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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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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가영 댓글 9건 조회 687회 작성일 05-05-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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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서대의료보장구학과 1학년 임가영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전공ㅅㅣ간에 보게 된 휴먼스토리 여자 를 보고선 참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과에 오게되어서도 한번도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본 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진희씨의 다큐멘터리를 보고서는
내가 만약 저런 일을 당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여자..... 참 다리가 없이 생활해야 한다는것 자체가 암담하고 슬플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진희씨를 보고 참 멋진 분이라고 느꼇습니다.
삶의 힘을 얻고 의족을 통하여서 새삶으로 거듭날수 있다는 것을 보고,
아, 이제 이렇게 힘들어서 좌절하고 싶은 이들이 이토록 세상에 많은데,
그들에게 정말 힘이 되고 자신감을 줄수 있는일은,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이 싸이트를 비롯하여 의족 의수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
공부를 더 많이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체의 정애를 다른 자신감으로 바꾸어 주어야 겟다고 생각듭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도 영국의 도로셋병원과 같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김진희씨의 멋진 모습도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빡빡한 세상 '둥굴게 둥굴게'사는 최혁님의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화이팅^^

이인용님의 댓글

이인용 작성일

같은 동네시다!! 신기신기 전본오동에서  거주중입니다 ㅋㅋ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혁이씨 알아서 겨울스키나 수상스키나..편하게 즐겁게 잘 치뤘던것 같아요.땡뀨~~백두산때사진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을 보니 그때는 20대초반이라 풋풋하고 말랐었네요.지금은 나잇살인가.빼야할것 같은데용^^~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

혁이는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협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넘 좋아^*^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늘 한발 먼저 앞장서는 혁이~말처럼 둥글게 둥굴게 물 흐르듯 멋있는 인생을 즐겨라!혁아~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

혁아~멋져부려~카카카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

혁씨  항상 행사때마다 묵묵히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도움주는 모습 멋져요^^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멋지다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