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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사랑하는 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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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6건 조회 713회 작성일 05-04-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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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본의아니게 게시판의 뜨거운 논쟁에..
옆에서 지켜보시는 입장에서 많이 맘이 상하신거 같아요. 부디..노움들 푸시고..데코가...
데코회원들이..좀더 잘하기위해...그런거라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회원 개개인이 느끼는 것이 다다르기에...뭐가 하기가 그렇습니다.
같은 업체라도...어떤분 거기서 했는 데 좋았는 데..다른 어떤 분은 안좋을 수도 있는거구요...

그렇잖아요. 누가 어디가 좋다 가라해서 가지는 않잖아요.
나름대로 충분히 알아보신후에 결정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샌분의축구까지 하신다니 전..듣던 중 가장 기분좋은 소식이엇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많이 나와서 활발히 활동하셔서...다른 님들에게도 도전과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담에는....사진 게시방에  축구하는 사진..올려주세요.

못난형 아니구요...
동생에게는...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고...바위일것입니다.







못난형이님의 글입니다.

: 이 싸이트는 동생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 너무 웃기는것 같군요.
: 제 동생은 저로 인해 다리한쪽을 잃어 의족을 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너무나 잘 착용을 하고 있고 축구도 하면서 동생때문에
: 전 다시 살게 된 못난형입니다.
: 제가 서두에 웃기다고 한것은 요즈음 들어 논쟁이 되고 있는 의수족에
: 대해 몇가지 ........................................
: 저는 데코라는 곳이 꼭 오토복을 선전하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특히 김성규님의 글을 보고 우리나라 의수족 업체는 믿음이 가지 않게 말씀을
: 하시는것 같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 김성규님 께서 구본교 800만원  박의지450만원 참 능력있다고 자랑하시는 것도 아니고.
: 구본교라는 곳에서 800만원 이라는 큰 돈을 지불을 하면서 왜 그의족을 포기를
: 하셨는지 ..... 정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면 그자리에서 바로 얘기하면 되지않았을까요.
: 저도 지금 조그마한 장사를 하고있지만 고가품의 의족을 하시는데 구본교나 박의지입
:장에서는 김성규님은 VIP고객인데 그업체에서 그리 소홀이 하지않았으리라 봅니다.
: 업체 입장에서는 평생 고객이니까요............................
: 제 동생은 서울 모 업체에서 의족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너무나 만족을 하며
: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전화로 상담하여 다시 수정하면서 잘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 제 글이 너무 격했다면 용서 하시고 또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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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축하합니다. Gratulation. 예쁘게 잘 키우세요.

도윤호님의 댓글

도윤호 작성일

정모형 추카추카 *^^*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축하해용. 아빠도 되었으니 어깨도 무겁겠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카톡을 안해서 몰랐어요.어쩌다 확인하궁.벤드도몰라요.ㅋ 이쁜아기 잘 키우구요 왕 축하해요.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정모 진짜 어른 되었네,,축하해 부럽 ㅎㅎ

이수미님의 댓글

이수미 작성일

정모~~ 너무아름답다! 감사하며잘키울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