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퀵 서비스 류 NO.171 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05-05-13 12:39

본문

2005年 5月 12日 木曜日

점심시간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한 번 세운 원칙이 깨어지면 그 때 부터 모든 것이 무너진다.
5월9일 월요일 부터 12일 목요일까지의 수입을 정산해보니 영탄퀵 사상 가장 적은 수입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건들이 많았던 이번주 * 퀵서비스에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가정경제가 먼저 서야 다른 모든것을 行할수 있는 法 *  이런저런 핑계와 이유로 조기 퇴근을 하였더니 수입이 극감하였습니다.


오토바이퀵서비스는 개인택시와 비슷하여 일하지 않는者 먹지도 말라! 처럼 퀵하지 않는者 수입은 없다. 퀵하더라도 열심히 하지 않는 者 수입도 꽝!  월급쟁이가 아니라 개인장사와 유사하여 자기관리 하지 못하고 근면 성실하지 않는다면 수입은 너무도 줄어듭니다. 몸이 아파서 일못하고 * 비온다고 기분이 이상하여 사고날것 같다고 조기퇴근하고 * 바이크 고장난김에 오후부터 쉬고 * 하남 친구가 만나자 한다고 일하다 말고 오후 4시에 PDA꺼버리고 하남 검단산에올라가 막걸리한잔에 나름대로 심오한대화 즐기고 * 다 좋은데 수입절대 감소!


한 번 영탄퀵서비스의 원칙을 깨버리니 4일 동안 이런저런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과 同 調 (동조)하는 영탄퀵은 신났다고 농땡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가시간에 밀린책을 한 권 읽은것도 아니고 영화감상을 했나 음악이라고 마음것들었나 完전히 퀵안하고 여행을 경험한것도 아니요 정말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마음은 불편하면서 어중띠게 일하고 영탄퀵사람들에게 미안하여 노는것 같지 않게 4일을 쌩까고 있습니다. 다시 精 神 正 하여 평일에는 열심 * 성실히 영탄퀵서비스 일 즐기면서 가정경제 풍성하게 돈 많이 많이 벌고 주말에는 삶을 즐기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주말운동 ㅡ 자전거 * 등산 * 탁구 등등등 ㅡ  을 평일에 열심히 즐겼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소중한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동일한 운동속에서 몸과 마음이 변하고 운동에 익숙해져가며 운동과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에 감동까지 느끼게됩니다. 운동이 이제는 고통이아닌 즐거움이 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평생동안 운동열심히 하여 몸과 마음을 즐겁고 강인하게 만들겠습니다. 그러나 수입은 격감. 평일에는 다시 퀵서비스 열심히하며 기본적인 운동충실히하고 토 * 일요일에 마음 편하게 주말운동을 즐기겠습니다.


청주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중인 友 강덕찬 광주좌식배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경기도대표팀에게 아쉽게도 3대2로 惜 敗 (석패)하였습니다. 경기도팀은 젊은층 선수들이 많이 보강되어 체력이 우수한 반면 광주팀은 청춘선수들 보강이 안되서 점점 체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도 준우승한 광주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덕찬이를 경험하면서 우리들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자신의 장애를 넘어서 나름대로의 육신과 정신을 최대한 利 用 (이용)하면 충분히 운동을 즐길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강덕찬은 아주짧은 右대퇴입니다. 인간이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온 몸이 근육덩어리입니다. 상체는 물론 하체운동도 매일 열심히 하여 강인한 육체를 소유하였고 정신도 맑은 놈입니다. 볼링을 치는데 의족착용안하고 비장애인들의 시선은 무시해버리더니 한 발로 볼링을 기가막히게 칩니다. 한발로 볼링을 완전하게 치기위해서 덕찬이가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 생각하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스키역시 수준급으로 즐길줄압니다. 겨울이오면 함께 다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자전거타고 속도를 내면 영탄퀵이 가까스로 따라갈수 있을정도로 빠릅니다. 무식한 인간이 힘은 좋아서 특히 하체운동을 얼마나 열나게 했는지 허벅지 장단지가 씨름선수 이만기에게도 뒤지지않습니다. 덕찬이는 기본운동인 팔굽펴펴기와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하체운동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영탄퀵 덕찬이를 본받아 하루 하루 열심히 기초운동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다이어트 성공하여 여름바다 * 강* 수영장에서 데코님들과 만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여 덕찬이에게 우리 < 데코 > 가족이 되라고 협박과 회유를 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이 인터넷만 볼줄알고 컴퓨터 키보드 칠줄모른다고합니다. 인간아 ~~ 영탄퀵도 처음에는 못쳤는데 * 피나는?노력끝에 이제는 열손가락을 사용하여 쓰고있다. 운동하는것 반만투자하면 충분하다. 덕찬이가 가입인사하면 반갑게 포옹해주십시오. 국가대표에 관심있는 님 * 운동방법에 문의사항있는 님께서는 덕찬이와 통화해보십시오! 방법만 알면 나름대로 운동이 가능할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강 덕찬 017-604-3475  * 데코님들과 좋은 친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師父 曰


그대의 분별력의 시험을 거치고 행운과 불행의 교차속에서도 여전히 친구로 남아 있

는 사람만이 친구이다. 그리고 친구를 선택할 때에는 좋아하는 마음만이 아닌 통찰에

근거해야 한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 친구를 사귀는 것처럼 대다수의 친구는 우연히 생

긴다. 사람은 그가 사귀는 친구에 따라 평가된다. 현명한 자와 무지한자 사이엔 아무

런 공통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대가 어떤 사람에게 끌리더라도 그것이 곧 우정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그 사람의 능력을 신뢰해서하기보다 그와 잠시 즐거움

을 나누기 위해 생길 수도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다.진실한 우정과 진실하지 못한 우정

이 있다. 진실한 우정은 훌륭한 생각과 행동의 결실이며 흥겨운 것이다. 친구 한 명의

견실한 통찰은 다른 많은 이의 호의보다 더 쓸모가 있다. 그러니 친구의 선택은 우연

에 맡기지 말고 그대 스스로 하라. 현명한 자는 불쾌한 일을 피할 줄 알지만 * 어리석

은 친구는 불행을 몰고 온다, 그리고 동반파멸한다. 일본영화 < 키즈리턴 > 처럼....! 



점심시간이 끝나갑니다.
다시 PDA에 오다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영탄퀵서비스 즐기며 돈벌러 날라갑니다.
토 * 일요일 맑고 화창한날씨라고 합니다.
낚시여행 즐기시는 데코님들 행복하십시오!
방콕에 존재하지 말고 이번주말에는 가벼운 여행즐겨보십시오 !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