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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214 *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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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9건 조회 630회 작성일 05-06-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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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6月 25日 土曜日

오후 1 : 0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 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以 後 ㅡ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탁구인들과 시원한 생맥주 한잔 즐기며 실아가는 이야기를 경청한다. 40~50대의 인생선배님들은 삶의 여유를 탁구와 함께한다. 영탄퀵에게 발에 자석이 달려있냐며 고수님들께서 충고를 해주신다. 못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안움직여지는것이라고 말한다. 노력을 덜하기때문에 발의 움직임이없다는것이다. 의족이라는 핑계를 영탄퀵 스스로 인정해버리고 손으로만 탁구를 칠려고 하는것이다.


1 부리그 탁구대회 우승하신분이 소아마비라는 말씀을하신다. 전자에도 筆한 양손에 목발을 집고 우승하신 3 부리그 장애인분말씀도 다시듣는다. 영탄퀵도 이분들과 비슷한 조건으로 탁구를 친다. 물론 동호인들은 영탄퀵이 절단人이라는 사실은 모른다. 내가 내속에 가두어두었다. 움직임을 ! 탁구를 치면서 섬세함을 배운다. 너무도 작고 가벼운 공을 그다지 그지않은 탁구대에서 별로 높지 않은 네트를 넘기며 시합을한다. 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운동을 즐길수있음에 감사드린다.


기초를 다시 배우는것이 너무 힘들고 지겨워서 레슨을 포기하고 그냥 막탁구를 칠려고 했는데 두분장애인 고수의 말씀을 듣고 다시 마음을 다 잡는다. 다시 시작한다. 기본에 충실하여 몇년뒤에는 영탄퀵도 전국대회에 한 번 나가보고싶다. 하다가 말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사부님들의 말씀을 명심하고 수영장 갔다가 탁구치러 간다. 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수영장에서 식히고 6개월정도 탁구친남자분들과 시합한 번 해보겠다. 이길수 있을까?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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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세세한 정보 감사해요 ~  멘토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

장은우님의 댓글

장은우 작성일

카리스마 있는 산악대장님 덕분에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와우..이런산 이었네요.다시한번 멘토님들과 끌어주시는 대장님이 계셔서 함께 등반했던 것 같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아요. 또 하나의 대한민국의 명산을 눈에 담습니다. 모두에게 감쏴~~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참으로 아름다운 산행 인데 같이 하지 못함에 마음이 아픕니다.꼭 가고 싶은 산행 이였는데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올해는 단풍놀이도 못가고 이리저리 바쁘네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역시 대장 다우십니다.이렇게 세세한 소개까지.쓰러진 이후로는 산행을 하지 못했는 데,함께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등산을 한 기분이 납니다. 적당할때 과감한 결단도 그렇고 고생 하셨습니다~~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

대장님이 ~ 진짜 짱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