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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창문사이로..(쌩뚱맞나요?우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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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광숙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5-04-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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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종 들어와 눈 도장만 찍고 가는 얌체? 였는데 오늘은 인사드려요.

얼마전 데코 첫 창간지를 우편으로 발송해 주셨는데,인사 참 빠르죠?ㅋㅋ

김성규님, 매장오픈 츄~카*****(얼굴은 모르지만)

게시판 들어와 님들의 관심과 애정을 엿볼수 있어 가슴 뿌듯함을 느꼈어요.

지나간 얘기들을 들춘다고 나무라지나 않을까 두렵지마는, 하고싶은 얘기는

좋은 의견들 많았던거 같아요(태클들은 삼가셨으면)제 갠적으론 다 좋은 정보였어요.

어느특정 업체를 광고한다기 보단....

선택은 각자가 하는것일거고 스스로 걸러내는데 도움 많지 않을까 싶어 좋던데...

같은 입장을 배려하는 좋은 의도 잖아요? 저도 사고로 다리를 잃고 신체의 일부분에 대

한 상실과 맞지 않는 의족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살았지만, 어디 한군데 하소연 할곳

도 없었어요.그러다 이번에 서울의지 라는곳을 찾아 다시 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자세

한 글 올리겠지만) 전에했던 의족이 너무나 잘못되어 제몸에 변형까지 주어서 새의족

맞추기가 더 어렵네요.여러번 재 제작에도 어려움이 따라 이번엔 다른 시도를 해보아

야 겠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전화상으로 한 간단한 설명으로 자세히는 몰겠지만,활동

에 제약이 덜하고 미관상 표시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말씀으로 보아..오늘 여기 게시판

에 문의 올라온 강지훈님이 시도할 마쓰 소켓과 같은거인듯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편리한 의족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설레임이 입니다.

부디 잘 되어서 그동안의 고생을 잊고 싶네요 그리고 제 담당을 맡아주신 분의 수고도

보람으로...

강지훈님 우리 힘내구요 서로에게 꼭 맞는 다리를 만나길\" 빌어~ 봅~시다!! 크~~

성공해서 자세한 의족정보 올릴게요. 다같이 \"빌어 주실ㄲ 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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