筆 합니다. 피터팬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 가슴으로 다시 느끼기 위해서....!


ㅡ이솝우화 * 아들과 사자그림 中에서 ㅡ



< 두 개의 解 釋 >


* 하나 *

자신의 울분을 다스리지 못하면 불행을 피해가기 어렵다. 노여운 일이 있더라도 차분

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해결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 둘 *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해서 운명이려니 생각한다면 그런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일은 정말로 운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피할 수 없게 정해진 운명이라면 * 절대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라면 속이기보다 오히려 용감하게 그 운명을 받아들인 後 직면

하고 함께 헤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

에 피하지 않고 맞서는 사람만이 개척할 수 있습니다. 시도가 없다면 아주 낮은 가능성

조차도 없습니다.


ㅡ 이솝우화 옮긴이 * 이 용주님 曰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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