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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84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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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4건 조회 734회 작성일 05-05-2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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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5月 26日 木曜日

밤11:38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의 웃음은 영탄퀵을 유혹한다.
아침에 바이크를 타면 쌀쌀하지만 오후가 되면 따뜻함으로 다가오다가 아스팔트위 신호대기중에는 地열이 올라오며 더워진다. 바이크를 타고 날라가면 시원하고 서있으면 덥고 픽업위해 사무실에 올라가먼 무진장더위로 인해 땀이 흘러내린다. 시원한 선착장에서 도시락을 까먹고 잠시 PDA를 멀리한 후 작은 시간속에서 책을 즐겨본다. 책장 너머 강물은 나른하게 흐르고 있다. 강물이 웃으며....! 


師父 曰

남미의 인디언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신은 맨 처음 사람들이 일을 할 필요가 엾게 만들었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다. 집이고 입성이고 먹을 것이고 필요없고 모두 백 살까지 살며 병 따위는 전혀 몰랐다고 말하고있다.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 신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자기네의 삶에 대하여 기뻐하는 대신 저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걱정하면서 서로 싸우고 삶을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저주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때 신은 말했다. 이것은 사람들이 무두 따로따로 저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살고 있는 것에서 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러한 일이 없도록 할 생각으로 신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고는 살수 없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굶주림과 추위로 고생하지 않으려면 집을 짓고 땅을 파고 과실과 곡식을 심으며 거두어들여야했다.

\" 노동은 그들을 하나로 묶을 것이다. \" 하고 신은 생각했다.
\" 사람들은 혼자서 통나무를 베여 끌고 와 집을 지을 수엾다. 혼자서 통나무를 베어 끌고 와 집을 지을 수 없다. 혼자서는 도구를 만들고 씨앗을 뿌리고 거두어들이고 할 수도 * 실을 날아 피륙을 짜서 입성을 짓게 할 수도 없다. 그들은 사이좋게 일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잘살게 된다는 것을 틀림없이 알 것이며 * 그리하여 그것이 그들을 하나로 묶을 것이다. \"

또 얼마 동안의 시간이 흘렀다. 그리하여 신은 또다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러왔다.

그러나 사람들은 전보다도 한결 더 나쁘게 살고 있었다. 그들은 공동으로 일하고 있었다 ( 그헣게밖에 할 수 없었다 ). 그러나 모두 함께가 아니라 모두 조그만 무리로 나뉘어 있었다. 그리고 각각의 무리는 다른 무리로부터 일을 빼앗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두 서로 방해하고 일할 시간과 힘을 소비하느라고 모두 어렵게 살고 있었다.

신은 이것은 좋지 않다고 보고 사람들이 자기네가 죽을때를 알지 못하도록 * 언제 죽을는지도 모르게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그것을 알렸다.

\" 사람들은 누구나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앎으로써 언제멎을지고 모르는 목슴에 마음을 쓰느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적으를 품으며 자기네에게 예정된 나날의 삶을 망치지는 않을 것이다. \" 하고 신은 생각했다.

그러나 그렇게는 되지 않았다. 사람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보려고 되돌아왔을 때 신은 사람들의 삶이 나아지지 않았음을 보았다.

다른 사람들보다 한결 더 힘이 센 사람들은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회로 한결 더 약한 자들을 죽이고 * 죽인다고 위협하면서 굴복시켰다. 그리하여 강자들과 자손들은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무위무사로 괴로워하는 삶이  만들어졌고 약자들은 일을 하며 쉴 틈이 없이 괴로워하였다. 그리고 강자들과 약자들은 서로가 서로를 두려워하고 서로가 서로를 미워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의 삶은 더욱더 불행해졌다.

이것을 본 신은 이러한 상태를 바로잡을 생각으로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온갖 종류의 병을 보냈다. 신은 만일 사람들이 모두 병에 걸려 위험에 처해 있을 것 같으면 건강한 자들도 자기네가 병에 걸렸을 때 도움을 받을 양으로 병자들을 가엾게 여기고 도움을 주고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신은 또다시 떠났다. 그러나 사람들이 병에 걸리게 된 이후로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려고 되돌아왔을 때 사람들의 삶은 한결 더 더욱 나빠졌다.

신의 생각으로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야 할 그 병이 사람들을 한결 더 떼어 놓았던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위하여 억지로 일하게 하였던 사람들은 병에 걸렸을 때 다른 사람들을 힘으로 자기 자신을 병구완하게 하고 * 따라서 자신들은 병자들에게 마음을 쓰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일을 하고 병자들을 돌보도록 강요당한 사람들은 노동으로 지친나머지 자기네 식구 가운데의 병자들 병구완할 겨를이 없어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그냥 내팽겨쳐 놓고 있었다.

그러한 병자들의 모습이 부자들의 쾌락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병자들을 위한 집을 지었다. 거기에서 병자들은 자기네를 가여워하는 사람들의 동정도 받지 못하고 연민은 커녕 혐오의 감정으로 병자들을 돌보는 피고용자들의 손에 맡겨져 괴로워하며 죽어 갔다. 게다가 또 이러한 병의 대부분을 사람들은 전염병으로 인정하고 행여나 전염될까봐 병자들을 피할뿐만 아니라 * 심지어는 병자에게 관여하고 있었던 사람들과도 떨어져 있기까지 했다.

그때 신은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
\" 만일 이러한 방법으로도 사람들이 무엇에 그들의 행복이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게 하지 못한다면 제멋대로 괴로어하여 스스로 깨닫게 할 수밖에 없다. \" 
그리하여 신은 사람들을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져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들이 행복한 존재가 될 수 있고 또 되

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오랫동안 살았다. 그리고 근래에 와서야 비로소 노동

이 어떠너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강제적인 고역이 되어서는 안 되며 모든 사람들을 하

나로 묶는 공동의 기쁜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몇몇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이 사

람들은 또 인간은 누구나 다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으므로 모든 인간이 하여야 할 유일

한 히성적인 일은 인간 누구에게나 예정되어 있는 연 * 월 * 시 * 분을 사랑과 일치 속

에서 보낸다는 데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병은 인간을 떼어 놓

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며 * 거꾸로 서로 사라의 교류의 원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들은 깨닫기 시작했다.


ㅡ 톨스토이 < 노동과 죽음과 병 > 中에서 ㅡ



눈이 여리고 맑은 시절에 경험했던 단편집을 다시 만난다. 책을 사랑하여 깊이 빠졌던 유년시절을 회상한다.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그 예쁜 정신을 지금도 소유하여 살아가는 동안 잃어버리지 않고 살도로 노력하겠다. 세월이 흐르고 있다. 이렇게 소중하게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인간은 평생 여러개의 얼굴로 살아간다고 사부님은 말했다. 그러나 영탄퀵은 한 얼굴로 삶을 살아간다. 예쁜마음으로 *  영탄퀵의 정의감으로....!



< 예쁜맘 예쁜꿈 >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꿈 꾸죠

고운 꿈 꾸며 구름처럼 날~~아

흰나비 무꽃에 어울리다다

흰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흰나비 무꽃에 어울리다가

흰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꿈 꾸죠

고운 꿈 꾸며 구름처럼 날~~아


ㅡ 산울림 ㅡ



사랑하는 아들아 !

예쁜맘을 소유하여 언행하며 예쁜꿈을 이루는 강인한 사나이로 살아가거라 !

너의 꿈을 완성하거라 !

편집장님 부탁드립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한벙모...한벙모~냐하하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앗..미안합니다.오타가...이해해주세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오래간만에 뵙는 분들..모습변하지않고 그대로들 이셔서 너무 보기좋았습니다.담에 또 뵈요^^

정경득님의 댓글

정경득 작성일

저...전경득이 아니라 정경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