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척 부지런 하신것 같네요.멀리 강원도에서 안양까지 참석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거기다 푹 쉬셔야 할 휴일에 제일 먼저 송년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볼링..꼭 잘 쳐야 함께 하는것 아니에요. 함께하는 분들이 좋기 때문에 서로서로 팀웍 또는 같은 조의 회원이 조화를 이루며 치는거니까요. 부담느끼면 치는것 보다는 함께하며 어울려 즐긴다. 라는 생각으로 치시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송년모임이 1박2일이 아니어서 친한 분들과 술도 못드시고..많은 대화를 못나누셔서 좀 아쉬워 겠습니다.

그래도 1년에 한두번 만나는 모임에..잊지않고 달려와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 남지않은  2016. 잘 마무리하시구요 2017년 더 멋진 모습과 즐거움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