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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언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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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주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05-06-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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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씨께

저는 한서대학교에 다니고있는 장영주 라고 합니다.

몇일전 김진희씨  나오시는 비디오를 보았어요.

제가 만약 진희언니 상황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 김진희씨처럼 세상을 활기차게 못살았을 꺼예요,,

언니께서 한말씀이 제 삶을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었던 계기는 의족이었다고요..

저는 언니 절단장애인들에게

팔다리가 없는 사람에게는 팔다리를 만들어주고...

몸이 불편하신 분께는 보조기를 만들어주고...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그 다리의 삶을 그 팔의 삶을 만들어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절단 장애인들처럼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최고의 의족 의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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