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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명제에 관한 데코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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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4건 조회 600회 작성일 05-05-2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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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일이 있었군요...

오늘 주일이라  데코에 못들어오고 .... 늦은시간에 들어와 보니...


와우,,,, 29일에 올라온 글이 ???

삭제됨까지 다 읽느라 시간이 걸렸음다...ㅎㅎ

...........................

실명제에 관하여 제 의견을 말한다면...

저도 예전에 사시나무라고 닉으로 글을 올렸구요...

얼마전부터 이옥자로 바꾸며 닉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읍니다...

사시나무란 뜻은 아주 작은 바람에도 바르르 떤다고 하지요...

내 인생이 험해서 사시나무같이 떨며 살기에 닉을 그렇게 지었던 것인데요...

얼마전부터 갑자기 데코의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계속 닉으로 쓰면 내 존재가

궁금해 질 것 같아서... 초야에 믇혀도 되는 존재지만  아직은 살고 싶거든요...ㅎㅎㅎ

..                      넝담................................


실명은  나를 당당히 표현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오시는 분들 아직 닉을 사용하시면 저처럼 바꾸시구요....

절대 강제는 아니고 권유합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시고  의견을 제시하시는 것은 

그 만큼 데코를 사랑하시는 의미라 여김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운영자분께 힘을 실어드림이

회원 모두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 있었던 일 (난 내용도 모르지만)  .................

모두 떨어버리시고...

세상에 !!  아줌마 말 들어 손해 볼것 없잖아요...

여러분 안 그래요...????????

즐겁게 이 밤  마무리 하시고...

낼 부터 다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데코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디 ....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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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목록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최선생님. 건강하시죠??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을것 같은데,, 여행을통해 위로가 되었겠네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재엽언니가 워낙 조용하셔서서..몰랐습니다. 함께하는 동안 일행들과 너무 잘 지내셔서...힐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링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언니에게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힘들었던 순간들...여행을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고,마음의 양식을 많이 쌓고 오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