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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준영이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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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69회 작성일 05-05-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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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싶은 거
다 써줘서 고맙다...
늦게 집에 들어와..게시판 보다가..너무 놀래서..
\"이게 뭔일 이래\"
하고 ...게시판에 안장서..일일이 다 답장 쓰려다 포기했어.
몇일 전부터 간간히 올라오길래...그때는 단 몇줄이라도 써서 보냈는 데..에고...

요즘..정말 바쁘다...
그제는
군산 갔다 올라오고..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가지 쫄쫄 굶다가 .
저녁8시가 되어서야 아침 점심 저녁을 한꺼번에 먹었더니...
좀 기운이 나더라...

준영이는 열심히 방송 잘하고 있지...
처음 부터..
다 잘할수는 없지만...
배우면서 하는거야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노력하는 모습이거든...
뭐 처음 부터 다 잘하니..

물론  잘하면 좋지만...
처음부터 이런 과를 나온것도 아니고...
이런족에 오래 잇엇던 것도아니고...
배우면서 하나하나하는거야. 분명 준영이는 톡톡 뛰고 주위사람들에게 귀여움 받고 잘하니까..
준영이가 우너하는 생활 잘 할 수 있으리라봐.

돈 ..생각하지마...( 물론 생각안 할 수는 없겠지..교통비..생활..옷...)
준영이가..만약..이런 일을 배우고 싶다면..학원에 이정도 돈 주지 않고 배울 수 있어,...
못 배워...
경험이다..좋은 것 배운다 생각하고...

더 큰데로 나가야지...
꿈은
꿈꾸는 자에게..그꿈을 위해 노략하는 자에게..이뤄진데..

멀리 바라봐.
당장 눈앞에 이익을 보지말고..

학교공부하랴..발음 공부하랴..서울서 원주 왔다갔다 하랴..힘들겠다...
잘 하고...
 
언젠가는..
준영이의 멋진 
\"인생의 봄날이 오겠지.\"
화이팅!!

 











박준영님의 글입니다.

:정말 글 많이 쓰셨는데요 ^^
:
:깜짝 놀랐어요.. ^^ 고마워요.. 우선.. 여기 들어와서.. 이렇게 알고싶다고 글 도 남겨주고..
:
: 지금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일은.. 저희.. 들의 손과 발을 만드는 일..
:
:어떻게 보면 이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까다롭고 제일 보람될 일인지 모르겠어요..
:
:앞으로 어느 공부든.. 하면서 왜여기 왔을까? 내가 왜 이걸 하는가 ?  라는 생각이들거
:
:예요 ^^  하지만.. 여러분들이.. 하는 공부 뒤 에는.. 항상 저희들이. 고마워 한다는거..
:
:잊지 마세요 ^^  여러분들이.. 저희를 더 .. 잘  이해 할수 만 있다면...
:
:앞으로.. 더 좋은.. 보호장구 인이.. 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
:
:나중에.. 저의 잃어 버린 조각을 대신해.. 줄 수있는.. 멎진 친구를 .. 찾는데...
:
:도와주시겠죠 .. !!  기대할께요 ^^ 언젠간 만날 수 있겠죠 ^^
:
:참 앞으요 글을 .. 갑자기.. 한거번에.. 올리면여.. 저같은.. 친구는 깜짝 놀란 답니다..
:
:천천히.. 천천히..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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