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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랜만에 와서 아는 분이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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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668회 작성일 05-06-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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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넘 넘 반가워요. 잘 지내죠.
전화받고 어찌나 반갑던지..
목소리를 들으니까 좋더라구요.
많이 바쁘죠 그럴꺼예요.
하긴..요즘 서로 먹구사는게 바쁘다 보니..주위를 둘러볼 틈도 없죠...하하하
그래도 어찌나 반갑던지..그래도...나영님...
1기 이전에..초기라고나 할까 ㅋㅋㅋ
정말..글 많이 남겼었는 데...
그것도 의족에 대해서...
보고 싶어요. 주영님도..언제함..주영님과도 연락이 되면...함 뵈요. 내가 내려갈께요.
주영님도 여전히 바쁜가봐요.
많이 이뻐 졌겠다. 보고 싶네요.
몇일전엔...미정님도 전화를 했어요.
넘 재미잇죠 마치 약속이라도 한것 처럼...
초창기 맴버들이..연락이되니까요...
종종 들어오세요.. 바쁘더라도요..
알았죠!!
 






나영님의 글입니다.

:어휴~ 근 1년만에 들리는것 같아요.
:
:들어오긴 계속 들어왔지만, 글 남기는게 그렇네요. 아하하
:
:아는 닉네임이라고는 하나도 없네요.
:
:우리 데코 너무 커져서 제가 그 속으로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 몰르겠어요.
:
:옛날 아~주 옛날 데코 게시판에는 아주 열심히 일기쓰듯이
:막 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 욕도 적고 --;
:뭐 오늘 어떠했다 그런것도 적었는데.
:
:데코가 커져서 너무 좋습니다. ^....^
:사람들도 점점 절단장애에 대해서 좀 알았으면 좋겠것만.
:
:많이 쑥쑥 무럭무럭 자라는 데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참, 의족 하시려는 분들
:제가 다른건 도움 못 드리구요
:
:근 20년째 의족을 신는 사람으로서
:질문해주시면 대충이라도 답 드릴게용.
:
:아 맞다!
:
:산재 병원 원하시는 분들~
:질문하시면 아는데까지 답 드릴게요.
:
:즐거운 하루보내시구요~
: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잘 보내셨죵!!벌써 자연의 소리가 귀에..나이들어가는 소리입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