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스키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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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64회 작성일 05-07-15 09:49본문
요몇일 뭐가 그리 힘이 들던지...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자꾸...눕고만 싶다.
아마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기운도 있는것 같다.
1년을 기다려.....
회원들과 약속한...수상 스키를 가야하는 데..몸이 무척 무겁다.
쉬고 싶은 데..더 자고 싶은 데...
눈이 떠지질 않는 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알람을 핸드폰과 시계 3개에 맞춰놧더니..정말 난리가 아니다.
눈을 비비고 일어나...
카메라부터 준비 하고...
6시에 집을 나섰다.
부천에 사는 김광문씨를 만나...
광문씨가...안내하는 대로...서울로 향하는 도중...
문자가온다.
\" 진희씨 수상 스키 언제가요-이옥자-\"
얼른 전화를 했다..반가운 마음에...
\" 어디세요...
응...나..지금.. 인천 공항에 도착 했어요.
\" 그러면요..리무진 타고..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오세요. 8시 30분 까지요.\"
통화후...
광문씨와...
용산의 정상민씨를
만나...다시 서울역으로...
이옥자님을 만났다.
이옥자님은...사이판에서 막..오시는 터라..
여독이 풀리지않은 상태다.
그런데도...다시 청평수상 스키를 타기위해....Go...Go..Goooooooo.
갈때는 상민씨가 운전하고...우리는 차에서 수다를 떨며갔다...
광문씨의 사고이야기도 듣고...
옥자님의
파란만장 사이판 스토리도
재미나게 듣고...
점점..청평에 다다르니..경치가 좋다.
겹겹이 쌓인 산들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막히지 않은 도로를 따라..쭈욱...
드디어...
수상 스키장에 도착...
제일 먼저 온분이.
대전의 남진안와 남진안씨가 태워온 두여자..
지연이와 그 친구. 곧 이어서 김성규씨,
정창영씨와 예쁘고 수줍음많이 타는 여자친구
그리고..왕왕초보자님이신 채미자님...
후에 오신...박병철님 가족4분...그리고 박윤서소장님과 심우섭님...
지난해 보다 1명이 준....
14명0이 모여..
수상 스키 교관님의 수상 스키에 대한 안전설명과 함께..
시작...
1번..2번..정해진...
번호에..교관님의..삐익..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물살을 가르며...
출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워하다.
나는
회원들의 사진을 찍느라 올해도 타지를 못한다.
아쉽긴 하지만...
아직..몸에 열도 나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타시는 회원들은...
봉을 잡고 타다가...
줄을 잡고 탄다..
보는것 자체만도 시원해보이고...좋다...
동작 하나하나 노칠새라...
교관님의 배려하에..보트에 타고..회원들의 사진을 찍는다..
가까이서 보니...
회원들 한분 한분 지끈히 이를 악물고...팔에 힘을 주는 모습에서..
뭔가 해냈다는 용기와 짜릿함을 느낀다.
처음 도전 하는 분들..
1년을 기다려....
다시 타는 분들...
우리는 그렇게...
해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에..
교관님에게 인사를하고.
바로 옆에 마련된 닭도리탕과 잡고기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예전에는 못 느꼈던..그길이..
오늘따라 예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산사이로 흐르는 긴 강물을 보며...
내 마음이 저강물 같음을...
힘들지만..힘들었지만...
오늘
수상 스키에 도전했던 분들처럼...
새로운 또 다른 모험에 도전해 보고 싶다.
바쁜와중에
수상 스키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좋은 기억...좋은 느낌으로 기억되는 여름 스포츠로 기억 되셨으면 하구요..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수상 스키탈때 그마음..잊지마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아시죠!!
목소리도 잘 안나오고...자꾸...눕고만 싶다.
아마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기운도 있는것 같다.
1년을 기다려.....
회원들과 약속한...수상 스키를 가야하는 데..몸이 무척 무겁다.
쉬고 싶은 데..더 자고 싶은 데...
눈이 떠지질 않는 다.
행여나 하는 마음에..알람을 핸드폰과 시계 3개에 맞춰놧더니..정말 난리가 아니다.
눈을 비비고 일어나...
카메라부터 준비 하고...
6시에 집을 나섰다.
부천에 사는 김광문씨를 만나...
광문씨가...안내하는 대로...서울로 향하는 도중...
문자가온다.
\" 진희씨 수상 스키 언제가요-이옥자-\"
얼른 전화를 했다..반가운 마음에...
\" 어디세요...
응...나..지금.. 인천 공항에 도착 했어요.
\" 그러면요..리무진 타고..서울역이나 용산역으로 오세요. 8시 30분 까지요.\"
통화후...
광문씨와...
용산의 정상민씨를
만나...다시 서울역으로...
이옥자님을 만났다.
이옥자님은...사이판에서 막..오시는 터라..
여독이 풀리지않은 상태다.
그런데도...다시 청평수상 스키를 타기위해....Go...Go..Goooooooo.
갈때는 상민씨가 운전하고...우리는 차에서 수다를 떨며갔다...
광문씨의 사고이야기도 듣고...
옥자님의
파란만장 사이판 스토리도
재미나게 듣고...
점점..청평에 다다르니..경치가 좋다.
겹겹이 쌓인 산들 사이로 강물이 흐르고..
막히지 않은 도로를 따라..쭈욱...
드디어...
수상 스키장에 도착...
제일 먼저 온분이.
대전의 남진안와 남진안씨가 태워온 두여자..
지연이와 그 친구. 곧 이어서 김성규씨,
정창영씨와 예쁘고 수줍음많이 타는 여자친구
그리고..왕왕초보자님이신 채미자님...
후에 오신...박병철님 가족4분...그리고 박윤서소장님과 심우섭님...
지난해 보다 1명이 준....
14명0이 모여..
수상 스키 교관님의 수상 스키에 대한 안전설명과 함께..
시작...
1번..2번..정해진...
번호에..교관님의..삐익..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물살을 가르며...
출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워하다.
나는
회원들의 사진을 찍느라 올해도 타지를 못한다.
아쉽긴 하지만...
아직..몸에 열도 나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타시는 회원들은...
봉을 잡고 타다가...
줄을 잡고 탄다..
보는것 자체만도 시원해보이고...좋다...
동작 하나하나 노칠새라...
교관님의 배려하에..보트에 타고..회원들의 사진을 찍는다..
가까이서 보니...
회원들 한분 한분 지끈히 이를 악물고...팔에 힘을 주는 모습에서..
뭔가 해냈다는 용기와 짜릿함을 느낀다.
처음 도전 하는 분들..
1년을 기다려....
다시 타는 분들...
우리는 그렇게...
해냈다는
성취감과 뿌듯함에..
교관님에게 인사를하고.
바로 옆에 마련된 닭도리탕과 잡고기매운탕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예전에는 못 느꼈던..그길이..
오늘따라 예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산사이로 흐르는 긴 강물을 보며...
내 마음이 저강물 같음을...
힘들지만..힘들었지만...
오늘
수상 스키에 도전했던 분들처럼...
새로운 또 다른 모험에 도전해 보고 싶다.
바쁜와중에
수상 스키에 참여하신..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좋은 기억...좋은 느낌으로 기억되는 여름 스포츠로 기억 되셨으면 하구요..
일상으로 돌아가셔서...
수상 스키탈때 그마음..잊지마시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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