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퀵 서비스 류 NO.181 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2건 조회 674회 작성일 05-05-24 05:16

본문

2005年 5月 23日 月曜日

밤12:05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깊고 고요한 밤속에 홀로 존재할때 한가로움을 즐길수가 있다.
평화로운 마음과 작은 웃음을 지을수있다. 하루를 뒤돌아보며 * 사부의말씀이 생각난다. [ 속세를 벗어나되 세속을 떠나지 말고 사람들과 부딪치며 眞 理 를 깨달아라 ! ] 영탄퀵은 하루 하루 많은 사람들을 경험한다. 단골거래처는 2~3일에 한번 볼수도 있고거의 처음만나는 분들이다. 직업 * 성별 * 나이에따라 이다지도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가며 말하고 행동하면서 하루를 살고있다. 그들과 마주친다. 영탄퀵은 오늘도 !


눈이 부실정도로 아름다운 여인이있다. 잠실 월드타워 2층 삼성증권에 존재하는 여인은 이영애와 모습이나 분위기가 자매같다. 웃는모습이 환하고 온유하다. 사람을 처음보면서 외면으로만 판단할수는 물론 없다. 그냥 영탄퀵에게 전해오는 느낌일뿐이다. 20대후반의 이여인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20대후반에 대리라는 직책이고 삼성정도면 연봉도 좋을것이고 사랑하는 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살수있는 조건을 소유한여인같다.
기다리는 영탄퀵에게 미안하다며 손수 원두커피를 권한다. 아름다운여인의 손길을 떠난 향이 깊고 진하다. 전화하는 목소리도 맑고 투명하다. 좋~~다.


저 여인과 결혼하는 사나이는 행복할것이다. 저 여인이 자신의 얼굴에 책임질수있는 마음을 소유한 자라면 * 나이 40이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한다. 살아온 풍파속에서 얼굴도 변한다고 한다. 어느화가겸 철학자겸 과학자의 일화중에서 경험한이야기인데 * 화가이름이 생각이안난다. 누구였더라? 갈릴레이? 아닌데 * 다빈치? 이렇든 저렇든 그 화가는 성당에 어마어마한 벽화를 그리고 있었다. 제목은 천사와 악마 * 하여 천사의 모델을 찾아 전국을 유랑한 하다가 해맑은 소년을 만나 천사의 그림을 그렸다.


그 후 악마의 모델을 찾아 다시 전국을 헤매었지만 악독한 사탄의 얼굴을 찾기가 힘들었다. 10여년을 여행하였지만 화가의 마음에 이놈이다 하는 잔혹하고 비열한 악마의 형상을 소유한 모델을 만날수가 없었다. 그렇게 하여 포기하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드디어 악마를 발견하였다. 하여 그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모델을 희망한다고 한다며 성당의 대 벽화를 완성하였다. 그 악마모델은 화가에게 돈을 받고 술한잔하며 말한다. [ 저 10여년전의 천사가 바로 지금의 악마인 저입니다. ] * 화가는 아무말고 하지 못하고 벽화를 바라보았다.


물위에 우아하게 떠있는 백조도 물밑속 두다리는 X나게 움직이고 있을것이다. 살기위해서 본능적으로 발을 계속 움직이며 물 위에 떠있을것이다. 황혼이 져버린 노을을 뒤로하고 호수에 떠있는 백조의 모습이여 ! 얼마나 아름다운가 * 그러나 그 아름다움을 지키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흑과백이 존재할것이다. 천사와악마의 마음을 누구나 마징가제트의 정적 아수라백작의 두얼굴처럼 소유하고 있을것이다. 악마와 천사는 시간과 또 다른 시간 그리고 또 다른 나와 겨루고 있을것이다.


악마와 천사는 서로 친구일것이다. 누구와 친구하여 삶을 마무리하느냐? 하는 결정권은 영탄퀵에게 있을것이다. 후회없는 결정을하여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기를 기원한다.
영탄퀵은 삶을 걸어간다. 천천히 * 부디 단 한사람도 서운하게 하지 말고 살기를 바란다. 영탄퀵 철학과 정의를 行하며 자유인으로 삶을 즐기는것은 좋다. 너의 선택이다.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말이야. 正道라는 것이 있다. 운명을 믿는 영탄퀵이여 ! 그 운명의 삶속에서 신밧드의 모험을 즐겨라 ! 단 ! 절대 ! 책임감있는 사랑을 하거라 ! 이제는 ! 그것으로 충분하다. 삶은 행복한것이란다. 영탄퀵이여 ! 너를 사랑한다.


어머니께서 끓여주고 가신 사골국의 향이 은은하다. 여름을 즐기기위해서 한달전부터 미리 보약처럼 매일 마시고 먹고 입과 하루 하루 친구하라며 푹고아주신다. 사태와 양 곱창이 가득하다. 다이어트위해서 아침에만 사골진국과 고기들을 즐긴다. 힘난다. 마~~님 ! 진정 섹스는 한사람과 한평생 즐기는 것이 섹스의 道 라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는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섹스란.........! 한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의 몸을 진정 깨닫고 즐기는데 인생은 짧다. 섹스하며 대화를 즐기기를 영탄퀵은 청춘들에게 바란다.


무 성급하게 섹스를 시작하지 말고 언제나 진정 10년이 지나도 20년이 흘러도 30년이 되었어도 항상 처음처럼....! 사랑하는 그대의 여인이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아름답게 애무한 다음에 충분하게 그녀의 몸과 마음을 사랑한후 섹스를 시작하고 내 여인이충분하게 행복한 다음 사정을 하라! 그래서 섹스하며 대화를 예쁘게 하여야한다. 그 여인의 성감대를 적극적으로 반드시 물어보고 행동하라 ! 섹스할때 여자는 섹시한창녀가되고 남자는 남창이 되어야한다. 섹스하며 정중함으로 행동한다면 그것으로 두 사람 섹스는 끝이다. 서로 다른 파트너를 찾기 시작할것이다. 부부도 동일하다.
 

정중함이란 섹스후에 반드시 남자놈들이 지켜야한다. 섹스하기 전에는 어떻게든 한번 하고싶어서 온갖 아양을 다떨다가 섹스후에 그냥 망각하는 본능으로 행동하지말라! 처음처름 섹스후에 여인에게 정중함으로 언행하라 ! 습관적으로 행동하라 ! 그대에게 그 사랑이 돌아온다. 여인의사랑으로....! 섹스후 담배를 핀다거나 혼자서 소변을 보러간다거나 아니면 돌아서서 잔다거나 하는 바보 똥개 병신같은 짓은 하지말라 ! 사랑하는 그녀에게 아름답고 정중하게 언행하라 !  시원한 물이나 맥주한잔 아니면 차한잔을 손수 예쁜잔에 담아 목을 적시게한후 아름다운 그녀를 모시고 함께 간단한 샤워를 하라!정성스럽고 겸손한 마음과 행동으로 그녀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어라 ! 그것으로 충분하다.



< 섹스의 끝을 삼가하기를 처음과 같이 하라 ! >

남자는 반복되는 오랜 훈련으로 <사정>을 조절할수 있다.

사랑하는 여인이 행복한 다음에 사정할수 있다.

공개적으로 筆하면 다시 욕 바가지로 먹을까봐 못한다.

전화하면 방법을 데코님들에게만 전수한다.

정신을 통제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極 과 極 은 通 한다.

진실함으로 筆한다.

경험을 여과없이 筆하였다 부디.... !

오해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영탄퀵 011-359-7116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師父 曰


人 心 一 眞 은  便 霜 可 飛 하고  城 可 隕 하며  金 石 可 貫 이나  若 僞 妄 之 人  은 

形 骸 徒具 나  眞 宰 已 亡 이라.  對 人 卽 面 目 可 憎 이요.  獨 居 卽 形 影 自 愧 니

라.


인 심 일 진 은 변 상 가 비 하고  성 가 운 하며  금 석 가 관 이나  약 위 망 지 인 은 

형 해 도 구 나 진 재 이 망 이라.  대 인 즉 면 목 가 증 이요  독 거 즉 형 영 자 괴 니

라.



< 註 釋 >


* 霜 可 飛

회남자에 있는 추연의 고사.

연나라 추연이 참소되어 옥에 갇혀 있을때 하늘을 우러러 통곡했더니 5월 하늘에서 서

리가 내렸다고 한다.


* 城可隕

고금주에 있는 기량의 아내의 고사.

기량이 전사하자 그의 아내가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니 성이 무너졌다고 한다.


* 金 石 可 貫

진심으로 노력하면 쇠나 돌도 뚫을 수 있다.

朱子의詩 양기가 발하는 바 금석도 또한 꿰뚫나니 정신을 한곳으로 모으면 무슨 일인

들 이루지 못하리요에서 유례한 말이다.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이 진실하면 능히 서리가 내리게 도 할 수 있고 * 城 을 무너뜨릴

수도 있으며 * 쇠붙이나 돌도 뚫을 수가 있다. 그러나 거짓이 많은 사람은 형체만 갖추

었을 뿐 본체는 이미 망한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 남을 대하면 그 얼굴이 얄밉고 홀로

있으면 자기 모습이나 그림자까지도 부끄럽게 느껴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안 식구가 잘못을 저지르면 몹시 성내지도 말고 가볍게 내버려 두지도 말라.

그 일을 말하기 어렵거든 다른 일을 빌어서 넌지시 일깨어주고 *

오늘 깨닫지 못하면 내일 다시 일깨워 주되 *

봄바람이 얼어 붙은 것을 녹이듯 하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이듯 하라.

이것이 곧 가정을 다스리는 법도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 마음이 원만해질 수 있다면 천하는 저절로 불만이 없는 세계가 될 것이요 *

자기 마음이 언제나 너그럽고 평온하다면 천하에서 저절로 惡한 人情이 사라질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 당신이 전에여기 왔을 때

couldn`t  look you in the eye  * 당신의 눈을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you`re  just like an angel        * 당신은 마치 천사 같습니다   

your skin makes me cry        * 당신의 눈부신 몸매는 눈물이 나게 만듭니다



you float like a feather          * 당신은 마치 깃털처럼 가분하게 떠다니는 것 같아요

in a beautiful world              * 아름다운 세상을

and i wish i was special      * 제가 당신에게는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you' re so fuckin' special      * 당신이 나에게는 너무나 특별한 사람이니까....!



중략.........!



I WANT A PERFECT SOUL          *  완벽한 영혼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YOU ' re  SO FUCKIAN' SPECIAL *  당신은 너무나 특별한 사람이니까  *^8^*

I WISH I WAS SPECIAL                * 제가 당신에게 특별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RADIOHEAD * 1993년 歌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랑은 사랑을 떠나지 않는다고 믿고싶다.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고싶다.

사랑이 돈보다 위대하다고 믿고싶다.

하지만....!

돈은 사랑의 필수조건이다.

퀵서비스 열심히하여 나름대로 고수익 벌고 저축한다.

그것이 책임감 있는 사랑이다.

오늘도 영탄퀵은 바이크와 함께 날라간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채  이틀이 지났는데 이 시간들이 그립네요 ,저 바뻬큐들을 또 언제 먹어볼까나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역시사진은 그때 기억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네요. 즐거웠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