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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80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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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05-05-2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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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22日 日曜日

밤 12: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 니다.를 ㅡ다.로 表現합니다.
자전거타고 집앞 검단산등산하고 탁구치고 집에 있는데 어머님의 호출이다.
어머님의 침공?
갑자기 어머님께서 방문하신다.
하여 꼼짝 無 * 집안에서 어머님과 식사한다.
어머니는 영탄퀵에게 부처님과 예수님 그리고 알라신의 친구다.


저녁되어 식사후 어머님의 신청곡을 60년대 디~~제이가 되어 들려드린다.
정말 좋아하신다.
컴의 위력으로 백 투더 퓨쳐....!
자 우리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님의 음악우주로 푸~~욱 들어가 봅시다.
우리 어머님 이미자선생님의 신청곡....!

동백 아가씨
황포돛대
울어라 열풍아
유달산아 말해다오
임금님의첫사랑


< 울어라 열풍아 >

못 견기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구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메도는 서러운 서러운 밤을

내 가슴에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영탄퀵아 밤이 새도록....!


다시 어머님의 신청곡이 날라온다.
엄마는 음악이 좋다.'
신기한 컴에서 음악이 나오면서 알수 없는 사람들과 맞고 한판 한판이 즐겁다.
어머님의 행복한 미소속에 영탄퀵도 취해서 음악을 코스모스처럼 한들 한드~~ㄹ 들려드린다. 얼싸안고 뽀뽀를 해드리고 싶다. 저 여리고 어린소녀가 되어버린 女神에게 사랑을 바람은 음악을 이용하여 옛이야기를 말없이 흘려드린다.


< 가지마오 >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 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하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ㅡ 나 훈아 ㅡ



영탄퀵은 돌아서서 다시 돌아선 마음으로 돌아갈 집을 향해 돌아선 모습으로 돌아선 세월의 웃음으로 돌아서서 돌아가시는 어머님을 돌아서서 보지않고 돌아선 느낌을 돌아서서 골목길을 돌아서는 어머님을 돌아가는 마음으로 돌아서서 보지 않는 척하며 돌아서서 바라보면서 돌아선다. 저 달님을 보고 돌아서서 고개숙인다. 엄마 잘가요 !
사랑합니다.
어머니는 神이다.
神이 된 인간의 호흡法을 筆한다.



師父 曰


< 十 六 特 勝 * 십 륙 특 승 >


1. 염식단

수식을 행함에 숨이 짧으면 마음에 조바심이 난 것이니 짧은 숨에 마음을 집중하여 의

식적으로 호흡한다. 

2. 염식장

마음이 미세해지면 호흡도 길어지니 긴 호흡에 의식적으로 집중한다.

3. 염식변신

우리의 몸은 공이므로 온몸에 숨이 두루 찼다가 다시 나쁜 기운를 내보낸다고 생각하

여 관한다.

4. 제신행

수식을 행하면 마음이 안정되어 몸의 움직임이 적어지니 이를 관한다.

5. 각희

수식을 할 때 생기는 기쁨을 관한다.

6. 각락

몸의 안락함을 감지한다.

7. 각심행

어떤 일로 기쁨이 생기면 그 기쁨으로 탐심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고 * 그 탐심으로 인

해서 화를 입게 됨을 깨달아 안다.

8. 제심행

마음에 탐심이 일어났으면 그 탐심을 없애고 밖에서 들어온 기쁨을 버린다.

9. 각심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거나 들뜨지 않았으면 이를 안다.

10. 영심회

마음이 가라앉으면 기쁨을 일으켜서 기뻐한다.

11. 영심섭

마음이 들떠서 일어나면 진정시킨다.

12. 영심해탈

마음이 들뜨거나 가라앉기만 하지 않게 되어 해탈하여 안다.

13. 무상생

마음이 고요하여 일체의 사물이 무상함을 안다.

14. 단행

무상을 알아서 번뇌를 끊는다.

15. 이행

번뇌를 끊어 잡다한 일로부터 떠나려는 마음을 일으킨다.

16. 멸행

일체로부터 떠나서 일체가 없어진다.


이들 16의 특승함을 관하는 것이 지혜이다.
數 息 守 意 (수식수의)를 닦아서 능히 고요함에 이르면 이들 16 특승함을 얻는다.
<< 수도지경>> 제5에 이 16 특송에 대한 간결한 설명이 있다.


수행자가 적정을 바라면 마땅히 안반출입을 알지니라.

두 가지 허물이 없어지고 네 가지 일을 알며 마땅히 기특한 16의 변화가 있으리라.

무엇이 네 가지인가.

하나는 수식

둘째는 상수

셋째는 지관

넷째는 환정

하여
마땅히 수식과 상수로써 곧 세간의 만물을 관하고 * 환정의 행으로써 그 마음을 억제하나니 * 이들 네 가지의 올바름으로써 定意가 된다.


ㅡ 붓다의 호흡과 명상 2 p.160 ~~ p. 162 中에서 ㅡ

가로등들이 이 밤에 졸고 있습니다.
어라~~ 달님속의 토끼님 부부도 잠을 청하심니다.
우리들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데코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 세상 데코님들과 손에 손을 잡고 사랑하고 싶습니다. !



<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

이젠 눈물을 거두어야죠 슬픔이 내 곁을 떠났어요

청춘의시련도 이혀지는건 이 모든건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

외로움의 숲을 방황하던 날 그대가 내게0 보낸 따스한 마음

아무래도 그대를 잊을수 없어 이젠 눈물을 거두워야죠....!

ㅡ 송골매 ㅡ



하남 검단산등산 후 자전거를 타고 강동구 명일동 탁구장으로가는 길 소낙비님이 내리신다. 시원하다. 퀵서비스를 하며 바이크를 타고 맞이하는 비님과는 달리 여유있게 영탄퀵은 온몸으로 비님을 반긴다. 그냥 좋~~다. 이 비가....!
늦은밤 어머님의 방문도 고맙습니다.
어머님 제발 강건하십시오 !



< 황 혼 >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 듯한 얼굴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외로움에 젖네

ㅡ 산울림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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