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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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상민 댓글 0건 조회 699회 작성일 05-04-26 17:06본문
모두 안녕하셨는지요? 상민이입니다.
저번에 글 남겼던대로 러시아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번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의지>의 배려로 우주정거장 <미르>를 제조한 러시아 우주선제조회사인 <에너지아>사에 보장구 제조기술교류 및 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양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다녀왔습니다.
방문 전에 소련 또는 러시아 하면 저에겐 왠지 낯설고 우중충하고... 아무튼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였는데요, 방문하고 보니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큰 나라더군요.
그곳의 절단장애인들도 만나 경험을 서로 나누기도 했고, 의수족을 제작하는 공장, 내구성을 실험하는 실험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첨단우주공학 기술의 산실... 여기는 버스로 다녀야 할 만큼 넓었습니다. 방문하면서 조금 긴장하기는 했지만, 우리의 아이디어가 이곳에서 최상의 제품으로 나오는 것에 조금 흥분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것을 느낀 유익한 방문기간 중 하루 시간을 내서 모스크바 시내 여기저기를 둘러볼 기회도 가졌는데요, 그때 찍은 사진을 사진자료실에 좀 올렸습니다.
반응 좋으면 2탄 올리겠습니다.^~^
상민이가
저번에 글 남겼던대로 러시아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번 4월 10일부터 15일까지 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의지>의 배려로 우주정거장 <미르>를 제조한 러시아 우주선제조회사인 <에너지아>사에 보장구 제조기술교류 및 신제품 공동개발을 위한 양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다녀왔습니다.
방문 전에 소련 또는 러시아 하면 저에겐 왠지 낯설고 우중충하고... 아무튼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였는데요, 방문하고 보니 따뜻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큰 나라더군요.
그곳의 절단장애인들도 만나 경험을 서로 나누기도 했고, 의수족을 제작하는 공장, 내구성을 실험하는 실험실 등을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첨단우주공학 기술의 산실... 여기는 버스로 다녀야 할 만큼 넓었습니다. 방문하면서 조금 긴장하기는 했지만, 우리의 아이디어가 이곳에서 최상의 제품으로 나오는 것에 조금 흥분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것을 느낀 유익한 방문기간 중 하루 시간을 내서 모스크바 시내 여기저기를 둘러볼 기회도 가졌는데요, 그때 찍은 사진을 사진자료실에 좀 올렸습니다.
반응 좋으면 2탄 올리겠습니다.^~^
상민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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