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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208 *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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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43회 작성일 05-06-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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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6月 19日 日曜日

아침 8 : 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5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이대공원후문 ㅡ광진구 아차산역 앞 ㅡ 아가를 유모차에 태우고 편집장님 (아내별명)과 영탄퀵은 촌스럽다고 놀리는 친구들을 약올리며 소풍간다. 입장료 \\1,500 * 두명이라 \\3,000 그러나 장애인은 동반 1인까지 무료다. 돈 ~~ 벌었다. 절약 * 저축 * 성실함의 여인 편집장님은 나들이를 가도 가장 저렴하게 돈을 써야한다는 짠순이의 대왕이다. 하여 이 더운날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 온것이다. 저렴하고 좋다! 놀이기구 안타니까 돈 한푼 안쓰고 동물과 식물을 만나며 시원한 그늘에서 풍경을 즐긴다.


결혼전 데이트 할때도 가끔씩 지출적은 어린이대공원에 와서 꽃구경 코끼리쑈구경 바람의 키스를 반기며 가만히 누워서 평온한 시간을 즐긴적이 있다. 그때는 장애인 무료입장이 X팔려서 돈을 내고 입장했다. 편집장님이 왜? 돈을 내냐며 환불할려고 하면 버럭 화는 못내고 한번 째려보면 편집장님도 이해하고 \\3,000에 목숨걸지? 않고 그냥 들어갔다. 그때는 너무 장애인이라는 자격지심이 많았다. 초보장애인이었으니까? 이제는웃을수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편집장님과 아들이 존재하기에....! 


이제는 그냥 무료입장을 利 用 ( 이용 : 이롭게 쓴다. 쓸모 있게 씀. 방편으로 씀. 편리하게 하는 데 씀. 처럼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에 써야하는 단어가 지금에는 부정적인 * 간사한 표현의 단어가 되었다고 영탄퀵 주관적인 생각이다. 출세의 도구로 저 여인을 이용했다. 보다는 너는 나를 利 用 하라 ! 나도 너를 利 用 하겠다. 하여우리 둘다 출세하자 ! 이런 표현이 좋은것이 아닌가 ! * 영탄퀵은 < 利 用 >이라는 단어의좋은 좋은 뜻을 살리고 싶다. 이롭게 쓰다. 날카롭게 쓰다. )


데코님들 영탄퀵을 利 用 해주십시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영탄퀵을 利 用 할수 있게 힘을 소유하도록 노력하겠다. 김밥과 치킨 그리고 맥주를 나무 그늘아래서 즐긴다. 더운날 오래걸었더니 실리콘에 땀이 가득하다. 하여 주위에 신경을 조금 쓰며 의족을 빼고 시원한 물통의 아주 씨원한 물로 뜨끈 따끈한 좌하퇴를 닦고 긴바지에 가린후 양반다리를 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모른다.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거리가 충분하여 별 부담이 없다. 알면 또 어떻단 말인가? 영탄퀵 다리절단 된것이 무슨 罪 지은것도 아니고 ! 그러나 필요이상으로 남들 시선끌며 의족이 구경꺼리 되는것 싫어서 * 유모차 아래 적재함?에 안보이도록 보관하였다. 그려!너무 사람들 신경쓰고 살 필요가 없다. 너무나 티나게 나 절단되었소 하며 무조건 시도때도 무조건 없이 의족을 드러내는것도 싫지만 영탄퀵 필요에 의한 행동은 한다.


땀차서 * 염증재발 방지 하기 위하여 의족을 삔후 긴바지로 가리고 양반다리를 하며 소풍을 즐기니 너무도 편안하고 시원 씨원하다. 그리고 다시 산책 갈때 쉽게 착용하고 유모차를 밀며 편안하게 걸어갈수 있다. 좋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이렇게 좌하퇴가 편한데 그동안 필요이상으로 너무도 절단을 숨기고만 살았다. 이제는 필요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하겠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절단인이라고 말하겠다. 이제는....!


아가는 맑게 웃으며 영탄퀵을 바라본다.
편집장님은 한 없는 사랑으로 아들만을 바라본다.
영탄퀵은 아가와 편집장님의 사랑을 사진속에 소중하게 집을 짓는다.
피터팬은 어느덧 영탄퀵 뒤에 다가와서 童心속 하늘을 날라가자며 손을 내민다.
편집장님 * 아가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피터팬의 사랑속에서 영탄퀵은 존재합니다.



師父 曰


< 죽여주는 주꾸미 코스요리 >


1. 바지락과 홍합을 끓여 육수를 만든다.

2. 파 * 마늘 * 팽이버섯 * 양파를 넣고 다시 끓인다.

3. 육수가 끓을 때 주꾸미를 넣고 데친다.

4.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다리는 먼저 먹고 몸통은 단단해질 때까지 익혀서 먹는다.

5. 삶은 칼국수나 수제비를 남은 육수에 넣고 끓여 먹는다.
삶은 칼국수나 수제비를 먼저 끓여서 넣는 이유는 면의 전분 때문인데 전분의 끈적 끈적한 성분은 육수의 맛을 탁하게 만든다.

6. 칼국수나 수제비만 먹는 다면 상관없지만 마무리고 밥을 비벼 먹을 요량이면 전분의 용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비결이다.



< 봄나물 사계절 내내 먹는 방법 >

1. 나물을 씻는다.

2. 살짝 데친다.

3. 찬물에 담가 식힌 다음 건진다.

4. 물기를 짜지 않고 흥건한 상태에서 한 번씩 먹기 좋을 만큼 비닐 포장한다.

5.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 싶을 때 꺼내서 해동시킨 후 무쳐 먹는다.

* 데친 나물을 물기를 꽉 짠 후 냉동실에 보관하면 나물이 말라버리므로 주의.


ㅡ 허영만 < 食 客 7  中에서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ㅡ 교보생명 ㅡ


아이고 ! 어제 좀 과음을 했더니 출근 늦었다.
영탄퀵 오토바이 퀵서비스 충분히 즐기기 위해 나갑니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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