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62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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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8건 조회 702회 작성일 05-05-01 05:21본문
2005年 4月 30日 土曜日
새벽2: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師父 曰
모든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 자기의 행복만을 위해서만 살고 있다.
매일 자신의 행복에 대한 희구를 느끼지 않는다면 * 그 사람은 자신이 살아 있다고 느
끼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일 없이 인생을 상상할 수가 없
다.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을 바라고 행복을 얻는다는 것과 똑같다.
동시에 행복을 바라고 행복을 믿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똑같다.
사람은 자기 자신 속에서만 * 개인으로서의 자기속에서만 생명을 느끼는 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은 우선 자기의 희구라는 행복이란 자기 개인의 행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상상한다. 사람은 우선 자기만이 살고 있다. 자기만이 참으로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여러존재의 생명은 자기 자신의 생명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상상한다. 즉 생명
에 유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사람은 다른 여러 존재의 생명을 관찰
하고 * 그 관찰에 의하여 그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
다. 다른 여러 존재의 새명에 관하여 아는 것은 그들의 일을 생각하려고 마음먹을 때뿐
이지만 * 자기 자신에 관해서는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을 언제나 \" 알고있고 \" 그래서
한 순간이라도 그런 의식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의 생명을 참된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둘러싼 다른 여러 존재의 생명은 자기의 생존 조건의 하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인간이 남의 재난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 그것은 단지 남의 懊 惱
(오뇌)를 바라보는 것이 자기 행복을 해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동시에 남의 행복을
희망한다 하더라도 * 그것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 즉 남
의 행복을 희망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행복한 생활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 다만 남
의 행복이 자기 자신의 생명의 행복을 증진시켜 주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희망하는 것
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것은 자기 자신의 것이라고 느껴지는
생명의 행복 * 즉 자기 일신의 행복뿐이다.
그런데 보라 * 사람은 자기의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하면서 그 행복이 다른 여러 존재
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들 다른 존재를 관찰하
고 연구하면 * 그들 모두가 ㅡ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까지가 ㅡ 생명에 대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에 이른다. 이들 존재는 모
두 자기와 같이 자기 자신의 생명과 자기 자신의 행복만을 느끼고 있고 * 자기만의 생
명을 중요한 것 * 진실된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모든 존재의 생명을 자기 행복의 수단
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은 또한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그 자신과 마찬가
지로 자기 자신의 작은 행복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다른
존재의 훨씬 큰 행복이나 생명까지도 빼앗아 버리려고 각오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동시에 사람은 아무래도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된다. 즉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 그런데 그는 그것이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단 하나나 열개의 존재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수 없이 생존하는 온갖 존재
는 각자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게 위해서 시시각각 자기 일신의 생명만이 존재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을 근절시키려고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는다. 그리
고 또 이것을 알면 그 사람은 자기에게 있어서 생명을 이해하는 유일한 이정표가 되고
있는 자기 일신의 행복이라는 것이 그냥 쉽사리 손에 들어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확
실히 제3자에 의하여 빼앗기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래 살면 살수록 이런 생각은 경험에 의하여 더욱더 강하게 확인된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신도 일원이고 * 서로 蠶 食 (잠식)하려고 하는 각 개인의 결합에
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세계의 생활이 자기에게 있어서 행복할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확실히 크나큰 害 惡 (해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다.
가령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걱정도 없고 * 다른 개성을 상대로 훌륭히 싸
울 수 있는 유리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이성과 경험은 지체없이 다음의 사실을
보여줄것이다. 즉 사람이 개인의 쾌락이라는 형식으로 인생에서 빼앗아 오는 이러한
행복의 유사품은 참된 행복이 아니라 언제나 쾌락과 떼어놓을 수 없는 고뇌를 더욱 심
하게 몸에 느끼게 하기 위해서만 주어진 행복의 견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쾌락이 차츰 줄어들고 * 권태와 飽 滿 (포만)과 노고와 고뇌
가 더욱더 늘어나는 것을 더욱 명료하게 알게 된다. 그러나 아직 그것뿐만이 아니다.
자기 힘의 쇠약과 건강의 쇠퇴함을 느끼기 시작하든지 * 사람들의 질병 * 노쇠 * 죽음
따위를 보든지 하면 그 사람은 이제까지 참되고 충실한 생명이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
던 자기 자신의 존재조차도 한순간 한순간 * 일거수 일투족이 쇠약으로 * 노쇠로 * 死
滅 (사멸)로 접근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또 자기의
생명이 싸우는 다른 존재에 의하여 파괴당하는 것 경우를 만나는 것 말고도 생명 그 자
체의 본질상 언제나 죽음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다는 것 * 즉 개인의 생명과 더블어 어
떠한 행복의 가능성도 때려 부수지 않고는 가만두지 않는 상태로 차츰 다가가고 있다
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람은 또한 자기 자신 * 자기 인격 ( 즉 거기에서만 그가 생명을 느끼고 있는 것 )이
싸우면 안되는 것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 즉 온 세계를 상대
로 싸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 행복의 유사품만을 주며 언제나 고통으로
끝나는 쾌락만을 추구하고 저지할 수 없는 생명만을 저지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또 그 자신 * 그 자신의 인격 ( 즉 그가 오로지 그것만을 위
해서 행복과 생명을 희망하는 것 그 자체 )이 행복이나 생명을 가질 수 없음을 인정한
다. 그리고 그가 얻기를 바라는 것 * 즉 행복과 생명은 그가 느끼지 못하고 느낄 수도
없는 존재 ㅡ 그 實 在 (실재)에 관하여 알수도 없고 또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 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존재 ㅡ 그러한 존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자기에게 있어서 이것만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
* 자기 생각으로 이것만이 참으로 살아있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 * 개체로서의 그 자
신 이윽고 죽어서 뼈만 남고 구더기가 되는 것 * 이것만이 그가 아니다. 그에게 있어서
필요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으며 * 살아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도 않는 것 * 즉 언제
나 싸움이 끊이지 않고 변화하는 여러 존재의 이 온 세계 * 이것이야말로 참된 생명이
고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 의하여 유일한 것이라고 느껴지고 또 한 사
람의 모든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생명이라는 것은 사실 있을 수 없는 기만적인 존재이
며 * 그의 밖에 있으면서 그가 사랑하지도 않고 느끼지도 않으며 * 전혀 알지도 못하
는 생명이야말로 유일한 참된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느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 생명이야말로 그가 소유하기를 바라는 여러 가지 특
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울하고 기분 나쁜 순간 머리에 떠오르는 관념도 아
니고 * 또 갖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은 관념도 아니다. 사실은 이와 반대로 한
번 사람의 머리에 떠오르든지 혹은 다른 사람들에의하여 설명되기가 무섭게 이미 거기
서 빠져 나올수도 없고 의식에서 이를 절대로 쫓아낼 수도 없을 정도로 명백하고도 위
심할 나위가 없는 진리다.
중 략
사람의 삶은 행복에 대한 희구이고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진다. 죽음과 고통이라는 형태의 악은 인간이 자기의 육체적 * 동물적 생존의 법칙을 자기의 삶의 법칙으로 잘못 받아들였을 때에만 인간의 눈에 보인다.
인간이면서도 동물의 수준으로 타락했을 때에만 그는 죽음과 고통을 역력히 본다. 그리고 그때 * 죽음과 고통은 괴물처럼 사방에서 그에게 소리를 질러 이성의 법칙을 좇은 사랑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삶의 유일한 길로 그를 내몬다.
죽음과 고통은 자기의 삶의 법칙에 대한 인간의 침범에 지나지 않는다. 이 법칙을 좇아 사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나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마태복음 ㅡ 제 1 장 28 ~ 30 절 ㅡ
인간의 삶은 행복에 대한 희구이다.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진다.
죽음이 될 수 없는 삶과 * 악이 될 수 없는 행복이 바로 그것이다.
ㅡ 톨스토이님 < 인생론 > 中에서 ㅡ
너무도 소중한 두 사람이 敵 이 될 운명에 존재하기 직전이다.
돈 천만원 이라....!
너무나도 큰 돈이고 소중한 돈이다.
두 사람은 영탄퀵으로 인해서 만났고 하여 계돈 거래를 시작하였는데....!
제발 사랑하는 두 사람이 화해하고 조금씩 양보하여 法 으로 해결하지 않기를 바란다.
영탄퀵은 누구의 편에도 설 수 없는 입장이다.
두 사람에게 깊은 용서와 이해를 바라고 또 바란다.
데코님들은 절대적으로 * 반듯이 * 결단코 무슨 * 어떤종류의 < 계 >로 인한 저축과
거래를 그 누구와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두 사람의 화해를 진심으로 神께 기도드립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새벽2: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師父 曰
모든 사람은 오로지 자기 자신을 위해 * 자기의 행복만을 위해서만 살고 있다.
매일 자신의 행복에 대한 희구를 느끼지 않는다면 * 그 사람은 자신이 살아 있다고 느
끼지 못할 것이다. 사람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일 없이 인생을 상상할 수가 없
다. 산다는 것은 사람에게 있어서 행복을 바라고 행복을 얻는다는 것과 똑같다.
동시에 행복을 바라고 행복을 믿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과 똑같다.
사람은 자기 자신 속에서만 * 개인으로서의 자기속에서만 생명을 느끼는 존재이다.
따라서 사람은 우선 자기의 희구라는 행복이란 자기 개인의 행복에 지나지 않는다고
상상한다. 사람은 우선 자기만이 살고 있다. 자기만이 참으로 살아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여러존재의 생명은 자기 자신의 생명과는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상상한다. 즉 생명
에 유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이다. 사람은 다른 여러 존재의 생명을 관찰
하고 * 그 관찰에 의하여 그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
다. 다른 여러 존재의 새명에 관하여 아는 것은 그들의 일을 생각하려고 마음먹을 때뿐
이지만 * 자기 자신에 관해서는 자기가 살아 있다는 것을 언제나 \" 알고있고 \" 그래서
한 순간이라도 그런 의식을 버릴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의 생명을 참된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를 둘러싼 다른 여러 존재의 생명은 자기의 생존 조건의 하나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인간이 남의 재난을 바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 그것은 단지 남의 懊 惱
(오뇌)를 바라보는 것이 자기 행복을 해치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동시에 남의 행복을
희망한다 하더라도 * 그것은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라는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 즉 남
의 행복을 희망하고 그 사람을 위해서 행복한 생활을 희망하는 것이 아니라 * 다만 남
의 행복이 자기 자신의 생명의 행복을 증진시켜 주게 되기 때문에 그것을 희망하는 것
이다. 사람에게 있어서 중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것은 자기 자신의 것이라고 느껴지는
생명의 행복 * 즉 자기 일신의 행복뿐이다.
그런데 보라 * 사람은 자기의 행복을 얻으려고 노력하면서 그 행복이 다른 여러 존재
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들 다른 존재를 관찰하
고 연구하면 * 그들 모두가 ㅡ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까지가 ㅡ 생명에 대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에 이른다. 이들 존재는 모
두 자기와 같이 자기 자신의 생명과 자기 자신의 행복만을 느끼고 있고 * 자기만의 생
명을 중요한 것 * 진실된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모든 존재의 생명을 자기 행복의 수단
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은 또한 살아 있는 모든 것이 그 자신과 마찬가
지로 자기 자신의 작은 행복을 위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다른
존재의 훨씬 큰 행복이나 생명까지도 빼앗아 버리려고 각오하고 있지 않으면 안된다
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그것을 깨닫는 동시에 사람은 아무래도 다음과 같은 상상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된다. 즉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 그런데 그는 그것이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 단 하나나 열개의 존재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수 없이 생존하는 온갖 존재
는 각자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게 위해서 시시각각 자기 일신의 생명만이 존재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을 근절시키려고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는다. 그리
고 또 이것을 알면 그 사람은 자기에게 있어서 생명을 이해하는 유일한 이정표가 되고
있는 자기 일신의 행복이라는 것이 그냥 쉽사리 손에 들어오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확
실히 제3자에 의하여 빼앗기게 되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오래 살면 살수록 이런 생각은 경험에 의하여 더욱더 강하게 확인된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신도 일원이고 * 서로 蠶 食 (잠식)하려고 하는 각 개인의 결합에
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세계의 생활이 자기에게 있어서 행복할 리가 없을 뿐만 아니라
확실히 크나큰 害 惡 (해악)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뿐만이 아니다.
가령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아무런 걱정도 없고 * 다른 개성을 상대로 훌륭히 싸
울 수 있는 유리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이성과 경험은 지체없이 다음의 사실을
보여줄것이다. 즉 사람이 개인의 쾌락이라는 형식으로 인생에서 빼앗아 오는 이러한
행복의 유사품은 참된 행복이 아니라 언제나 쾌락과 떼어놓을 수 없는 고뇌를 더욱 심
하게 몸에 느끼게 하기 위해서만 주어진 행복의 견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사람은 오래 살면 살수록 쾌락이 차츰 줄어들고 * 권태와 飽 滿 (포만)과 노고와 고뇌
가 더욱더 늘어나는 것을 더욱 명료하게 알게 된다. 그러나 아직 그것뿐만이 아니다.
자기 힘의 쇠약과 건강의 쇠퇴함을 느끼기 시작하든지 * 사람들의 질병 * 노쇠 * 죽음
따위를 보든지 하면 그 사람은 이제까지 참되고 충실한 생명이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
던 자기 자신의 존재조차도 한순간 한순간 * 일거수 일투족이 쇠약으로 * 노쇠로 * 死
滅 (사멸)로 접근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또 자기의
생명이 싸우는 다른 존재에 의하여 파괴당하는 것 경우를 만나는 것 말고도 생명 그 자
체의 본질상 언제나 죽음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다는 것 * 즉 개인의 생명과 더블어 어
떠한 행복의 가능성도 때려 부수지 않고는 가만두지 않는 상태로 차츰 다가가고 있다
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사람은 또한 자기 자신 * 자기 인격 ( 즉 거기에서만 그가 생명을 느끼고 있는 것 )이
싸우면 안되는 것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 즉 온 세계를 상대
로 싸우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 행복의 유사품만을 주며 언제나 고통으로
끝나는 쾌락만을 추구하고 저지할 수 없는 생명만을 저지하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는 것을 인정한다. 그리고 또 그 자신 * 그 자신의 인격 ( 즉 그가 오로지 그것만을 위
해서 행복과 생명을 희망하는 것 그 자체 )이 행복이나 생명을 가질 수 없음을 인정한
다. 그리고 그가 얻기를 바라는 것 * 즉 행복과 생명은 그가 느끼지 못하고 느낄 수도
없는 존재 ㅡ 그 實 在 (실재)에 관하여 알수도 없고 또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 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존재 ㅡ 그러한 존재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 자기에게 있어서 이것만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것
* 자기 생각으로 이것만이 참으로 살아있는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 * 개체로서의 그 자
신 이윽고 죽어서 뼈만 남고 구더기가 되는 것 * 이것만이 그가 아니다. 그에게 있어서
필요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으며 * 살아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도 않는 것 * 즉 언제
나 싸움이 끊이지 않고 변화하는 여러 존재의 이 온 세계 * 이것이야말로 참된 생명이
고 영원히 살아남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 의하여 유일한 것이라고 느껴지고 또 한 사
람의 모든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생명이라는 것은 사실 있을 수 없는 기만적인 존재이
며 * 그의 밖에 있으면서 그가 사랑하지도 않고 느끼지도 않으며 * 전혀 알지도 못하
는 생명이야말로 유일한 참된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가 느끼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 생명이야말로 그가 소유하기를 바라는 여러 가지 특
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울하고 기분 나쁜 순간 머리에 떠오르는 관념도 아
니고 * 또 갖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은 관념도 아니다. 사실은 이와 반대로 한
번 사람의 머리에 떠오르든지 혹은 다른 사람들에의하여 설명되기가 무섭게 이미 거기
서 빠져 나올수도 없고 의식에서 이를 절대로 쫓아낼 수도 없을 정도로 명백하고도 위
심할 나위가 없는 진리다.
중 략
사람의 삶은 행복에 대한 희구이고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진다. 죽음과 고통이라는 형태의 악은 인간이 자기의 육체적 * 동물적 생존의 법칙을 자기의 삶의 법칙으로 잘못 받아들였을 때에만 인간의 눈에 보인다.
인간이면서도 동물의 수준으로 타락했을 때에만 그는 죽음과 고통을 역력히 본다. 그리고 그때 * 죽음과 고통은 괴물처럼 사방에서 그에게 소리를 질러 이성의 법칙을 좇은 사랑속에 모습을 드러내는 인간적인 삶의 유일한 길로 그를 내몬다.
죽음과 고통은 자기의 삶의 법칙에 대한 인간의 침범에 지나지 않는다. 이 법칙을 좇아 사는 사람들에게는 죽음이나 고통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마태복음 ㅡ 제 1 장 28 ~ 30 절 ㅡ
인간의 삶은 행복에 대한 희구이다.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진다.
죽음이 될 수 없는 삶과 * 악이 될 수 없는 행복이 바로 그것이다.
ㅡ 톨스토이님 < 인생론 > 中에서 ㅡ
너무도 소중한 두 사람이 敵 이 될 운명에 존재하기 직전이다.
돈 천만원 이라....!
너무나도 큰 돈이고 소중한 돈이다.
두 사람은 영탄퀵으로 인해서 만났고 하여 계돈 거래를 시작하였는데....!
제발 사랑하는 두 사람이 화해하고 조금씩 양보하여 法 으로 해결하지 않기를 바란다.
영탄퀵은 누구의 편에도 설 수 없는 입장이다.
두 사람에게 깊은 용서와 이해를 바라고 또 바란다.
데코님들은 절대적으로 * 반듯이 * 결단코 무슨 * 어떤종류의 < 계 >로 인한 저축과
거래를 그 누구와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 그 누구와도....!
두 사람의 화해를 진심으로 神께 기도드립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야간 산행할땐 중복장애가 된듯한 느낌이었어요 바위길에 보이지도 않으나ㆍ 다들 훌륭해요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총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ㅎㅎ 대단한 분 들 이십니다.몸은 많이 풀리 셨나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많이 놀라셨을 텐데도 함께한 대원들에게 격려와 용기주시고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대단 하고 멋졌습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
이병국님의 댓글
이병국 작성일사무총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원정대의 든든한 기둥이십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넘어지고 의족고장으로 더욱 놀라시고 고생하셨는데 큰사고 없어서 다행이고 같이해서고맙습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총장님이 계시니까 김회장이 일 추진하는것이 아닐까요.믿는구석이 있으니까ㅋ고생들 많이 하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