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04 * 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05-06-15 23:53본문
2005年 6月 14日 水曜日
밤 9 : 35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손....!
영탄퀵 아프다는 소식은 어느덧 어머니께도 흘러들어갔습니다. 대전 큰이모님댁에 계신 60세어머니의 80세어머님을 만나러간 어머니는 그 아들을 돌보기위해 다시 서울로 * 아들과 어머니는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라는 愚 問 (우문)을 합니다. 어머니의 마르지않는 끝없는 사랑속에 지금까지 延 命 (연명)한 영탄퀵은 그 사랑을 진정 깨닫고 있을까요? 너무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 사랑을 알까요? 영탄퀵은?
철딱서니 없는 말썽꾸러기 영탄퀵은 어느덧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 ~ ! 어머니 영탄퀵이 아버지가 되어 이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신 아들의 아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편집장님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그 아들에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한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편집장님 감사합니다. 영탄퀵 역시 훌륭한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편집장님 * 어머니 그저 고맙게 생각합니다. 고귀한 생명의 탄생을 몸소 경험한 여인들의 사랑을 어머니만큼 영탄퀵은 깨닫지 못할것입니다. 편집장님 * 어머니 * 피터팬님 사랑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어머니는 매운것을 좋아하는 영탄퀵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서 고추장 두부찌개와 고추장돼지고기를 만들어주십니다. 염증으로 인해 입맛까지 떨어진 혀를 맛있고 맵게 자극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손은 마술을 부립니다. 맞벌이를 하여 어수선한 집안이 어느덧 깨끗하게 변신하였고 냉장고에는 김치와 깍뚜기가 한가득 자리잡고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예쁘게 바라봅니다. 물론 찌게도 맛있는 내일을 재촉합니다. 아침에 많이 먹어야지 ! 그저 바라만 보아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제발 ! 원론적인 문제는 삶에서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존중은 상호간의 사랑입니다. 어머니 그저 사랑합니다.
전무후무한 사고뭉치 영탄퀵은 큰 사고를 친후 국립호텔?에서 6개월 동안 꽁짜로 먹고 자고 세상에 나온 후 蟄 居 (칩거)하며 침묵한다. 전자에도 筆 했듯이 말하기가 싫어서 몇개월동안 침묵속에 존재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어머니는 더 이상 묻지 않고 영탄퀵이 좋아하는 곱창을 손수 손질하여 구워주시며 깡쐐주를 못마시게 하시며 조용한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냥 아무말씀 없이 옆에 존재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그사랑을 지금은 편집장님께 받았고 이제는 그 사랑을 아들에게 내려 보답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아름답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상한 인생을 살아온 영탄퀵의 삶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피터팬에게도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고 싶습니다. 하여 영탄퀵을 사랑해준 어머니 * 편집장님 * 피터팬 그리고 모든 사람과 자연 * 神께 이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神이시여 ! 아프지 않고 우리 데코가족모두 강인하게 삶을 걸어갈수 있도록 보살펴주십시오 ! 이 모든 말씀 진실하게 기도드립니다.
사랑이 사랑을 정복하여 그 사랑이 내려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그저 기원합니다. 영탄퀵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행복하십시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다시 내일은 아프지 않고 삶을 걸어다닐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데코님들 아프지 마십시오. 꺾이지 마십시오. 힘 냅시다 !
아 ㅡ !
오늘이 트리스탄 아들 백일입니다.
정의로운 자유인으로 삶을 살아가기를 神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십시오! 아파서 미안합니다.
소홀한점이 있을것입니다. 그저 용서를 바랍니다. 이렇게 작은 세월이 흘러갑니다.
師父 曰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ㅡ 정 호승 ㅡ
< 수레바퀴 밑에서 >
\" 아니, 이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요. 당신이나 나나 아마 이 아이를 위해 여러 가지
로 소홀한 점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
작은 고을의 상공에는 한가로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골짜기에는 개울이 반짝이
며 빛나고 있었다. 전나무 산은 부드럽고 동경하는 듯이 멀리 저편까지 푸른색을 던져
주고 있었다. 플라크 아저씨는 슬픔에 잠긴 미소를 짓고 동행의 팔을 잡았다. 기벤라트
는 이 한때의 정적과 이상스럽게 괴로운 갖가지의 추억으로부터 떠나, 머뭇거리면서
지향없이 정든 그의 생활의 골짜기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ㅡ 헤르만 헤세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9 : 35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손....!
영탄퀵 아프다는 소식은 어느덧 어머니께도 흘러들어갔습니다. 대전 큰이모님댁에 계신 60세어머니의 80세어머님을 만나러간 어머니는 그 아들을 돌보기위해 다시 서울로 * 아들과 어머니는 도대체 무슨 관계일까요? 라는 愚 問 (우문)을 합니다. 어머니의 마르지않는 끝없는 사랑속에 지금까지 延 命 (연명)한 영탄퀵은 그 사랑을 진정 깨닫고 있을까요? 너무 받기만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이 사랑을 알까요? 영탄퀵은?
철딱서니 없는 말썽꾸러기 영탄퀵은 어느덧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 ~ ! 어머니 영탄퀵이 아버지가 되어 이렇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신 아들의 아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그 사랑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편집장님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그 아들에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한 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편집장님 감사합니다. 영탄퀵 역시 훌륭한 아버지가 되겠습니다.
편집장님 * 어머니 그저 고맙게 생각합니다. 고귀한 생명의 탄생을 몸소 경험한 여인들의 사랑을 어머니만큼 영탄퀵은 깨닫지 못할것입니다. 편집장님 * 어머니 * 피터팬님 사랑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어머니는 매운것을 좋아하는 영탄퀵의 입맛을 살리기 위해서 고추장 두부찌개와 고추장돼지고기를 만들어주십니다. 염증으로 인해 입맛까지 떨어진 혀를 맛있고 맵게 자극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손은 마술을 부립니다. 맞벌이를 하여 어수선한 집안이 어느덧 깨끗하게 변신하였고 냉장고에는 김치와 깍뚜기가 한가득 자리잡고 여러가지 밑반찬들이 예쁘게 바라봅니다. 물론 찌게도 맛있는 내일을 재촉합니다. 아침에 많이 먹어야지 ! 그저 바라만 보아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제발 ! 원론적인 문제는 삶에서도 많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존중은 상호간의 사랑입니다. 어머니 그저 사랑합니다.
전무후무한 사고뭉치 영탄퀵은 큰 사고를 친후 국립호텔?에서 6개월 동안 꽁짜로 먹고 자고 세상에 나온 후 蟄 居 (칩거)하며 침묵한다. 전자에도 筆 했듯이 말하기가 싫어서 몇개월동안 침묵속에 존재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어머니는 더 이상 묻지 않고 영탄퀵이 좋아하는 곱창을 손수 손질하여 구워주시며 깡쐐주를 못마시게 하시며 조용한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그냥 아무말씀 없이 옆에 존재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그사랑을 지금은 편집장님께 받았고 이제는 그 사랑을 아들에게 내려 보답하고 싶습니다. 세월이 아름답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상한 인생을 살아온 영탄퀵의 삶을 이해해주고 사랑해주는 피터팬에게도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고 싶습니다. 하여 영탄퀵을 사랑해준 어머니 * 편집장님 * 피터팬 그리고 모든 사람과 자연 * 神께 이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神이시여 ! 아프지 않고 우리 데코가족모두 강인하게 삶을 걸어갈수 있도록 보살펴주십시오 ! 이 모든 말씀 진실하게 기도드립니다.
사랑이 사랑을 정복하여 그 사랑이 내려 사랑으로 충만하기를 그저 기원합니다. 영탄퀵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행복하십시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라는 유행가 가사처럼 다시 내일은 아프지 않고 삶을 걸어다닐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데코님들 아프지 마십시오. 꺾이지 마십시오. 힘 냅시다 !
아 ㅡ !
오늘이 트리스탄 아들 백일입니다.
정의로운 자유인으로 삶을 살아가기를 神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오늘도 사랑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십시오! 아파서 미안합니다.
소홀한점이 있을것입니다. 그저 용서를 바랍니다. 이렇게 작은 세월이 흘러갑니다.
師父 曰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그루 나무의 그늘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햇빛도 그늘이 있어야 맑고 눈이 부시다
나무 그늘에 앉아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눈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한 방울 눈물이 된 사람을 사랑한다
기쁨도 눈물이 없으면 기쁨이 아니다
사랑도 눈물 없는 사랑이 어디 있는가
나무 그늘에 앉아
다른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의 모습은
그 얼마나 고요한 아름다움인가
ㅡ 정 호승 ㅡ
< 수레바퀴 밑에서 >
\" 아니, 이젠 아무 말도 하지 않겠어요. 당신이나 나나 아마 이 아이를 위해 여러 가지
로 소홀한 점이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
작은 고을의 상공에는 한가로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었고 골짜기에는 개울이 반짝이
며 빛나고 있었다. 전나무 산은 부드럽고 동경하는 듯이 멀리 저편까지 푸른색을 던져
주고 있었다. 플라크 아저씨는 슬픔에 잠긴 미소를 짓고 동행의 팔을 잡았다. 기벤라트
는 이 한때의 정적과 이상스럽게 괴로운 갖가지의 추억으로부터 떠나, 머뭇거리면서
지향없이 정든 그의 생활의 골짜기를 향해 걸음을 옮겼다.
ㅡ 헤르만 헤세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