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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63 *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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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7건 조회 650회 작성일 05-05-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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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3日 火曜日

밤12: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영탄퀵은 활동량이 많은 오토바이 퀵서비스 특성상 땀이 많이납니다. 특히 의족을 착용한 좌하퇴는 장난입니다. 하여 이런 아주 아쭈 좋은 날씨에는 두 * 세시간에 한 번 씩 좋은 건물 화장실에 잠시 들러 의족과 실리콘을 빼고 좌하퇴를 물티슈로 딱아주며 쉼을 청합니다. 즐거운 여름이 오시고 있습니다. 덕분에 깨끗한 화장실에서 잠시 쉬며 생각할 시간도 즐기고 좌하퇴역시 자주 숨쉴수 있음에 다행입니다.
우리 데코가족여러분들 즐거운 여름 아름답게 즐기시기 기원합니다. 


구청등의 장애인 화장실에는 수도꼭지가 함께 있어 물로 시원하게 딱을수 있음에 좋은데 대부분의 화장실에는 수도가 없어 그냥 물티슈로 대신함이 조금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화장실 세면대에서 의족을 그~~냥 턱 빼고 시원하게 좌하퇴를 물로 딱기는 아직까지는 민망하여 못하겠습니다. 사람들 놀라서 쳐다볼까  *^8^*  지금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그냥 화장실 세면대에서 의족을 빼고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시원하게 좌하퇴를 씻을 것이냐?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안에들어가서 물티슈로 딱을것이냐?  그것이문제로다.


그러나 \" 위기와 기회는 함께 오는 법 \" 이라고 사부님이 말씀하시더군요. 무더위의 방문으로 이제부터 영탄퀵 의족착용을 화장실에서는 오픈 할것이냐? 수영장에서는 오픈할것이냐?  계룡산등산後 하산中 시원한 계곡물에 오른발과 좌하퇴를 물에 담그고 싶었지만 비장애인들의 시선이 민망하여 못하고 화장실에서 땀을 딱았는데 * 시원한 계곡물에서는 오픈할것이냐?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오픈하고 수영할것이냐?


여름님이 방문하십니다. 물이 그립습니다. 퀵서비스 하며 의족안에 고인 땀을 딱아야 할때도 깊은 산속 시원한 계곡물을 바라봄에도 여름바다 여행가서 푸르른 물이 간절합니다. 의족을 빼고 바닷가에서 수영을 해도 * 계곡물에 의족을 빼고 좌하퇴를 담가도 * 퀵하며 화장실 세면대에서 의족을 빼고 좌하퇴를 물로 씻어도 *  비장애인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도 괜찮은것인가? 영탄퀵 哲學 定立 현재는 부족합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이번에도 무사히 등반할수있었던건 역시 멘토 분들을 믿고 의지할수있어서인거 아시죠?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기다려 주고 믿어 주셨기에 오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항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멘토님이 없으셨다면 올라갈 엄두도 못했답니다. 무릎 빨리 완꽤돼세요,수고하셨습니다~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

고생 많이 했어^*^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글들 하나 하나가 가슴에 콕...맞습니다 산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좋은 글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