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코사랑님.
웨딩 페스티벌 팝업창요.

그건요..
그동안 일반 인들이 만들어 놓은 행사에 장애인들이 들러리가 아닌...
장애인 당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모델로 당당히 서서 장애인 비장애인 함께 하는모습을 보여주고자 만들 행사입니다.

주관은 제가 하구요 기획은 김형희라는 척수장애인 친구와 둘이해요.그 친구는 못 움직이니까 안사람일을 하고요 저는 바깥일을 하구요.
호흡이 척 척 잘 맞아요.
제 이름 걸고 하는거라...신경이 엄청 쓰이네요.

다행이도...장애계 쪽에서는 유명한 김형희씨와 세진 엄머님이 도와주셔서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 데...
잘 될것 같습니다.

출연하는 모델
10쌍모두
좋은 분들만 만났고요...

시간 되시면..구경오세요.

그리고...말씀하신 미팅이벤트요.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TV프로그램에서 만남을 주제로 해서 하는 프로가 많은 데...
데코에서도
데코의 선남선녀회원님들을 위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음..언제가 도리지는 모르지만...
곧 하지 않을 까요. 하하하

감사하구요...정모때 오세요. 오시는 거죠.!!

 
 
 









데코사랑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코사랑 입니다.
:대운오빠 때문에 자주들어 오게 되네요.
:
:홈피를 보다가 궁금한개 한가지 있어어요.
:
:팝업창이 두개 떴느 데. 하나는 알겠는 데 또 하나는 뭐예요.
:여기 주인장 김진희씨가 결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요즘 일반 사람들이 이벤트식으로 하는 미팅 인가요?
:
:궁금하기도 하고
:여기서 김진희씨가 뭘하는 건지.
:
:요즘 주변 친구들 뿐만 아니라
:아는 오빠들 언니들
:하나둘씩 결혼을 하니까
:마음이 좀 그래요.
:
:운영자님. 건의하나 할까요.
:우리 데코 회원들끼리만이라도 미팅하면 어때요.
:순수하게요.
:
:모쪼록..데코회원님들의 얼굴이 보고 싶어서 몇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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