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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79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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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05-05-2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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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21日 土曜日

밤12: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이 새벽 겊어지는 밤 포장마차근처 10여멍의 젊은이들중 두서너명은 싸우기도 하고  나머지 말리기도 하며 난장판을 벌이고 있다. 결국 경찰차 3대가 도착하여 현장정리 한 후에야 다시 새벽이 조용해졌고 경찰차 3대는 다시 돌아간다. 그런데 20분 후에 다시 경찰차 3대가 출동하여 이 사람들을 연행할 태세를 취한다. 잘해결되기를 바란다. 술마시고 객기부리다가 싸우고 파출소 가서 술덜깨서 업되면 그냥 경찰서로 넘어간다음에 후회하면 이미 늦다. 사람때리면 돈이 진정 얼마가 깨지겠는가? 술취하면 주먹조심 !


오후 12시에 퀵막탕을 치고 집으로 * 맛있는 알탕먹고 하남탁구클럽으로 간다. 강동구 명일동 탁구회관은 일요일에 갈 예정이다. 지하에 존재하며 탁구대10대 * 레슨 탁구대 한대가 있다. 30대 중반 * 40대~50대 분들이 많이치고 있다. 코치는 24살선수출신 아가씨다. 20대아가씨는 코치포함 2명이다. 50대와20대의 시합이벌어진다. 비슷한 실력이지만 연류의 50대 아주머니가 겨우 겨우 20대 아가씨를 3대2로 승리한다. 두분모두 폼도좋고 공이 정확하다. 영탄퀵 판단으로는 20대 아가씨가 다음에는 이길것같다.


빠르기나 서브의 변화가 너무도 좋은 고수다. 아무리 시합이지만 연장자라서 양보한것 같기도 하다. 영탄퀵도 한시간 동안 몸을 푼후 시합을한다. 그러나 중고수 남자들과 시합에서 다시 전패 * 그러나 하수 40대아주머니와 시합에서 드디어 3대0으로 완승 * 웃어야하나 말아야할까? 민망하다. 영탄퀵실력은 비장애인탁구 10부정도의 실력일것같다. 그런데 비록 하수 40대아주머니를 이겼지만 기분정말 좋~~다. 한시간 정도 탁구를 치면 실리콘에 땀이가득차서 좌하퇴에서 실리콘이 조금씩 빠지면서 순간이동이 불편해지고 다리에 힘이덜실린다.


하여 한시간 마다 화장실에서 실리콘을 빼고 좌하퇴를 닦고 실리콘에 가득찬 땀을 깨끗이 없앤후 다시 의족장전한다. 땀이 안나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해보고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다시 구해봐야겠다. 등산할때도 땀이 너무 많이차서 고생을 했는데 * 퀵서비스할때는 거의 두시간에 한번씩 실리콘을 빼고 닦는다. 땀이 덜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약을 바르거나 뿌려서는 별 효과가 없다. 다른 방법으로 계속 실험해본후 효과를 확실하게 경험하면 데코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여름이 오시고 있는데....!


하남탁구클럽은 밤11시까지 운동을 할수 있고 레슨은 10까지 받을수 있다. 레슨은 24살선수출신 여성코치선생님이 해주신다. 강동탁구회관에서는 주말에 탁구치고 평일에는 하남탁구클럽에서 레슨을 받고 운동을 할까 생각중이다. 오토바이퀵서비스 가 워낙 체력소모가 많고 운동량이 많아서 평일 퇴근후에 1시간씩 탁구를 칠수 있을까? 우선 5월에는 주말에만 탁구를 쳐보고 6월1일에 결정하겠다. 탁구를 치면 칠수록 재미있고 즐거운 운동이다. 우리 절단장애인들에게도 너무나도 훌륭한 운동이다.


일요일아침은 자전거를 타고 집앞 검단산앞에가서 늘 보관하는 포장마차식당에 자전거를 두고 등산을 한 후 맛있는 국수 한그릇먹고 다시 자전거를 돌려 탁구매니아들이 많은 강동구 명일동 코리아탁구회관에 간다. 하여 10부리그 탁구매니아들과 시합을 하여 다시 오늘 승리의영광?을 만끽하고 싶다. 지면 또 어떠하리 * 그리고 고수들에게 한수 부탁하여 배우고 또 익히고싶다. 하여 몇 년 후에는 전국시합中 10부리그시합에 출전하고싶다. 삶과 같은 탁구는 하루 하루 노력하지 않으면 실력향상은 절대 없다. 행복한 내일을 기대한다.  내일의 전적은....?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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