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ㅇ1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연`S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05-05-29 19:50본문
우선 한서대학교 학생의 한명으로써,
그럴 입장은 못되지만 대표해서 제가 사과드릴께요,
저도 같은..입장이므로, 작은 글귀 하나에도
하루종일 상처입어 우울해하고 힘들어 할때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부분도 많구요.
하지만 그건 제가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구지 밝히지 않아도 그 자체로 당당하고 누구못지 않게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구요.
솔직히 우리가 겪은 아픔에 다른 사람들이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는 이해한다고 해도 다 이해못하는것은 사실일꺼에요.
우리가 겪는 상처가 단순히 잊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평생을 아파할지도 모르는 일이는깐요..
저도 그랬구요..하지만 편을 나눠서 이것이 옳다 그르다
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한서대 학생들은 나름대로 우리를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그리고..아직 어리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나름대로 생각하고 절대 동정심이나..
우리보다 자신을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이글을 남기지 않았을
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데코에 글을 남기지 않았을꺼구요..
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부딪쳐나가면 더 많은 걸 배울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애를 갖지 않은 분들, 또한 한서대학교 학생들도,
최소한 어떠한 입장이였든 이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아닌,
자기가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과..이익을 위함이 아닌
최선을 다하여 의족 의수를 만들었을때 환자가 만족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수 있어..자랑스러워
하는 의지보조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 어려서 이 글이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하게 들리지도
모르지만..저는 지금 두가지 입장에 모두 서 있는 만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우리는 잘잘못을 따져야 할 때가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며 같이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이해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씩만 더 생각한다면..우리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체로서 더 당당해 지자구요^-^
우리가 원해서 이렇게 된 것도 아니구요,
누구도 이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도 항상 생각해주세요.
막상 자신이 겪어보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잘 겪어나갈거구요.
그게 사람의 대단한 힘이구요.!
저도 사고나기 전이랑 사고난 후의 생각이
많이 바뀐것이 사실이므로요..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구요`☆
어저께가 사고난지 3년 되는 날이라..아직까지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처음으로 사고 났던 장소도 가봤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예전 삶과 지금 삶을 바꿀 기회를 준다고 하신다면,
저는 아마 주저하지 않고 바꾸지 않겠다고 할꺼에요.
저말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왜냐하면.. 저는 그 일로 인해 많이 아프고 상처 받았으면
잃은 것도 있겠지만, 아팠던 많큼 많이 배웠으며,
강해졌고..사랑이 어떤건지 배웠으며,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웠구요..잃은것보다 얻은것이 훨씬 더 많으는깐요.
이렇게 데코 가족들도 만나고 데코 가족이 되었구요.
또 한서대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더 큰 꿈도 가지게 되었구요.
앞으로 살아가는 시간동안 쉽지 않을 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힘들지도 모르구요..하지만 꿈을 이루는 것이,
그리고 최고가 되는게 그렇게 쉽다면 최고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구요.
많이 부딪치고 많이 깨져서 더욱 단단해져서..
꼭 최고가 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을 꺼에요.!!
그렇게 될때까지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진실된 분들을 만날수
있을꺼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용기도 충분히 있구요.
항상 지켜봐 주세요,
당찬 여자 지연이.! 멋진 여자 지연이.!
그리고 우리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어서..
저와 우리 데코 가족여러분들 만큼은 더 이상 의족 의수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실망하지 않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지연올림.
그럴 입장은 못되지만 대표해서 제가 사과드릴께요,
저도 같은..입장이므로, 작은 글귀 하나에도
하루종일 상처입어 우울해하고 힘들어 할때가 많았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당당히 밝히지 못하는 부분도 많구요.
하지만 그건 제가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구지 밝히지 않아도 그 자체로 당당하고 누구못지 않게
살아갈수 있기 때문이구요.
솔직히 우리가 겪은 아픔에 다른 사람들이 이해 못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는 이해한다고 해도 다 이해못하는것은 사실일꺼에요.
우리가 겪는 상처가 단순히 잊을 수 있는것이 아니라,
어쩌면 평생을 아파할지도 모르는 일이는깐요..
저도 그랬구요..하지만 편을 나눠서 이것이 옳다 그르다
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한서대 학생들은 나름대로 우리를 이해하려는 입장에서
그리고..아직 어리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나름대로 생각하고 절대 동정심이나..
우리보다 자신을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이글을 남기지 않았을
꺼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했다면 데코에 글을 남기지 않았을꺼구요..
그리고 아직 겪어보지 못해서 잘은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 부딪쳐나가면 더 많은 걸 배울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장애를 갖지 않은 분들, 또한 한서대학교 학생들도,
최소한 어떠한 입장이였든 이 길을 선택한 이상.
우리에게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아닌,
자기가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과..이익을 위함이 아닌
최선을 다하여 의족 의수를 만들었을때 환자가 만족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을수 있어..자랑스러워
하는 의지보조기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아직 어려서 이 글이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하게 들리지도
모르지만..저는 지금 두가지 입장에 모두 서 있는 만큼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우리는 잘잘못을 따져야 할 때가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며 같이 가야할 사람들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이해해주며,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씩만 더 생각한다면..우리 분야가 더욱 발전하고,
더욱 살기 좋은 나라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체로서 더 당당해 지자구요^-^
우리가 원해서 이렇게 된 것도 아니구요,
누구도 이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도 항상 생각해주세요.
막상 자신이 겪어보게 된다면 누구보다도 잘 겪어나갈거구요.
그게 사람의 대단한 힘이구요.!
저도 사고나기 전이랑 사고난 후의 생각이
많이 바뀐것이 사실이므로요..
이렇게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대단한게 아니라,
당연한거구요`☆
어저께가 사고난지 3년 되는 날이라..아직까지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처음으로 사고 났던 장소도 가봤어요.
하지만, 누군가가 예전 삶과 지금 삶을 바꿀 기회를 준다고 하신다면,
저는 아마 주저하지 않고 바꾸지 않겠다고 할꺼에요.
저말고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꺼에요.
왜냐하면.. 저는 그 일로 인해 많이 아프고 상처 받았으면
잃은 것도 있겠지만, 아팠던 많큼 많이 배웠으며,
강해졌고..사랑이 어떤건지 배웠으며, 내 주위에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웠구요..잃은것보다 얻은것이 훨씬 더 많으는깐요.
이렇게 데코 가족들도 만나고 데코 가족이 되었구요.
또 한서대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더 큰 꿈도 가지게 되었구요.
앞으로 살아가는 시간동안 쉽지 않을 꺼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힘들지도 모르구요..하지만 꿈을 이루는 것이,
그리고 최고가 되는게 그렇게 쉽다면 최고의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구요.
많이 부딪치고 많이 깨져서 더욱 단단해져서..
꼭 최고가 되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을 꺼에요.!!
그렇게 될때까지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진실된 분들을 만날수
있을꺼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용기도 충분히 있구요.
항상 지켜봐 주세요,
당찬 여자 지연이.! 멋진 여자 지연이.!
그리고 우리분야에서도 최고가 되어서..
저와 우리 데코 가족여러분들 만큼은 더 이상 의족 의수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실망하지 않고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지연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