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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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05-06-27 23:37본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패션쇼요..옷을 파는것은 아니구요..
말 그대로..장애인 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웨딩 페스티벌 이예요.
장애인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옷을 입을 수 았고,
장애유형에 맞게 옷을 디자인해서 입고 벗기에 편아하게 만들어서 당당하게 대중앞에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쇼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니까요..구경오세요.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인과함께 오시면 더 좋겠네요.
절단장애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오형근 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고 패션쇼를 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고등 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사고로 오른 쪽 다리를 무릎6센치를 남기고 절단 했습니다.
:지금은 36살이구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데 지금은 별로 하는 운동이 없어요 성격도 많이 소침한 편이구요
:이세상에 저만 그런줄알고 살았는 데.
:이곳에 오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힘이 납니다
:
:패션쇼에서 옷도 파는 건가요.
:어떻게 가는건가요
:입장료도 있는 건가요
: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휭설 수설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바깥출입할때 조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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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패션쇼요..옷을 파는것은 아니구요..
말 그대로..장애인 식개선을 위한 장애인 웨딩 페스티벌 이예요.
장애인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옷을 입을 수 았고,
장애유형에 맞게 옷을 디자인해서 입고 벗기에 편아하게 만들어서 당당하게 대중앞에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주는 쇼입니다.
입장료는 없으니까요..구경오세요.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인과함께 오시면 더 좋겠네요.
절단장애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사는 오형근 입니다.
:한겨레신문을 보고 패션쇼를 한다는 기사가 나와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는 고등 학교 1학년때 오토바이사고로 오른 쪽 다리를 무릎6센치를 남기고 절단 했습니다.
:지금은 36살이구요.
:운동을 무척 좋아하는 데 지금은 별로 하는 운동이 없어요 성격도 많이 소침한 편이구요
:이세상에 저만 그런줄알고 살았는 데.
:이곳에 오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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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서 옷도 파는 건가요.
:어떻게 가는건가요
:입장료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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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휭설 수설 했습니다.
:비가 많이 왔습니다. 바깥출입할때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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