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05 * 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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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66회 작성일 05-06-17 08:28본문
2005年 6月 16日 木曜日
아침6:00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윤기중선생님 전화 고먑습니다.
비님오시기전 집으로 안착합니다. 오후 5시정도까지 좌하퇴가 버텨줍니다. 염증이 거의 도망갈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랫만에 영화를 즐겨봅니다. <공공의적2> * 그냥 재미있습니다. 5000억을 해외도피 할려는 비리학원회장 정준호를 검사 설경구가 빵에 집어넣어 [정의는 이긴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도 청부살인하는 나쁜놈들은 바이크타고 X랄하며 날라다닌단 말입니까? <우견아랑> * <천장지구>처럼 멋있는 주인공을 다시 하면 좋겠습니다.
오후 6시쯤 시원하게 비님이 오십니다. 다음 주 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염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려하니 이제는 비님이 얄미워집니다. 아~~! 장마라....! 거의 한달동안 비님과 친구하며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즐겨야합니다. 위험한것은 둘째고 우선 날라다니지 못하여 수입급감하고 짜증나며 우비가 갑갑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경험해야하는 장마입니다. 즐겁게 비님과 하루 하루를 동행해보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리는 비님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흘러갑니다. 사랑도 비님도 내리면 주고받으면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사랑 代 사랑에서 어느사랑이 우위에 있다고 定義 할수 있을까요? 제목은 생각나지 않고 어느 주인공은 두개의 사랑에서 방황합니다. 오래된 사랑과 시작된 사랑 * 두 사랑 모두 소중한 주인공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세월을 흘려보냅니다. 마음 약한 주인공은 자살을 하며 두 사랑을 끝내고 맙니다.
그 책을 읽고 영탄퀵은 바보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입장에 존재해보지 못하였기에 쉽게 말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너무도 사납게 내리시는 비님은 창문을 닫게 합니다. 물이 튀어 창문을 넘어 책상과 컴에 방울 방울들이 튀고 있습니다. 사랑도 사나워지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눈물을 흘리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문을 닫게 할것입니다. 어느님께서 돈과 명예라는 글을 쓰셨고 영탄퀵은 그리고사랑이라는 답글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랑은 비님처럼 내려 흘러가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을 평생하고 싶습니다. 영탄퀵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운 사랑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편집장님께서 피터팬이 누구냐고 하더군요! 피터팬은 영탄퀵의 동심입니다. 영탄퀵은 피터팬을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고 편집장님 사랑합니다. 트리스탄의 아들을 사랑합니다. 데코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피터팬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그 어릴적 피터팬을 가끔씩 놓치고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퀵서비스하여 나름대로의 수입벌면서 가정경제를 먼저 세우고 그러나 피터팬을 평생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여 어린왕자도 다시 만나고 말괄량이 삐삐와 함께 달려도 보며 이렇게 바이크와 함께 삶을 날아가고 싶습니다. 영탄퀵의 童心 (동심)을 영원히 간직하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師父 曰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사뭇 설레는 밤 , 나는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 잊도록
내가 당신의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늘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나의 것.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당신을 구해 내진 못할 겁니다.
ㅡ 헤르만 헤세 ㅡ
사랑은 그저 있는 것
사랑에 있어서 나는
나 자신을 낮추지도
그녀를 낮추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의 공간으로 그녀 곁에 있을 것이고
하나의 시간으로 그녀 속에 머물 것이다.
사랑에는 공식이 없다.
그것은 그저 있는 것이다.
공유한 그 많은 추억과 괴로운 시간들,
불화 , 화해 그리고 마음의 격동.........
나무 하나를 심었다고 해서
어찌 금방 그 그늘 아래서 쉴 수 있으랴.
사랑 안에 쉬기 위해서도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사랑이 무성한 잎을 드리울 때까지.
ㅡ 생텍쥐페리 ㅡ
사랑은 비님처럼 내려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고여 사랑하고 있습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아침6:00
左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윤기중선생님 전화 고먑습니다.
비님오시기전 집으로 안착합니다. 오후 5시정도까지 좌하퇴가 버텨줍니다. 염증이 거의 도망갈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 오랫만에 영화를 즐겨봅니다. <공공의적2> * 그냥 재미있습니다. 5000억을 해외도피 할려는 비리학원회장 정준호를 검사 설경구가 빵에 집어넣어 [정의는 이긴다] 뭐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까지도 청부살인하는 나쁜놈들은 바이크타고 X랄하며 날라다닌단 말입니까? <우견아랑> * <천장지구>처럼 멋있는 주인공을 다시 하면 좋겠습니다.
오후 6시쯤 시원하게 비님이 오십니다. 다음 주 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염증의 고통에서 벗어나려하니 이제는 비님이 얄미워집니다. 아~~! 장마라....! 거의 한달동안 비님과 친구하며 오토바이 퀵서비스를 즐겨야합니다. 위험한것은 둘째고 우선 날라다니지 못하여 수입급감하고 짜증나며 우비가 갑갑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경험해야하는 장마입니다. 즐겁게 비님과 하루 하루를 동행해보겠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리는 비님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흘러갑니다. 사랑도 비님도 내리면 주고받으면 어디론가 흘러갑니다. 사랑 代 사랑에서 어느사랑이 우위에 있다고 定義 할수 있을까요? 제목은 생각나지 않고 어느 주인공은 두개의 사랑에서 방황합니다. 오래된 사랑과 시작된 사랑 * 두 사랑 모두 소중한 주인공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세월을 흘려보냅니다. 마음 약한 주인공은 자살을 하며 두 사랑을 끝내고 맙니다.
그 책을 읽고 영탄퀵은 바보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 입장에 존재해보지 못하였기에 쉽게 말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너무도 사납게 내리시는 비님은 창문을 닫게 합니다. 물이 튀어 창문을 넘어 책상과 컴에 방울 방울들이 튀고 있습니다. 사랑도 사나워지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고 눈물을 흘리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의 창문을 닫게 할것입니다. 어느님께서 돈과 명예라는 글을 쓰셨고 영탄퀵은 그리고사랑이라는 답글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랑은 비님처럼 내려 흘러가고 있습니다.
처음처럼 변하지 않는 사랑을 평생하고 싶습니다. 영탄퀵을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마운 사랑을 돌려드리겠습니다. 편집장님께서 피터팬이 누구냐고 하더군요! 피터팬은 영탄퀵의 동심입니다. 영탄퀵은 피터팬을 진정 사랑합니다. 그리고 편집장님 사랑합니다. 트리스탄의 아들을 사랑합니다. 데코님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피터팬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그 어릴적 피터팬을 가끔씩 놓치고 살아갈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퀵서비스하여 나름대로의 수입벌면서 가정경제를 먼저 세우고 그러나 피터팬을 평생사랑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여 어린왕자도 다시 만나고 말괄량이 삐삐와 함께 달려도 보며 이렇게 바이크와 함께 삶을 날아가고 싶습니다. 영탄퀵의 童心 (동심)을 영원히 간직하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師父 曰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사뭇 설레는 밤 , 나는
그대에게 가서 속삭였습니다.
그대가 언제나 나를 못 잊도록
내가 당신의 마음을 가져왔습니다.
좋거나 나쁘거나 그대의 마음은
늘 나와 함께 있으니 오로지 나의 것.
설레고 타오르는 내 사랑에서
그 어느 천사도
당신을 구해 내진 못할 겁니다.
ㅡ 헤르만 헤세 ㅡ
사랑은 그저 있는 것
사랑에 있어서 나는
나 자신을 낮추지도
그녀를 낮추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의 공간으로 그녀 곁에 있을 것이고
하나의 시간으로 그녀 속에 머물 것이다.
사랑에는 공식이 없다.
그것은 그저 있는 것이다.
공유한 그 많은 추억과 괴로운 시간들,
불화 , 화해 그리고 마음의 격동.........
나무 하나를 심었다고 해서
어찌 금방 그 그늘 아래서 쉴 수 있으랴.
사랑 안에 쉬기 위해서도
많은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
사랑이 무성한 잎을 드리울 때까지.
ㅡ 생텍쥐페리 ㅡ
사랑은 비님처럼 내려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딘가에 고여 사랑하고 있습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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