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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이도가 넘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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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05-05-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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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우리의 얼짱....만나니 반가워..
역시...애교만점...풋풋하네...
그러고 보니 우리는 이야기 한마디도 못한것 같네...
나두 갔었는 데...
나는 봤나...
예쁜 세 아그들만 보였지~잉..

재미있었다니..나도 넘 좋다.
요즘은 뭐가 그리바쁜지..역시..난 바쁜 게 좋은 가봐.
청주갔다오자마자..모임..오늘은 새벽부터...몇군데 다니느라고...

오늘...세군데 다니면 좋다나 어쩐 다나...
까스차 가진 죄로....드라이브아니 드라이브를..

피곤해 죽겠다...에이구...

조만간 함 뵈야지...







이수정님의 글입니다.

:오이도에서의 벙개~~~ 환상이었습니다...
:저녁 7시가 넘도록
:함께했거늘...
:짐도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할머니집 근처 겜방이예요...
:김선장님의 따뜻하신 마음과 함께한 오이도에서의 1박2일...
:오신분들 모두모두~~~
:정말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올만에 본 바다에 화들짝 놀라고,
:조개가 넘많아 조개구이의 양에 다시한번 화들짝...
:에긍... 놀람의 연속이었답니다...^^
:전 병휘오빠에 묻어서 좀 늦게 도착했더랍니다...
:음...
:첫날 바다낚시후 조개구이의 향연을 즐긴후,
:폭죽으로 밤바다 몇번 찌르고,
:다시 노래방으로 이동... 분위기에 푸우욱 빠진후,
:숙소에서 또다시
:새벽4시가 다 되도록
:수다와 즐건 주자리를 가진후,
:아침 일찍부터 낚시들을 가셨드랬지요...
:데코 회원님들... 체력보고 뽑으신건지...ㅋㅋㅋ
:전 피곤에 지쳐 자는척하다 @.@헉~~~
:일찍일어나신 예쁜공주님(수연,수빈)님들과
:배타고 떠나신 분들을 하염없이 기다렸드랬습니당...
:기다림과 배고픔에 지쳐 늦점심을 먹도록
:않들어 오시더군요...
:바다낚시가 그리 잼나는지 알았더라면... ㅜ.ㅡ
:그후,
:다시 인라인과 자전거를 타는곳으로 이동~~~
:자전거 타고 오이도의 정취를 느끼시곤
:(전 정말 힘들어 못탔는뎅... 회원님들 왕체력....
:평소에 뭘드시고,무슨운동을하시기에...놀라워라~~~)
:삼겹살을 사랑하는 회원님들과,
:삼겹+양념갈비+냉면+이슬이로 체력보충을 해준후...
:오후 7시 넘어서야 해산...
:김선장님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요,
:데코회원님들 모두 넘즐겁고, 좋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라며,
:다음 모임에서 다시뵙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한분한분.. 모두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데코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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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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