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85 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05-05-28 08:42본문
2005年 5月 27日 金曜日
아침6:00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왜 이다지도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이 많은가? 휠체어 장애인들은 어떻게 출입할까? 픽업지 가는데 마다 오늘 영탄퀵을 물먹인다. 금요일이되면 다리에 조금 무리가 와서 2~3층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그런데 5층 * 4층 픽업이 많았고 이상하게도 머피의법칙이 적용되는 날이있다. 70%이상 서류가나오다가 금요일 무슨 작당들을 했는지 엘리베이터 없는 4~5층 픽업지에서 모두 대형박스가 나온다.
어디에선가 숨어있는 100여명의 라이더들을 물리치고 힘들게 오다를 접수했는데 큰박스라고 안 실으면 영탄퀵만 피박이다. 그리고 과적은 30% 요금추가된다. 하여 3군데 모두 대형박스를 바이크에 싣는다. 한짐가득하다. 모두 동대문 동화시장 * 청계천 동평화시장 * 남대문시장이 도착지이다. 올라갈때는 짐이 없으니 엘레베이터가 없어도 가볍게 5층계단을 올라갔는데 * 40KG박스를 들고 내려오려니 다리에 조금 무리가 온다.
계단을 올라갈때는 별문제가 없는데 * 무거운 짐을 들고 내려올때는 조금 힘들고 위험하다. 하여 조심 조심 한계단씩 천천히 정확하게 내려온다. 그래도 영탄퀵이 힘은 좋다. 그런데 처음 의족 착용할때 너무 무식하게 운동을 하며 걷는 폼에 신경을 안쓰고 그냥 힘으로만 걸었더니 * 5년次가 된 지금도 걷는 자세가 로보트같다. 신입?데코님들께서는 걷는기본자세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걷는자세를 처음부터 잘 잡아야한다.
하여 탁구치면서 대형거울보며 걷는 자세도 다시 교정하고 있다. 탁구자세도 기본이 중요하고 의족걷는 것도 기본이 중요하고 사랑도 기본이 중요하다. 두번 * 세번째 픽업지 모두 4 * 5층에 엘리베이터 없는 곳이고 역시 모두 박스다. 다시 박스들고 계단을 신중하게 내려온다. 퀵처음 할때 3층까지 잘내려오다 좌하퇴를 잘못딛는 바람에 멋있게 계단에서 굴렀다. 꼭이럴때 여자가 올라온다. 쪽팔려서 혼났다. 다행히 옷박스라서 짐은 무사했다.
얼마나 아프고 서럽던지 * 잠시 앉아서 한숨을 쉰적도 있었다. 퀵서비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시 감옥같은 퀵서비스 상황실에 틀어박혀서 전화를 받으며 바이크타고 날라다니는 라이더들에게 오다나 줘야하나? 이 박스를 들고 내려오면서 과거를 회상하니 그냥 웃음만 나온다. 그당시에는 그렇게도 짐 픽업하는 것이 두려웠었는데 이제는 조금 힘들지만 습관적으로 박스를 들고 5층 계단을 내려오는 영탄퀵을 보며 사람은 습관이 행동을 낳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한다.
하여 영탄퀵 사랑하는 바이크에 세군데에서 픽업한 박스 5개 한 가득 싣는다. 대략 100KG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오랫만에 짐을 많이 싣고 영탄퀵 출발할려니 조금 부담감이 온다. 그래도 과적료 많이 많이 받아서 기분은 좋다. 자 ! 출발한다. 바이크에 짐을 100KG이상 실으면 운전하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출발시에 앞바퀴가 흔들리며 균형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양발을 땅에 대고 헨들이 흔들리지 않토록 균형을 잡고 출발을한다. 그리고 가장 위험것은 커브돌때 짐이 무거워서 밀려버릴수가 있다.
과거 처음 100KG이상 싣고 영탄퀵 커브돌다 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헨들을 못꺽어서 멋드러지게 자빠지며 나딩굴었다. 뒤에있는 물건이 호박이라서 작살은 안났고 영탄퀵 사랑하는 애인 바이크 작살나고 보호장비 철저히 했지만 바이크와 짐에 깔린 좌하퇴 의족과 7CM남은 다리조각과 허벅지에 시퍼런 멍과 터진 피들이 조화롭게? 물들어서 몇일동안 집에서 감옥생활 * 그때도 오토바이퀵서비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절단장애인에게는 너무 위험한 일인가? 못할일인가? 포기할까? 다시 상황실로 복직? 지금은 꼬마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으며 바이크에 박스5개 100KG싣고 룰루랄라 웃으며 이것 저것 세상만사 구경하며 영탄퀵은 날라간다. 청계천 동평화의 복잡하고 좁은길을 뚫고 박스 하나 내려놓고 다시 동대문 동화시장에 박스 두개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에 박스 2개 내려놓으며 영탄퀵 상황종료한다. 기분좋다. 처음 오토바이 퀵서비스 할때는 짐만 나오면 두려웠었는데 * 이제는....!
이 글을 읽는초보데코님들 열심히 운동하십시오 !
그리고 절단은 끝난일 잃어버린 것은 이제 잊어버리십시오 !
어린아이처럼 지난일은 망각하고 어린아이처럼 다시 웃으며 시작하십시오 !
강인함을 소유하여 고통이 다가오면 부숴버리십시오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師父 曰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ㅡ 마테오의 복음서 제6장 7~8절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아침6:00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왜 이다지도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이 많은가? 휠체어 장애인들은 어떻게 출입할까? 픽업지 가는데 마다 오늘 영탄퀵을 물먹인다. 금요일이되면 다리에 조금 무리가 와서 2~3층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그런데 5층 * 4층 픽업이 많았고 이상하게도 머피의법칙이 적용되는 날이있다. 70%이상 서류가나오다가 금요일 무슨 작당들을 했는지 엘리베이터 없는 4~5층 픽업지에서 모두 대형박스가 나온다.
어디에선가 숨어있는 100여명의 라이더들을 물리치고 힘들게 오다를 접수했는데 큰박스라고 안 실으면 영탄퀵만 피박이다. 그리고 과적은 30% 요금추가된다. 하여 3군데 모두 대형박스를 바이크에 싣는다. 한짐가득하다. 모두 동대문 동화시장 * 청계천 동평화시장 * 남대문시장이 도착지이다. 올라갈때는 짐이 없으니 엘레베이터가 없어도 가볍게 5층계단을 올라갔는데 * 40KG박스를 들고 내려오려니 다리에 조금 무리가 온다.
계단을 올라갈때는 별문제가 없는데 * 무거운 짐을 들고 내려올때는 조금 힘들고 위험하다. 하여 조심 조심 한계단씩 천천히 정확하게 내려온다. 그래도 영탄퀵이 힘은 좋다. 그런데 처음 의족 착용할때 너무 무식하게 운동을 하며 걷는 폼에 신경을 안쓰고 그냥 힘으로만 걸었더니 * 5년次가 된 지금도 걷는 자세가 로보트같다. 신입?데코님들께서는 걷는기본자세에 충실하기를 바란다. 걷는자세를 처음부터 잘 잡아야한다.
하여 탁구치면서 대형거울보며 걷는 자세도 다시 교정하고 있다. 탁구자세도 기본이 중요하고 의족걷는 것도 기본이 중요하고 사랑도 기본이 중요하다. 두번 * 세번째 픽업지 모두 4 * 5층에 엘리베이터 없는 곳이고 역시 모두 박스다. 다시 박스들고 계단을 신중하게 내려온다. 퀵처음 할때 3층까지 잘내려오다 좌하퇴를 잘못딛는 바람에 멋있게 계단에서 굴렀다. 꼭이럴때 여자가 올라온다. 쪽팔려서 혼났다. 다행히 옷박스라서 짐은 무사했다.
얼마나 아프고 서럽던지 * 잠시 앉아서 한숨을 쉰적도 있었다. 퀵서비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시 감옥같은 퀵서비스 상황실에 틀어박혀서 전화를 받으며 바이크타고 날라다니는 라이더들에게 오다나 줘야하나? 이 박스를 들고 내려오면서 과거를 회상하니 그냥 웃음만 나온다. 그당시에는 그렇게도 짐 픽업하는 것이 두려웠었는데 이제는 조금 힘들지만 습관적으로 박스를 들고 5층 계단을 내려오는 영탄퀵을 보며 사람은 습관이 행동을 낳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경험한다.
하여 영탄퀵 사랑하는 바이크에 세군데에서 픽업한 박스 5개 한 가득 싣는다. 대략 100KG정도의 무게가 나간다. 오랫만에 짐을 많이 싣고 영탄퀵 출발할려니 조금 부담감이 온다. 그래도 과적료 많이 많이 받아서 기분은 좋다. 자 ! 출발한다. 바이크에 짐을 100KG이상 실으면 운전하는데 상당히 위험하다. 출발시에 앞바퀴가 흔들리며 균형을 잃을 수 있기때문에 양발을 땅에 대고 헨들이 흔들리지 않토록 균형을 잡고 출발을한다. 그리고 가장 위험것은 커브돌때 짐이 무거워서 밀려버릴수가 있다.
과거 처음 100KG이상 싣고 영탄퀵 커브돌다 짐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헨들을 못꺽어서 멋드러지게 자빠지며 나딩굴었다. 뒤에있는 물건이 호박이라서 작살은 안났고 영탄퀵 사랑하는 애인 바이크 작살나고 보호장비 철저히 했지만 바이크와 짐에 깔린 좌하퇴 의족과 7CM남은 다리조각과 허벅지에 시퍼런 멍과 터진 피들이 조화롭게? 물들어서 몇일동안 집에서 감옥생활 * 그때도 오토바이퀵서비스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절단장애인에게는 너무 위험한 일인가? 못할일인가? 포기할까? 다시 상황실로 복직? 지금은 꼬마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들으며 바이크에 박스5개 100KG싣고 룰루랄라 웃으며 이것 저것 세상만사 구경하며 영탄퀵은 날라간다. 청계천 동평화의 복잡하고 좁은길을 뚫고 박스 하나 내려놓고 다시 동대문 동화시장에 박스 두개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에 박스 2개 내려놓으며 영탄퀵 상황종료한다. 기분좋다. 처음 오토바이 퀵서비스 할때는 짐만 나오면 두려웠었는데 * 이제는....!
이 글을 읽는초보데코님들 열심히 운동하십시오 !
그리고 절단은 끝난일 잃어버린 것은 이제 잊어버리십시오 !
어린아이처럼 지난일은 망각하고 어린아이처럼 다시 웃으며 시작하십시오 !
강인함을 소유하여 고통이 다가오면 부숴버리십시오 !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師父 曰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ㅡ 마테오의 복음서 제6장 7~8절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