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진..  대단합니다..  몸 건강히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세진맘께서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보군요..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니..
단지 남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치열하게 사시는 것인데 많이들 오해하셨나 봅니다.
저도 가끔 주위에서 세진이를 너무 혹하게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신가 하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도 사실 그런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저같으면 시도도 못해볼 일을 저 꼬맹이가 열성적으로 사는 것을 존경스러워해 줄 수 밖에.. ^^
여차저차 해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일들이 생기나 봅니다.
전화까지 하셔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시는 것은 세진이에 대한 또다른 사랑이라고 넘겨버리세요. ^^
세진맘께서 일일이 응하시느라 귀찮으시고 마음 상하시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