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78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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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1건 조회 698회 작성일 05-05-21 04:31본문
2005年 5月 20日 金曜日
밤 10:00
左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점심시간 * 영탄퀵은 관악 롯데백화점에 퀵서비스한 후 보라매공원안에서 따스한 햇살을 피하여 나무그늘 아래서 도시락을 즐긴다. 김치볶음밥과 삶은 계란 그리고 시원한 녹차와 함께 쉼을 나눈다. 이 무더운 평일 오후에도 사람들이 많다. 멋있고 건강하게 늙어 산책을 즐기는 노인이 빠르게 걸어간다. 보행기에 아가를 태우고 이제는 걸을수 있는 예쁜딸은 엄마의 손을 꼭잡고 두런 두런 지나간다. 엄마는 아름답구나.
30여명의 남여학생들이 정답게 모여 앉아 있다. 무슨 놀이를 하는것 같아 궁금병 영탄퀵은 가만히 구경을 간다. 그런데 표정 * 행동 * 말투가 조금 어색하다. 서너명의 선생님과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봄날의 햇살을 즐기고 있다. 하여 여선생님께 정중히 물어본다. 보라매공원안에 정신지체장애인학교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며 놀고 있다. 진정 아무런 걱정 * 불만 없는 사람들을 바라는 천사들의 미소를 지으며 그들은 밝은 오후를 서둘러 떠들고 있다.
한 남학생이 영탄퀵에게 다가와 가만히 물어본다. [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야 ! 옷이 너무 무섭다. 경찰이야 ! ] * [ 아~~ ! 경찰이 아니라! 오토바이타고 배달하는 사람입니다. ] * 청년은 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영탄퀵의 바이크를 만져보다가 올라탄다. 한참을 앉아서 놀다가 선생님의 충고를 듣고서야 아쉬운듯 내려온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헬맷을 달라고 한다. 하여 건네주었더니 다시 한참을 헬맷을 쓰고 혼자서 논다. 덩달아 영탄퀵도 점심시간 휴식을 더 즐겨본다. 싫증이난 청년은 영탄퀵에게 예쁘게 인사하고 다시 그들만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30여명의 남녀학생들 모두 푸르르고 힘찬 청춘들이다. 비록 지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겠지만 한계없는 노력과 사랑을 받고 살아간다면 장애를 이겨내리가고 믿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운명을 넘어서기를 神께 기도드린다. 운명의사슬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이친구들이 이렇게 태어난것을 이제와서 누가 어떻게 할것인가? 누구탓을 할것인가? 神....? 이제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개척하여 자신의삶을 만들어나가야한다. 그것이 시작일것이다. 사랑이 아프게하여도 사랑이 힘들게 하여도 사랑이 잔인하게하여도 이겨내야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친구들을 경험하며 영탄퀵은 보라매공원 나무그늘에서 다시 존재한다. 잊어야할것이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항상 존재했던 것이 없는 현실에서 * 이제는 잊어야한다. 영탄퀵 앞에 쓸쓸하게라도 슬픔안고 곁에 있을때가 그립다. 하지만 이 친구들 대부분은 태어날때 부터 이렇게 존재했을것이다. 존재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지금의 존재를 변환시켜야 할것이다. 그러나 영탄퀵에게는 사랑처럼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좌하퇴여 ! 그것을 사랑하면 무엇하리? 이 삶이 이러한데 없어진 절단되어버린 좌하퇴를 생각하면 어찌하리요? 행복했던 시간들은 그냥 믿고 남겨버린채 다시 바이크를 타고 저 우주로 날라간다. 어린왕자를 만나러 간다. 영탄퀵은 어린왕자에게 말을한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린왕자여! 당신의 깊은 사랑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의 사
랑을 배반하지 않고 평생 신뢰받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어리석은 망각의 자유를
소유한 인간인지라 * 또 아직은 나약하고 미약한 인간인지라 삶을 힘들어하기도 했지
만 다시 님의 책을 통해 당신의 순수와 진심을 확인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존
경하며 이상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늘 존경하게 해주셔서 영원히 영탄퀵을 흔들리지 않
게 붙잡아주십시오! 어린왕자님 ! 영탄퀵도 늘 당신께 존경받으며 한 평생 함께 하도
록 * 아름다운 사람으로 존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나
를 오해없이 온전히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
람. 이 세상에는 오직 유일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당신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 삶이 지속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강인
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켜주십시오. 당신이 가는 길에 제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린왕자여. 강건하십시오 ! ]
어린왕자는 대답이없다.
바이크를타고 저먼 우주속에 존재하는 어린왕자의별을 방문한 영탄퀵에게 그저 웃기만한다. 그는 한걸음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는것 같은 말없는 표정만을 진다. 마치 한걸음 뒤에 존재하고 있다고 나를 보라고 영탄퀵에게 사랑한다고 웃는다. 어린왕자는 말없는 말을 한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네가 나를 사랑하듯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홀로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에게는 내가 있어 우리가 존재한다. 너는 내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師父 曰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낀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아 보이고 만다.
ㅡ 세르반데스 ㅡ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 사랑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미묘한 본능으로.........?
ㅡ 영화 * 트루로멘스 中에서 ㅡ
영탄퀵 그 옛날 <터보>팀에서 오토바이 장애물경기시합을 하는 그 시절이었다.
당시 <벙어리>팀이 있었다. 그들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무리였다. 세월이 흘러 그들과 친구가 된 영탄퀵은 종이에 말을 그려 대화를 하곤 했다. 그친구들을 그렸다. 차라리 듣지못하고 말못하는 것이 다행이다고 만약에 듣기는 하는데 말을 못한다면 표현을 못해서 미쳐 돌아버렸을것이라고 * 그래 차라리 추한말은 듣지 않는것이 좋은것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말을 안한다면 얼마나 좋을것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심코 던지게 된다. 아픈 말을 ! 진심이 아닌것을 던지는 사람은 분명하게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오래된 사랑에게 지껄인다. 그리고 후회한다. 다시 사과한다. 後 반복한다. 이제 그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픈 말을 농담으로도 하지 않겠다.
말이 씨가 된다는 무서운 명언을 명심한다.
습관적으로 말은 정중함으로 言行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말의 톤은 중저음이 가장 좋다고 영탄퀵은 定義한다.
그리고 잊을것은 잊고 사는 것이 좋을것이다.
이제 그만 잊기로 한다.
녹차
자스민차
계화차
수국차
이슬차
로 술을 대신하며 음악 감상을 하며 눈을 감는다.
< 잊을께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
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나 보다 더 좋은 사람 만
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 한 추
억 모두 흘려 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내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께 앚을께 잊을께 잊을께.........???
ㅡ 윤도현밴드 ㅡ
지나간 것은 그냥 말없이 이렇게 지나간 대로.........!
이렇게 보고플 땐 저 산그림자가 위로 해줄까.........?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10:00
左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점심시간 * 영탄퀵은 관악 롯데백화점에 퀵서비스한 후 보라매공원안에서 따스한 햇살을 피하여 나무그늘 아래서 도시락을 즐긴다. 김치볶음밥과 삶은 계란 그리고 시원한 녹차와 함께 쉼을 나눈다. 이 무더운 평일 오후에도 사람들이 많다. 멋있고 건강하게 늙어 산책을 즐기는 노인이 빠르게 걸어간다. 보행기에 아가를 태우고 이제는 걸을수 있는 예쁜딸은 엄마의 손을 꼭잡고 두런 두런 지나간다. 엄마는 아름답구나.
30여명의 남여학생들이 정답게 모여 앉아 있다. 무슨 놀이를 하는것 같아 궁금병 영탄퀵은 가만히 구경을 간다. 그런데 표정 * 행동 * 말투가 조금 어색하다. 서너명의 선생님과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봄날의 햇살을 즐기고 있다. 하여 여선생님께 정중히 물어본다. 보라매공원안에 정신지체장애인학교가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모두들 환하게 웃으며 놀고 있다. 진정 아무런 걱정 * 불만 없는 사람들을 바라는 천사들의 미소를 지으며 그들은 밝은 오후를 서둘러 떠들고 있다.
한 남학생이 영탄퀵에게 다가와 가만히 물어본다. [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야 ! 옷이 너무 무섭다. 경찰이야 ! ] * [ 아~~ ! 경찰이 아니라! 오토바이타고 배달하는 사람입니다. ] * 청년은 말없이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영탄퀵의 바이크를 만져보다가 올라탄다. 한참을 앉아서 놀다가 선생님의 충고를 듣고서야 아쉬운듯 내려온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헬맷을 달라고 한다. 하여 건네주었더니 다시 한참을 헬맷을 쓰고 혼자서 논다. 덩달아 영탄퀵도 점심시간 휴식을 더 즐겨본다. 싫증이난 청년은 영탄퀵에게 예쁘게 인사하고 다시 그들만의 세상으로 돌아간다.
30여명의 남녀학생들 모두 푸르르고 힘찬 청춘들이다. 비록 지금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렵겠지만 한계없는 노력과 사랑을 받고 살아간다면 장애를 이겨내리가고 믿는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운명을 넘어서기를 神께 기도드린다. 운명의사슬은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이친구들이 이렇게 태어난것을 이제와서 누가 어떻게 할것인가? 누구탓을 할것인가? 神....? 이제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개척하여 자신의삶을 만들어나가야한다. 그것이 시작일것이다. 사랑이 아프게하여도 사랑이 힘들게 하여도 사랑이 잔인하게하여도 이겨내야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친구들을 경험하며 영탄퀵은 보라매공원 나무그늘에서 다시 존재한다. 잊어야할것이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항상 존재했던 것이 없는 현실에서 * 이제는 잊어야한다. 영탄퀵 앞에 쓸쓸하게라도 슬픔안고 곁에 있을때가 그립다. 하지만 이 친구들 대부분은 태어날때 부터 이렇게 존재했을것이다. 존재가 사라진것이 아니라 지금의 존재를 변환시켜야 할것이다. 그러나 영탄퀵에게는 사랑처럼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좌하퇴여 ! 그것을 사랑하면 무엇하리? 이 삶이 이러한데 없어진 절단되어버린 좌하퇴를 생각하면 어찌하리요? 행복했던 시간들은 그냥 믿고 남겨버린채 다시 바이크를 타고 저 우주로 날라간다. 어린왕자를 만나러 간다. 영탄퀵은 어린왕자에게 말을한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린왕자여! 당신의 깊은 사랑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신의 사
랑을 배반하지 않고 평생 신뢰받는 좋은 친구가 되겠습니다. 어리석은 망각의 자유를
소유한 인간인지라 * 또 아직은 나약하고 미약한 인간인지라 삶을 힘들어하기도 했지
만 다시 님의 책을 통해 당신의 순수와 진심을 확인합니다.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존
경하며 이상을 지켜나가겠습니다. 늘 존경하게 해주셔서 영원히 영탄퀵을 흔들리지 않
게 붙잡아주십시오! 어린왕자님 ! 영탄퀵도 늘 당신께 존경받으며 한 평생 함께 하도
록 * 아름다운 사람으로 존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나
를 오해없이 온전히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 나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사
람. 이 세상에는 오직 유일한 사람입니다.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당신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내 삶이 지속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강인
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켜주십시오. 당신이 가는 길에 제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린왕자여. 강건하십시오 ! ]
어린왕자는 대답이없다.
바이크를타고 저먼 우주속에 존재하는 어린왕자의별을 방문한 영탄퀵에게 그저 웃기만한다. 그는 한걸음 다가갈수록 더 멀어지는것 같은 말없는 표정만을 진다. 마치 한걸음 뒤에 존재하고 있다고 나를 보라고 영탄퀵에게 사랑한다고 웃는다. 어린왕자는 말없는 말을 한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네가 나를 사랑하듯 나도 너를 사랑한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홀로 남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너에게는 내가 있어 우리가 존재한다. 너는 내게 너무 소중한 존재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師父 曰
사랑은 이상한 안경을 쓰고 있다.
구리를 황금으로 가난함을 풍족하게 보이게 하는 안경을 끼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눈에 낀 다래끼조차도 진주알 같아 보이고 만다.
ㅡ 세르반데스 ㅡ
남자는 항상 여자의 첫 사랑이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여자는 그들이 남자의 마지막 사랑이길 원한다.
미묘한 본능으로.........?
ㅡ 영화 * 트루로멘스 中에서 ㅡ
영탄퀵 그 옛날 <터보>팀에서 오토바이 장애물경기시합을 하는 그 시절이었다.
당시 <벙어리>팀이 있었다. 그들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무리였다. 세월이 흘러 그들과 친구가 된 영탄퀵은 종이에 말을 그려 대화를 하곤 했다. 그친구들을 그렸다. 차라리 듣지못하고 말못하는 것이 다행이다고 만약에 듣기는 하는데 말을 못한다면 표현을 못해서 미쳐 돌아버렸을것이라고 * 그래 차라리 추한말은 듣지 않는것이 좋은것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그런 말을 안한다면 얼마나 좋을것인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무심코 던지게 된다. 아픈 말을 ! 진심이 아닌것을 던지는 사람은 분명하게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오래된 사랑에게 지껄인다. 그리고 후회한다. 다시 사과한다. 後 반복한다. 이제 그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픈 말을 농담으로도 하지 않겠다.
말이 씨가 된다는 무서운 명언을 명심한다.
습관적으로 말은 정중함으로 言行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
말의 톤은 중저음이 가장 좋다고 영탄퀵은 定義한다.
그리고 잊을것은 잊고 사는 것이 좋을것이다.
이제 그만 잊기로 한다.
녹차
자스민차
계화차
수국차
이슬차
로 술을 대신하며 음악 감상을 하며 눈을 감는다.
< 잊을께 >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
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길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나 보다 더 좋은 사람 만
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 한 추
억 모두 흘려 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내가 떠난 후에
난 죽을 것 같이 아파도 두 번 다시 울지 않을께 앚을께 잊을께 잊을께.........???
ㅡ 윤도현밴드 ㅡ
지나간 것은 그냥 말없이 이렇게 지나간 대로.........!
이렇게 보고플 땐 저 산그림자가 위로 해줄까.........?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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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인용이~ 오랜만이야 ㅎㅎ 빠른시일에 다시보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