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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74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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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05-05-1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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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16日 月曜日

아침6: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영탄퀵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불평하는 대신 감사하며 살면 인생은 살만하다고. 다 아는 이야기지만 살다보면 不분명한 미래와 힘겨운 현재를 불평하는 것이 사람일것입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과거를 회상함에 웃음지울수 있는것도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천 오이도 여행 즐기신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그 옛날 영탄퀵은 바이크팀< 터보 >들 10여명과 함께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투어를 갔다. 늦 가을 섬에 도착하여 작은 다리를 지나가는데 양옆이 갯벌로 드 넓게 펼쳐있었다. 우리는 모두 시동을 끄고 가만히 숨쉬고 있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모래톱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아무런 소리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저 심심한 가을 바람님이 반기는 휘양한 웃음소리만 지나갈 뿐이었다.


겨울과 가까운 가을 백사장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우리는 사람없는 백사장모래에서 마음껏 바이크를 즐길수 있었다. 점프도 하고 푹신한 모래사장에서 바이크축구를 하며 우리들만의 세상을 바다님의 사랑을 받으며 흠뻑빠져들 수 있었다. 한바탕 땀을 마음것 뿌린 청춘들과 영탄퀵은 두꺼운 바이크복을 벗어 던지고 너무도 씨원 씨원한 바다님의 품으로 뛰어들었다. 추위를 뒤로하고 늦 가을 바다님을 한 없이 애무한다.


밤이 찾아오고 아름다운 별님들은 너무도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비수기 백사장은 너무도 쓸쓸하여 우리들이 밝혀놓은 불빛으로 젊은 인천 월미도 청춘들이 방문하였다. 함께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저 동시대를 살아가는 * 不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기도 꿈과 희망으로 벅차오르기도 하며 그 나이 나름대로의 심오한 대화를 주고 받으며 맛난 쐐주를 한 잔 한 잔 마신것같다. 지금 이 청춘들은 어디에 존재할것인가? 잘 벌고 잘 먹고 잘 살기를 기원한다.


인천을왕리 해수욕장의 추억을 그렇게 간직하고 살다 편집장님과 결혼 후 다시 방문한다. 이제는 바이크가 아닌 차를 배에 싣고 다시 가을바다를 찾는다. 그 당시 보다는 사람들 구경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이제는 걷기 힘든 백사장을 힘차게 한발 한발 천천히느껴보며 그 옛날 바이크를 타며 날라다녔던 영탄퀵의 과거를 회상해본다.  너는 알았니? 영탄퀵아 ! 한 쪽 다리를 잃고 결혼하여 다시 이 바다님과 재회하리라고?!


그 옛날 영탄퀵의 바다님도 지금 영탄퀵의 바다님도 아름답다. 그리고 미래 인천을왕리 해수욕장에 다시 존재할 영탄퀵의 바다님도 평온하시기를 神께 기도드린다.  갈수록 환경이 메말라가는 아스팔트의 도시속에서 영탄퀵은 바이크를 즐기며 퀵서비스를 하며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 그러다가 도시를 적셔주시는 고맙지만 영탄퀵에게는 얄미운 비님을 경험하며 바다님의 상쾌함을 대신한다.


오늘도 영탄퀵은 신밧드의 모험을 도시속에서 바이크를 타며 즐긴다. \" 펼쳐라 펼쳐라 너의 모험담 불끈 불끈 용기가 용솟음친다. 어딘지 모르는 신비의 나라 ~~ 우리 우리가고 싶다. 모험의 나라 \"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고 하였다. 미래의결과는 영탄퀵도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 삶의 결과를 불평하며 오늘 삶을 힘겨워하며 사는대신 오늘의 삶에 감사하며 인생을 살도록 노력하겠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행복도....!



師父 曰

인간의 삶은 행복에 대한 希求 (희구)이고 * 그가 희구하는 대상은 반드시 그에게 주어

진다. 죽음이 될 수 없는 삶과 * 惡이 될 수 없는 幸福이 바로 그것이다.

ㅡ 톨스토이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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