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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견을 적어 봤어요 !! 지나가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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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640회 작성일 05-05-2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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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 1 ,지나가다님 2 번 님 보세요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거 조금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예요 무례하다면 죄송합니다.

아마 한서대 학생님들이 쓴글에.. 충분히.. 처음 보면 기분이 나쁘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도 처음 봤을때!! 이게 모지.. 이러고.. 유심히 살펴봤죠 ..

아마도 학생들이...

3년 내내 입시와 싸움하다.. 꿈을 가지고 들어간 대학교..

처음들어 보는 보호 장구학과 !! 정보가.. 굉장히 부족하다는거 아시죠 !!

점수때문에.. 혹은 과이름의 호기심 .. 이런걸 배워보고싶어서..

아마 처음부터 보호장구 학과를 알고 들어 갓던 친구들은.. 몇 없을거예요..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간상태에서.. 이런것 저런것 배우다보면..

대학이란 자체가 환상을.. 없애 버리죠.. 저도 대학 처음 들어갔을때 그랬어요 ..

내가 이 학과에 왜 왔을까? 나중에 어떻게..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지?

이건 나랑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 내가 꿈꿔온건 아닌데.. 왜 술만 마시고..

틈나면 대모하고.. 수업안하고.. 사람들은 호시탐탐 남의 기회에.. 언져서 가려하고..

이런 느낌이요..  아마 이 친구들에게는 과의 특성인.. 장애를 이해하는것이..

가장 힘들었을것이고 가장힘들것입니다.. 그리고..

워낙 자료가 없다 보니 교수님들에 의해 국내 자료. 비디오등.. 을.. 보여준것이..

아마.. 진희언니가.. 모티브가 되었었겠죠..

그 비디오를 보고 .. 학생들이 느낀것이.. 없다면.. 글을 올리지.. 않았을거예요..

이제 조금씩.. 사회를 알아가는 새내기 이니까 !!

말은 서툴고 사용하는 언어도 안 맞고..  아직 저희를 잘모르니까

이렇게 알려고 여기 찾아 온거 아닐까요?  너무 방법이 서투르게.. 찾아왔잔아요!!

우리 서로 아픔을 갖고 서로 힘들게 장애를 딛고 있잖아요 !! 그리고 세상속에 살아가

고 더 밝고 더 좋은 모습으로 지내려하고..

우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는건 어떨까요?  아직 너무 어리니까 !!  다그치기 보다

차근차근 설명해주면 알아들을거예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할 지 모르지만요.. 저는요 어떤 아픔이.. 잇었고..

살면서 어떤힘든 점이 있는지.. 물어 본다면..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물론 사람들마다.. 싫어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 다들.. 각자의 아픔과.. 고충과..

삶이 있는거니까요 ㅎ  아마 학생들이.. 잘보이고 싶어했는데 언어표현이 좀 적절하지

못했던거 아닐까 생각되요..      만약  학생들이 질문해 온다면  우리가 가르쳐 줘요

우리의 장애에 대해.. 물론 알려주고싶은 분들만요 ^^  우리가 가르쳐주는 이야기나

일들은 책에서도 어디서도 나올수없는 정보이자 사실과 보완될 점들이며 앞으로 더

좋은정보를 우리가 받을수있게..  제가 아직 학생이다 보니까

어린 학생들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도 처음엔 그랬거든요 . 혹시 몰라요..

진희언니가 자료의 모티브가 되었다면.. 언제 어디서 여러분들의 말씀이.. 그친구들

에게 강의자료가 될지요 !!  너무 상심마세요..  저도 죄송해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서요.. 무례하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해를 돕고싶었습니다.

여기는.. 따뜻한 데코 가족 이잔아요 ^^ 마음을 푸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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