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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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 댓글 0건 조회 770회 작성일 05-04-23 23:47본문
심 우 섭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았었어요,,, 평택에서 늦게 피긴 했지만..
:꽃이 도로가에 활짝 피었네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저번주에 시험기간이여서 어제 오늘은 잠만 잤네요..
:
:저번주 부터 성규형 글때문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네요..
:오늘에서야 한시간 가량을 둘러 보고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으면서 한번더 생각나는것이 있었습니다.
:한가지의 사물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저도 제 생각을 그리고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
:성규형의 의도가 어떤것이였나 생각을 하기에
:분명 절단장애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의지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 단 한번에 마음에 쏙 드는 의지를
:맞추어 보신 분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4년이 채 안되었지만, 벌써 3번째 의지를 했습니다.
:
:첫번째 의지를 했을때는 걸을 수 있다는 것에 제겐 너무도 큰 자신감 이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조그만 업체를 찾아 했었는데, 그곳의 작업 환경이란..
:휠체어 하나 들어갈수 없이 좁고, 계단도 높았습니다.
:다치고 나서 처음으로 찾은 곳이였고, 다른 곳과 비교도 해보지 않았던 터라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 가까이 착용을 하면서도 잘 것지 못하는 것이
:또 아픈것이, 제 절단부가 너무 짧고 약해서 그런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차후에 알고 보니, 소켓와 처방이 알맞이 않았었고, 다리 길이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균형(얼아이 먼트)가 맞지 않을 것을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지금은 척추 측만증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제가 무지해서, 또 관심과 정보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의지의 적절한 처방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치고나서 밖으로 나오는데는 시간과 용기가 필요 합니다.
:그 사이에 이차적인 문제까지 생길수 있다는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
:두번째 의지는 2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제작한 것을 착용을 했습니다.
:단점만 말하자면, 제 신체 치수에 맞는 모든 재료가 충분치 못했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을 둘레가 28cm를 써야 했는데 25cm밖에 없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용감하게 착용을 하고 다녔습니다.
:얼라이먼트를 잡는데 있어서 정확성이 떨어졌기에 걸은걸이에 흔들림이 있었고
:발이 제 사이즈 보다 1cm가량 큰 것으로 착용을 하다보니
:불편함과 보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또한 제가 알지 못했기에 피부가 계속적으로 망가지고 힘이 든데도
:용감히 참고 다녔습니다.
:
:세번째는 한달전 모 업체에서 맞추게 되었습니다.
:제 절단부 상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상 피부로 돌아와 있습니다.
:소켓을 맞추기 전에 어떤 종류의 소켓이 있는지와, 제 절단부의 길이, 모양
:골격의 상태를 철저히 체크를 해 처방을 두가지를 제안을 했습니다.
:두가지를 맞추어 가면서 수정을 하기로 하고 지금의 영구 의지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착용하면 하루 이틀은 의지없이 다녀야 했을 정도인데
:지금은 12시간 이상 착용을 해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제게는 또한번의 자신감을 찾게되었고, 의지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
:저는 제 동생이 또는 제 친구가 의지를 착용해야 될 상황이 생긴다면
:당연히 세번째 의지 업체로 손을 잡고 갈것입니다.
:누구라도 당연한 생각이겠지요?
:
:우리중 누구라도 의지 업체에서 또는 의지 때문에 고생을 하고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항의하고 또 수정하고 제2, 제3의 상황이 안일어 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의지를 잘 맞춰주고, 장애인에 대한 베려와 마인드가 있는 곳이라면
:알림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규형의 글을 보면 그 업체에 대한 고마움과 다른 분들도 함께 좋은 것을 나누자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을 못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양성적으로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모두가 활용할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을 말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네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더욱 좋은 정보교류의 장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
:봄이 가기 전에 마음에도 꽃을 활짝 피우는 날들 보내세요...
:그럼 이만,,
:휘리릭,,,
:
:아자 아자 화이링..
:
:
:
:심우섭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뜻입니다.
먼저 실천 해 주세요.
그 업체 소개 해 주세요...
나 먼저 부터의 용기 있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고생 하고 있을 많은 장애우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 드리기 위함입니다.
혹시라도 소개 했다가 잘 안 된 분이 나와 고생할까봐
걱정 하신 다면 그 분이 그 업체에서 의족을 했는 데
이러이러한 부분이 불편 했다고 글 올려 주시면
참고 하면 됩니다.
음식업체도 맛 있게 잘 한다면
소문이 나서
줄 서서 도 먹습니다.
소문이 났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하우 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심하시고 소개 해 보세요
우리 김성규님 처럼 용기 있게 올려 보자구요...
우리 회원님 모두 다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 너무 좋았었어요,,, 평택에서 늦게 피긴 했지만..
:꽃이 도로가에 활짝 피었네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저번주에 시험기간이여서 어제 오늘은 잠만 잤네요..
:
:저번주 부터 성규형 글때문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네요..
:오늘에서야 한시간 가량을 둘러 보고 알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읽으면서 한번더 생각나는것이 있었습니다.
:한가지의 사물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은 사람마다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우선 저도 제 생각을 그리고 의견을 올리겠습니다.
:
:성규형의 의도가 어떤것이였나 생각을 하기에
:분명 절단장애인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의지를 착용하시는 분들 중, 단 한번에 마음에 쏙 드는 의지를
:맞추어 보신 분이 계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4년이 채 안되었지만, 벌써 3번째 의지를 했습니다.
:
:첫번째 의지를 했을때는 걸을 수 있다는 것에 제겐 너무도 큰 자신감 이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조그만 업체를 찾아 했었는데, 그곳의 작업 환경이란..
:휠체어 하나 들어갈수 없이 좁고, 계단도 높았습니다.
:다치고 나서 처음으로 찾은 곳이였고, 다른 곳과 비교도 해보지 않았던 터라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2년 가까이 착용을 하면서도 잘 것지 못하는 것이
:또 아픈것이, 제 절단부가 너무 짧고 약해서 그런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차후에 알고 보니, 소켓와 처방이 알맞이 않았었고, 다리 길이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균형(얼아이 먼트)가 맞지 않을 것을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지금은 척추 측만증이 생겼습니다.
:이것은 제가 무지해서, 또 관심과 정보가 없었던 것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의지의 적절한 처방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치고나서 밖으로 나오는데는 시간과 용기가 필요 합니다.
:그 사이에 이차적인 문제까지 생길수 있다는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
:두번째 의지는 2학년이 되어, 학교에서 제작한 것을 착용을 했습니다.
:단점만 말하자면, 제 신체 치수에 맞는 모든 재료가 충분치 못했다는 것입니다.
:실리콘을 둘레가 28cm를 써야 했는데 25cm밖에 없어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용감하게 착용을 하고 다녔습니다.
:얼라이먼트를 잡는데 있어서 정확성이 떨어졌기에 걸은걸이에 흔들림이 있었고
:발이 제 사이즈 보다 1cm가량 큰 것으로 착용을 하다보니
:불편함과 보행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또한 제가 알지 못했기에 피부가 계속적으로 망가지고 힘이 든데도
:용감히 참고 다녔습니다.
:
:세번째는 한달전 모 업체에서 맞추게 되었습니다.
:제 절단부 상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정상 피부로 돌아와 있습니다.
:소켓을 맞추기 전에 어떤 종류의 소켓이 있는지와, 제 절단부의 길이, 모양
:골격의 상태를 철저히 체크를 해 처방을 두가지를 제안을 했습니다.
:두가지를 맞추어 가면서 수정을 하기로 하고 지금의 영구 의지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 10시간 이상을 착용하면 하루 이틀은 의지없이 다녀야 했을 정도인데
:지금은 12시간 이상 착용을 해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제게는 또한번의 자신감을 찾게되었고, 의지에 대한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
:저는 제 동생이 또는 제 친구가 의지를 착용해야 될 상황이 생긴다면
:당연히 세번째 의지 업체로 손을 잡고 갈것입니다.
:누구라도 당연한 생각이겠지요?
:
:우리중 누구라도 의지 업체에서 또는 의지 때문에 고생을 하고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가 항의하고 또 수정하고 제2, 제3의 상황이 안일어 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의지를 잘 맞춰주고, 장애인에 대한 베려와 마인드가 있는 곳이라면
:알림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규형의 글을 보면 그 업체에 대한 고마움과 다른 분들도 함께 좋은 것을 나누자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면 그것을 못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양성적으로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모두가 활용할수 있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 생각을 말하는데 너무 오래걸렸네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더욱 좋은 정보교류의 장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
:봄이 가기 전에 마음에도 꽃을 활짝 피우는 날들 보내세요...
:그럼 이만,,
:휘리릭,,,
:
:아자 아자 화이링..
:
:
:
:심우섭님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뜻입니다.
먼저 실천 해 주세요.
그 업체 소개 해 주세요...
나 먼저 부터의 용기 있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지금도 고생 하고 있을 많은 장애우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 드리기 위함입니다.
혹시라도 소개 했다가 잘 안 된 분이 나와 고생할까봐
걱정 하신 다면 그 분이 그 업체에서 의족을 했는 데
이러이러한 부분이 불편 했다고 글 올려 주시면
참고 하면 됩니다.
음식업체도 맛 있게 잘 한다면
소문이 나서
줄 서서 도 먹습니다.
소문이 났다는 것은
그만큼의 노하우 실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안심하시고 소개 해 보세요
우리 김성규님 처럼 용기 있게 올려 보자구요...
우리 회원님 모두 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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