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퇴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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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성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05-05-03 01:47본문
어머니가 드디어(?) 퇴원하셨어요..^^
우선 기쁜일이지요..
집에 오셔서 친척들이 가고 난 후.. 한참을 우셨어요..
7개월만에 집에 왔는데..
정말 집에 왔는데.. 그런데.. 아버지가 안 게셔서..
저랑 부둥켜 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제가 학교 가고 없을 때 텅 빈 집에 혼자 계실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의족은 병원에서는 안 그러더니 집에와서 땀이 나니 잘 빠지는거 같아요..
여름이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
운동량이 확~ 줄었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혼자서 나가시는 건 걱정 되서 좀 그렇고..
집에서는... 역시 런닝머신밖에 방법이 없나요?
어머니가 런닝머신을 안 좋아하셔서.......
그래도 퇴원하신거.. 훔..기쁜반 걱정반이네요..
데코에도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는데..
머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조용~ 히 눈팅만 했었답니다..^^;
원만히 잘 해결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담에 정모때는 어머니 모시고 나가볼께요...
그럼~ 휘릭~
우선 기쁜일이지요..
집에 오셔서 친척들이 가고 난 후.. 한참을 우셨어요..
7개월만에 집에 왔는데..
정말 집에 왔는데.. 그런데.. 아버지가 안 게셔서..
저랑 부둥켜 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제가 학교 가고 없을 때 텅 빈 집에 혼자 계실 어머니가 너무 걱정이 되네요..
의족은 병원에서는 안 그러더니 집에와서 땀이 나니 잘 빠지는거 같아요..
여름이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
운동량이 확~ 줄었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혼자서 나가시는 건 걱정 되서 좀 그렇고..
집에서는... 역시 런닝머신밖에 방법이 없나요?
어머니가 런닝머신을 안 좋아하셔서.......
그래도 퇴원하신거.. 훔..기쁜반 걱정반이네요..
데코에도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는데..
머라 말해야 할지 몰라서~ 조용~ 히 눈팅만 했었답니다..^^;
원만히 잘 해결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담에 정모때는 어머니 모시고 나가볼께요...
그럼~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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