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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류 NO.217 *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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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05-06-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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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年 6月 28日 火曜日

밤 11 : 20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 고맙습니다. *^8^*
以 後 ㅡ 니다. 를 ㅡ 다. 로 表現합니다.

허탈한 하루였다.

비님 안오심에 신나게 오토바이 퀵서비스 즐길려고 했으나 의족의 수평이 너무 안맞아 일을 포기하고 다시 의족회사로 간다. 전날은 염증때문에 완벽하게 수평을 못맞추고 나와서 이번에는 시간을 투자하여 정밀하게 의족수평을 완전하게 맞추었다. 일층에는 교통사고가 난 청년이 의족과 한몸이 되기위하여 한달동안 노력하고 있다. 깊은 대화는 나누지 못하고 그저 살며시 웃으며 손을 잡아주었다.


잘걷는 영탄퀵을 신기한듯 바라보시며 청년의 부모님들은 질문을 하신다. [ 잘걷는데 얼마나..... 지났습니까? ] * 영탄퀵은 절망만이 존재하는 부모님들과 청년들을 바라보며 말한다. [ 6년 되었습니다. 조금만 지나면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드님도 잘 걷고 운동도 충분히 할수있습니다. ] * 청년과 부모님은 그나마 안도의 쉼을 아니 한숨을 내쉬며 무겁게 웃어주신다.


왜? 생활하는데 아무 지장이없겠는가? 데코님들과 영탄퀵은 잘 알고 있지만 너무도 뼈저리게 오늘의 여름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제 절단人이된 * 한달次 청년과 부모님께 앞으로 다가올 고통에 대하여 먼저 말하기 싫었다. 이 잘생긴 청년에게도 이 절단人 아들을 죽어서도 돌봐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도 절단의 고통은 한 평생 동행할것이다. 하여 희망만을 말하였다. 절단의 고통으로 절망할때 영탄퀵을 욕하더라도 !


거짓말을 한 후 청년과 부모님을 뒤로하고 바이크를 타고 집으로 허탈하게 날라간다. 누가 우리의 고통을 이해할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절단인 자신만이 고통을 소유한다. 힘 냅시다. 꺾이지 맙시다. 이제 의족과 한몸이 된 * 한달次 청춘에게 부디 神의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시고 보살펴주시옵소서 ! 이 청춘에게 너무 큰 고통을 내리지마십시오 ! 고통은 절단人의 삶으로 충분합니다.

허탈한 사랑이었다.



쌩뚝맞은 詩가 생각난다.
그냥 筆한다.



師父 曰


모든 사람을 한결같이 사랑할 수는 없다.

보다 큰 행복은 * 단 한 사람만이라도

지극히 사랑하는 일이다. 그러나 그것도

그저 상대만을 사랑하는 것이어야 하며

대개의 경우와 같이

자신의 향락을 사랑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그와의 관계를 끊을 만한 각오가 되어 있는가 * 라고

자문해보라. 만약 그럴 수 없다면 당신은

사랑이라는 가면만 쓰고 있을 뿐이다.


 ㅡ 톨스토이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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