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일부을 상실한 마음 심정 그 무슨 말로 위로가 될까 싶습니다?

 

18년이 지난 저 또한  현재 미래 장애을 갖고 살아가는 시간이 불편하고 힘들지만

 

내 삶의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성분이라 미관도 중요하지만  처음 의족을 하실때 절단 환부와 의족 소켓이

 

잘 맞아야 합니다,

소켓이 안맞으면 환부에 상처와 아픔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실 겁니다.

 

큰 없체라서 좋고 작은 없체라서 나쁨이 아닙니다

 

의족 환자 개개인의 환부는 제 각각이 다르기 때문에 의족 기사와 환자간의 많은 커뮤니케이션

 

을 통해 자기 몸에 불편함이 없는 소켓을 만드느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나다

 

여유가 되신다면 기능 좋고 성는 좋은 의족발을 착용하신다면 더 좋은 생활을 하시겠죠,

 

의족을 처음 착용하고 생활하시다 보면 환부의 살이 빠지게 돼 많게는 여러번의 소켓교환도

 

하시게 될것이고 불편한점이 많이 발생합니다 센터을  방문하여 여러번 수리및 교정을 해야 할것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더 많은 정보 많은 업체들을 알아보시고 선택하시길요

 

또한  의족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3년 길게는 10년 내외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평생 살아간는데 몇번의 의족을 새로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신발,구두 문제도한 처음엔 힘드실겁니다.

 

시중에 판매대는 신발이나 구두을 일반인들처럼  쉽게 착용할수 없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특히 여성분이시라면 뾰족 구두나 힐 같은 구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단화식 구두나 캐주얼 구두정도가 무난할지 모르겠네요,,

 

오로지 제 생각이구요 ,힐 같은  구두을 싣는 분도 계실겁니다, 참고하시길~

 

저 또한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후엔 디자인 보다 발에 맞는 신발을 선택하거나 맘에 드는 신발

 

을 사서 발에 맞게 리폼을 하는 경우  (구두 굽을 낮추거나 지퍼을 달거나)

 

요즘에 판매되는 의족 발중에 각도을  조절하여 굽잇는 신발을 착용하는 발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의족이 개발되고 좋아졌다고 하지만 상실된 신체을 따라갈수 없을듯합니다

 

기대을 많이 한 많큼  처음 착용는 의족이 어떻지 모르지겠만 실망도 클수 있습니다

 

용기을 잃지말고 힘내시어 빠른 쾌유 빕니다

 

참고로  하퇴 회원들 중 일반인과 별 차이없이 잘 걷는 분 많습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린다면 똑같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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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혜민 님의 글 ==========================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어요. 무릎아래까지 절단을 했는 데, 곧 의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소개한 분이 있기는 한데, 다른 곳도 알아보고 싶어서요. 여자라 그냥 없어진 다리를 대신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없어진 다리가 실제다리 처럼 모양도 비슷하고 굵기나 피부색도 비슷하고 구두도 신을수있고, 다리도 들어내고 다닐 수 있는 정말 비슷한 다리를 원합니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찾다보니 김진희씨에 대한 기사도 많이 볼 수 있었는 데, 그분이 한 영국에서 의족을 하거나 그런 비슷한 의족을 한국에서 만드는 곳이 있다면 그 업체에서 의족을 하고 싶어서요. 동생이 한번씩 병원으로 의족 상담이 올때 마다 충격이 큰 것 같아요. 의족을 잘 만드는 곳, 괜찮은 곳 부탁드립니다.

집은 천안입니다. 거리는 상관없습니다 의족을 잘 만드는곳 이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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