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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196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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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5건 조회 773회 작성일 05-06-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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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6月 7日 火曜日 * 덥고 습함

아침 8 :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일하며 충분히 지칠수 있는 햇살과 습도입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오. 그나마 아직까지는 시원한 밤을 이용하여 가벼운 운동 즐겨보심이 내일의 상쾌한 기분을 위하여 도움이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더위에 꺾이지 마십시오. 오늘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오!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압구정동 디자이너클럽 퀵하고 더위를 잠시 속이기 위하여 로데오거리 시원한 그늘가에서 쉼을 청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영탄퀵이 바라본 오고가는 분들은 모두가 온 사람들이 날씬하다. 영탄퀵 처럼 덩치큰 사람들은 다 집에서 숨어있나보다. 이분들이 이런 육신을 유지하기 위하여 평소에 매일 매일 얼마나 절제와 노력을 하고 있을까? 존경스럽다. 여름을 맞이하며 옷은 점점 짧아지고 시원해지며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절단인인 영탄퀵에게는 날씬하고 튼튼한 이소룡사부님의 육신이 가장 적합하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언~~ 6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5KG 밖에 안 날라갔다. 멀고 도 먼 이 살과의 전쟁이여 ! 살빠질만 하면 주말에 술마시고 노래하고 안주먹으며 도루묵이다. 이 분들을 경험하며 다시 한번 정신차린다. 좌하퇴가 언제까지 이 무거운 몸뚱이를 견뎌낼지 불안하다. 오토바이 퀵서비스 한 후 다리를 살피면 무릎아래부분이 아프고 쓰려온다. 다시 철저히 시작한다. 다이어트 ! 반성하자 !


오랫만에 오랜 友에게 전화가 왔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쓸쓸하다며 울고 있다.
友는 지나간 세월을 이야기하며 한 없이 소리를 죽이고 한 마디 한 마디에 정성과 회한을 담는다. 友여 울지말아라! 友는 몇년전에 이혼을 하고 혼자서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불행중 다행으로 아직까지 부모님께서 건강하심에 아들을 잘 키워준다고한다. 그러나 떠나가버린 여인이 너무도 그리워서 술 한잔하고 늦은 밤에 전화를 했다고 한다.


전자에는 만나서 술한잔한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 전화상으로 말할려니 깊은 대화를 보내지는 못했다. 友여 힘내라 힘 ! 힘 냅시다 ! 출산후 일근 ㅡ 아침9시출근 6시퇴근 ㅡ에서 3교대 근무하고 있는 편집장님(아내별명)께서 전화를 했다. 핸드폰은 꺼져있고 집전화는 계속통화중인데 누구하고 그렇게 오랫동안 통화를 했냐며 * 해서 友와의 이야기를 잠시 해주었다. 밤 근무하는 편집장님 건강 유의하십시오.


전화가 많이 오는 날이다.
겨우 友를 달래고 편집장님께 전화통화 오래하지 말고 자라는 말씀 듣고 잠을 청하는데 다시 벨이 울린다. 이 친구는 술안마시고 왜 이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것인가? 이놈아! 사랑하는 사람이 두사람 있다고 한다. 한명은 성격이 너무도 자신과 완벽하게 맞고 다른 사람은 경제력이 좋은데 누구와 결혼할것인가? 너무도 고민된다고 한다. 이 야밤에 행복한 고민하고 있다고 말할려다가? 누구에게나 자신의 고민이 가장 큰법이다.


하여 별 말못해주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말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결혼 5년次 영탄퀵 주관이다.
경제가 서지 않으면 결혼생활은 무너진다. 그러나 사랑없는 결혼도 어느덧 무너진다.
영탄퀵보다 어린친구여 그대에게는 아직 시간이 있다. 두사람을 몇 년 더 경험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라!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잘못된 결정으로 쉽게 이혼하는 지금의 결혼관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 경계하라 ! 아름다운 친구여 ! 편집장님 아침에 퇴근했다. 퀵서비스하러 나간다.  *^8^*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잼있었습니다. 혼자 가는 모임이라 뻘쭘(?) 할뻔 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다. 매니저형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장은우님 만나서 반가웠어요.다음 모임에서 또 뵈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형준씨가 혼자서 끌어가느라 많이 힘들었나 보네요.

차종태님의 댓글

차종태 작성일

항상 곁에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아시죠??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