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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201 *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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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05-06-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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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6月 12日 日曜日

아침 6 : 5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이옥자님 답장 고맙습니다.
김세영님 말씀 고맙습니다.
( 하남시청 7급공무원 * 슬관절 * 어려울때 도와주고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데코에 글한번 쓰고 볼수가 없습니다. 가끔 글좀 올려주십시오. 금요일에 한번 만납시다. 공무원시험에 관심있는 데코님들 전화 한번 해보십시오. 011-9405-5207 )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곰두리 수영장에서 물놀이 즐기고 탁구장은 못가고 집으로 간다. 편집장님께서 수영이라도 너무 오래 하면 염증에 안좋다며 그만 하라고 해서 4시부터 6시까지 수영시간은 사양하고 아쉬운 물을 나온다. 곰두리수영장은 일요일 * 공휴일에는 자유수영시간이 09시30분부터 11시30분 * 13시부터 15시 그리고 16시부터 18시 타임이있다. 두시간 수영후에는 퇴장후 다시 입장료 2,000원을 또 내고 재입장하여야한다. 너무도 오랫만에 수영을 즐기는 영탄퀵에게는 두시간이 너무 잛다.


역시 절단인들은 단 한분도 없다. 외롭게 비장애인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이제는 신경안쓰고 1레인 장애인전용코스에서 영탄퀵 홀로 수영을 즐긴다. 7월부터는 진병휘님 박종준님도 곰두리수영장에 올 예정이라고 한다. 신나게 세명이서 물놀이할 그 날을 기다리며 엉성한 폼으로 25M를 자유형으로 그야말로 폼에 신경안쓰는 자유로운형?으로 완주한다. 정말 경험이라는것은 소중하다. 처음 수영할때는 10번만에 한번 성공했는데 두번 수영하는날은 거의 25M를 완주할수 있게되었다.


그래도 호흡은 아직도 짧다. 25M를 턴하여 다시 돌아가지만 10M정도에서 힘이 떨어진다. 하지만 몇번더 경험하면 50M완주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장애인 프로그램중 성인 재활교실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영탄퀵과는 맞지가 않아 정식으로 수영을 다시 배우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모든 운동은 기초가 * 폼이 중요한데 * 수영배우신 데코님들 계시면 주말에 곰두리수영장에 왕림하셔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전수받고 싶다.


7월에는 진병휘님 박종준님도 온다고 하니 많은 데코님들께서 곰두리수영장에 오시면 정말 좋겠다. 영탄퀵은 지하2층에서 비장애인들과 수영을 했는데 장애인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월 회원이 되면 1층에서 우리끼리 수영할수 있는것 같다. 수영에 관심있는 데코님들께서는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나 인터넷 해보십시오 !


< 곰두리 체육센터 >
신규접수 매월 23일 ( 토 * 일 * 공휴일은 익일 ) 06시 선착순접수
02-404-6240  교) 263-280
www.sgsc.or.kr


염증의 고통은 많이 사라졌는데 열감은 아직도 남아있다. 월요일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인다. 우선 퀵서비스 나간다. 경험한 후에 다시 고통이 심하고 열감이 높아지면 작전상 후퇴 * 병원가서 다시 재검을 받아본다. 이제 더운 여름이 우리에게는 너무도 뜨거운 여름이 다가왔다. 우리 데코님들 환부관리 철저히 하십시오.
즐거운 여름 * 우리데코님들 영탄퀵 처럼 아프지 말고 여름을 즐기십시오 !
자나깨나 환부조심 다시 보자 환부관리 !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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