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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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절단장애인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05-06-27 08:36본문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오형근 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고 패션쇼를 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고등 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사고로 오른 쪽 다리를 무릎6센치를 남기고 절단 했습니다.
지금은 36살이구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데 지금은 별로 하는 운동이 없어요 성격도 많이 소침한 편이구요
이세상에 저만 그런줄알고 살았는 데.
이곳에 오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힘이 납니다
패션쇼에서 옷도 파는 건가요.
어떻게 가는건가요
입장료도 있는 건가요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휭설 수설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바깥출입할때 조심들 하세요.
한겨레신문을 보고 패션쇼를 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고등 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사고로 오른 쪽 다리를 무릎6센치를 남기고 절단 했습니다.
지금은 36살이구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데 지금은 별로 하는 운동이 없어요 성격도 많이 소침한 편이구요
이세상에 저만 그런줄알고 살았는 데.
이곳에 오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힘이 납니다
패션쇼에서 옷도 파는 건가요.
어떻게 가는건가요
입장료도 있는 건가요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휭설 수설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바깥출입할때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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