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193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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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7건 조회 703회 작성일 05-06-05 03:39본문
2005年 6月 4日 土曜日
새벽 2 : 07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느리게 걷는 산악회 등산 축하드립니다.
영탄퀵도 김밥 맛나게 싸서 가족들과 집 앞 검단산에 놀러갈 예정입니다.
산은 달라도 산꼭대기 올라 자연 즐김에 산악회님들과 산을 공유합니다.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영탄퀵은 공사현장에 부품박스를 퀵서비스하고 돌아서 나오는데 친근한 이름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Caf'e 느리게 걷기 * 02-515-8255
따스한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이 거리에 펼쳐진 路 上 (노상)카페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코님들 산악회이름과 비슷하여 그냥 친근감이 가더군요. 공원앞이라 복잡하고 매연심한 강남인데도 향긋해 보입니다. 도산공원안에는 별로 구경거리는 없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도시락정도 먹기에는 좋습니다. 연인과 함께 도산사거리 앞 극장에서 영화감상하고 공원이나 노상카페에서 차한잔 즐겨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이름만 비슷해도 이렇게 情 이 가득 느껴집니다. 우리 데코님들은 가족입니다.
서초구 서초동 거래처 중에서 < 데코 >라는 중소기업 의류회사가 있습니다.
이름이 우리데코와 동일하여 그냥 情 이가고 이곳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우리 데코님들은 가족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명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며 삶을 동행합니다. 관심이 없다면 의견차이가 날 일도 없습니다. 잊을수 없지만 잃어버린 경험을 * 조금씩은 다르지만 원론적으론 동일한 우리들입니다.
이 후 ㅡ니다. 를 ㅡ다. 로 표현합니다.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근처에서 막탕을 끝낸 영탄퀵은 나무속 벤치에 앉아 가지런한 도시락을 펼쳐든다. 햇살이 눈부셔 답답한 식당보다는 도시속 자연속에서 도시락을 즐긴다. 매일 도시락 싼다는 것은 불가능하여 한솥도시락에서 구입한 도련님도시락과 북어국을 맛나게 천천히 먹어본다. 서초구 양재천에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유혹하듯 잘생긴 자전거도로가 시원하게 쭉 쭉 뻗어있다. 그 앞에는 양재천이 조금씩 해를 피해 물새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흐르고 있다.
양재천 앞에는 아스팔트들이 점령해버려 등산등 자연과 친구해야만 느껴볼수 있는 땅의 기운을 도시인들에게 선사하는 흙으로 된 산책로가 굽이 굽이 꼬불 꼬불 못생겼지만 정답게 사람들의 발을 반겨준다. 양옆에는 허리까지 차는 풀들이 무수하게 자라나서 풀벽을 나란히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토요일 오후를 느리게 걷고 있다. 자전거도로의 사람들도 그다지 빠르지 안은 속도로 삼삼오오 바람을 살며시 가르고 있다.
동일한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알 수 있는 행복한 웃음이 맴돈다. 걷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그리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추어 그 옛날 영탄퀵 유치원 모자와 비슷한 모양의 여전히 노란색모자와 복장으로 유치원아이들이 선생님의 자상한 얼굴을 초롱한 눈동자로 바라보며 걸어간다. 처음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만남에 얼마나 순수하고 재미있었던가? 초등학교도 거의 같은 곳으로 배정받아 더욱 신이났던 영탄퀵의 아름다운 친구들이 그립다.
지금도 생각나는 그 시절친구들 순수하게 만나서 서로를 좋아하고 그러다가 코피터지게 싸우기도 많이 했고 다시 멋적게 웃으며 미안하다는 한 마디에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공차고 놀던 처음친구들이 영탄퀵에게는 절단인이 되어 처음 사귄 < 데코님 >들이다. < 데코 >라는 공간이 존재함에 진정 감사드린다. 이제는 절단인으로 어차피 가야할 인생의길 외로운 나그네의 길에서 < 데코 >를 만나 동행할수 있음에 행복하다. 우리는 가족이다. 처음처럼.........!
師父 曰
처음처럼
우리가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친구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ㅡ 용 혜원님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새벽 2 : 07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느리게 걷는 산악회 등산 축하드립니다.
영탄퀵도 김밥 맛나게 싸서 가족들과 집 앞 검단산에 놀러갈 예정입니다.
산은 달라도 산꼭대기 올라 자연 즐김에 산악회님들과 산을 공유합니다.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앞에 영탄퀵은 공사현장에 부품박스를 퀵서비스하고 돌아서 나오는데 친근한 이름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Caf'e 느리게 걷기 * 02-515-8255
따스한 초여름 날씨를 즐기는 사람들이 거리에 펼쳐진 路 上 (노상)카페에서 햇살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코님들 산악회이름과 비슷하여 그냥 친근감이 가더군요. 공원앞이라 복잡하고 매연심한 강남인데도 향긋해 보입니다. 도산공원안에는 별로 구경거리는 없지만 가볍게 산책하며 도시락정도 먹기에는 좋습니다. 연인과 함께 도산사거리 앞 극장에서 영화감상하고 공원이나 노상카페에서 차한잔 즐겨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이름만 비슷해도 이렇게 情 이 가득 느껴집니다. 우리 데코님들은 가족입니다.
서초구 서초동 거래처 중에서 < 데코 >라는 중소기업 의류회사가 있습니다.
이름이 우리데코와 동일하여 그냥 情 이가고 이곳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우리 데코님들은 가족입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명언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은 싸우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며 삶을 동행합니다. 관심이 없다면 의견차이가 날 일도 없습니다. 잊을수 없지만 잃어버린 경험을 * 조금씩은 다르지만 원론적으론 동일한 우리들입니다.
이 후 ㅡ니다. 를 ㅡ다. 로 표현합니다.
서초구 양재동 양재천 근처에서 막탕을 끝낸 영탄퀵은 나무속 벤치에 앉아 가지런한 도시락을 펼쳐든다. 햇살이 눈부셔 답답한 식당보다는 도시속 자연속에서 도시락을 즐긴다. 매일 도시락 싼다는 것은 불가능하여 한솥도시락에서 구입한 도련님도시락과 북어국을 맛나게 천천히 먹어본다. 서초구 양재천에는 아름다운 아가씨를 유혹하듯 잘생긴 자전거도로가 시원하게 쭉 쭉 뻗어있다. 그 앞에는 양재천이 조금씩 해를 피해 물새가 찾아오길 간절히 바라며 흐르고 있다.
양재천 앞에는 아스팔트들이 점령해버려 등산등 자연과 친구해야만 느껴볼수 있는 땅의 기운을 도시인들에게 선사하는 흙으로 된 산책로가 굽이 굽이 꼬불 꼬불 못생겼지만 정답게 사람들의 발을 반겨준다. 양옆에는 허리까지 차는 풀들이 무수하게 자라나서 풀벽을 나란히 이루고 있다. 사람들은 토요일 오후를 느리게 걷고 있다. 자전거도로의 사람들도 그다지 빠르지 안은 속도로 삼삼오오 바람을 살며시 가르고 있다.
동일한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알 수 있는 행복한 웃음이 맴돈다. 걷는 사람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그리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기를 바란다. 하나 둘 셋 구령에 맞추어 그 옛날 영탄퀵 유치원 모자와 비슷한 모양의 여전히 노란색모자와 복장으로 유치원아이들이 선생님의 자상한 얼굴을 초롱한 눈동자로 바라보며 걸어간다. 처음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만남에 얼마나 순수하고 재미있었던가? 초등학교도 거의 같은 곳으로 배정받아 더욱 신이났던 영탄퀵의 아름다운 친구들이 그립다.
지금도 생각나는 그 시절친구들 순수하게 만나서 서로를 좋아하고 그러다가 코피터지게 싸우기도 많이 했고 다시 멋적게 웃으며 미안하다는 한 마디에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공차고 놀던 처음친구들이 영탄퀵에게는 절단인이 되어 처음 사귄 < 데코님 >들이다. < 데코 >라는 공간이 존재함에 진정 감사드린다. 이제는 절단인으로 어차피 가야할 인생의길 외로운 나그네의 길에서 < 데코 >를 만나 동행할수 있음에 행복하다. 우리는 가족이다. 처음처럼.........!
師父 曰
처음처럼
우리가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친구로 느껴져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때 그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ㅡ 용 혜원님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참으로 부럽고 아름답습니다.장애는 단지 불편할뿐.즐기며 세상을 사는 모습들이 함께 더불어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함께 살아간다는 말이 이 단체 이 모임에 나오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 늘 화이팅~~
최옥균님의 댓글
최옥균 작성일정말이지 가을이 가지전에 다시 한번 하늘을 날으고 싶네요^*^
조성기님의 댓글
조성기 작성일사진이 역시 짱! 입니다.
이지숙님의 댓글
이지숙 작성일역시 작가님 짱짱! 더우신데 고생많이하셨어요^^ 다시 한번 생신 축하드립니다^^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鳥人의 꿈은 장애인이라고 다름 없음을 蒼空에서 직접 대하는군요.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사진 보니까 정말 멋있네요 ^^ 최고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