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22 *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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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4건 조회 655회 작성일 05-07-04 00:37본문
2005年 7月 3日 日曜日
밤 11 : 16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제3회 데코모임 > 다시 한번 축복드립니다.
무사귀가 하셔서 편안하게 주무시고 밝은 내일 시작하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코님들 행복하게 삶을 걸어가시도록 神께 기도드립니다.
데코님들과 평생 좋은 친구하며 한 평생 동행하도록 노력하며 삶을 즐기겠습니다.
비님이 다시오신다. 퀵서비스 쉬는 날 오시는 비님은 영탄퀵에게는 얄밉지가 않다. 그러나 충주모임 데코님들에게는 조금 얄밉고 위험한지라 걱정이된다. 안전운전하셔서 제4회 정기모임에서는 영탄퀵도 반드시 참석하여 보고픈 님들 만나고 싶다. 이세상에 비슷한 아픔을 소유하고 공유할수 있는 우리데코님들이 존재하여 행복하다.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할수있고 만날수있는 시간과 공간에 오늘에 글을 筆할수있음에 감사드린다.
집안일을 정리하고 오늘도 수영장에 간다. 비님오시는 우울한 날씨를 뒤로하고 꺾이지 않기 위하여 힘내기 위하여 살빼고 싶어서 운동하러 간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비님오심에 어제보다 사람들은 붐비지 않는다. 그런데 클러치를 집고 있는 분이 4시부터 6시까지의 자유수영시간에 입장하기 위하여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다. 반가워서 말을걸까 하다가 그냥 커피 한잔 마시면서 비슷한 아픔의 사나이를 조용히 바라만본다.
아침7시부터 9시까지 장애인수영교실이 있지만 영탄퀵 출근관계로 정식수영을 아직 배우지를 못하고 있다. 부지런을 떨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 비님 안오시는 날은 보통 8시부터 출근해야 조금이라고 수입을 더 올릴수가있다. 하여 아침시간에는 수영을 배울여건이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다른 장애인분 ㅡ 정신지체장애인 ㅡ을 열심히 친절하게 지도해주시는 청춘강사님께 덤으로 잠시 배운 평형을 즐겨본다.
손동작은 조금 할수 있겠는데 * 절단된 좌하퇴와 정상인 다리와 균형이 맞지않아 왼쪽으로 몸이 치우치며 균형을 못잡는다. 그런데 조금 늦게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클러치를 집고 대기하시던 분께서 평형을 시작하는데 * 양팔로만 평형을 한다. 정말 기가막히고 멋드러지게 수영을한다. 그분은 양다리가 있지만 사용을 못한다. 2년을 수영을 했다고 한다. 그 분께 다시 배워서 조금씩 연습을 한다.
그분은 다리를 전혀 사용못하지만 양팔로 25미터를 쉬지않고 5바퀴정도 왕복하더니 조금 쉼을 같고 자유형을 한다. 진정 대단하다. 영탄퀵은 평형을 할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 이 얼마나 나약한 생각이었단말인가? 안전요원 수영강사분께서 평형을 할때 팔모양은 정석대로 하고 발은 자유형을 하는것처럼 하면서 변칙으로 하면 좋다고 가르쳐준다. 강사분의 말씀과 수영잘하시는 장애인분의 지도를 받아 조금씩 자세를 만든다.
그래도 자유형 만큼 잘 안된다. 그러나 팔로 충분히 훌륭하게 수영하시는 님을 경험하며 영탄퀵도 다시 자신감을 소유한다. 지금은 잘 못하지만 주말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평형을 배울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분은 자신의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물속에서는 비장애인 못지않게 빠르고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고있다. 영탄퀵아 보고 또 보고 배워라. 이 무더위에 염증재발이 두려워 퀵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비겁하다. * 예 !
술 좋아하는 영탄퀵에게는 기적?처럼 일주일동안 한잔도 안마시며 금주를 완벽하게 했다. 항상 주말의 유혹에 빠져 한잔만 할까 하다가 말술마시며 다이어트 도루묵을 반복하였는데 우선 이번주는 성공하였다. 장하다. 영탄퀵 *^8^* 술은 술이고 6시정도에 소식하고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배고프다. 배 정말 고프다. 맥주도 마시고 싶다. 그러나 오늘도 참는다. 다이어트 성공하여 75킬로그램 육신 만드는 그 날 까지 !
이렇게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쓰면서 성공못하면 바보 ! 제4회 모임에 참가할려면 이제는 반드시 성공하여야한다. 실패하면 영탄퀵 글 읽어주시는 데코님들께 거짓말장이 될것이다. 다이어트 성공하여 겨울에 건강하고 날씬한 몸으로 데코님들과 제4회정기 모임에서 만나고싶다. 아~~ 배고프고 술땡기는 이 밤이여 ! 잠도 안온다. 배고파서 * 오토바이 퀵서비스하며 운동하고 주말에는 수영과 탁구치면서 소식하여 다이어트 성공하겠다.
師父 曰
아무리 값진 글귀를 수없이 많이 읽고 외웠다 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좋아질 것은 단 하나도 없는 법.
목동이 주인의 소를 아무리 열심히 세어도
자기 소는 단 한 마리도 없는 것과 같은 이치.
ㅡ 중일아함경 ㅡ
영탄퀵 曰
스님..... 제가 절에 다닌지 벌써 삼십년이 넘었는데.....
왜 절하는 모습이 이렇게 어색하지요? ^^
스님 曰
음..... 절이란 자고로 머리가 바닥에 닿아야 이쁜 법인데.....
영탄퀵은 뱃살이 오겹살이라 구부려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8^*
오만가지 것들로 가득차 부글거리고 있는 그 뱃살.....
마음 속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비곗살부터 빼고 해보세요.
그럼 이뻐질 겁니다.
영탄퀵 * 으흑 찍....!
옆에있던 동자 曰
아하 절이란..... 下心
ㅡ 최영순님 <절하는 모습이 안 이쁜 이유> 中에서 ㅡ
바람과 마주 서서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전부 내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옵니다.
ㅡ 잡아함경 中에서 ㅡ
무덥고 비님 오시고 습하여 염증이 왔다 갔다 한다고 불손한 고객에게 퀵서비스맨 영탄퀵도 덩달아 짜증으로 맞대한다. 써비스직업의식이 없다. 비겁하다.영탄퀵 놈아 !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고객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게 언행하며 퀵하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11 : 16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제3회 데코모임 > 다시 한번 축복드립니다.
무사귀가 하셔서 편안하게 주무시고 밝은 내일 시작하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데코님들 행복하게 삶을 걸어가시도록 神께 기도드립니다.
데코님들과 평생 좋은 친구하며 한 평생 동행하도록 노력하며 삶을 즐기겠습니다.
비님이 다시오신다. 퀵서비스 쉬는 날 오시는 비님은 영탄퀵에게는 얄밉지가 않다. 그러나 충주모임 데코님들에게는 조금 얄밉고 위험한지라 걱정이된다. 안전운전하셔서 제4회 정기모임에서는 영탄퀵도 반드시 참석하여 보고픈 님들 만나고 싶다. 이세상에 비슷한 아픔을 소유하고 공유할수 있는 우리데코님들이 존재하여 행복하다. 사람이 사람을 그리워할수있고 만날수있는 시간과 공간에 오늘에 글을 筆할수있음에 감사드린다.
집안일을 정리하고 오늘도 수영장에 간다. 비님오시는 우울한 날씨를 뒤로하고 꺾이지 않기 위하여 힘내기 위하여 살빼고 싶어서 운동하러 간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비님오심에 어제보다 사람들은 붐비지 않는다. 그런데 클러치를 집고 있는 분이 4시부터 6시까지의 자유수영시간에 입장하기 위하여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다. 반가워서 말을걸까 하다가 그냥 커피 한잔 마시면서 비슷한 아픔의 사나이를 조용히 바라만본다.
아침7시부터 9시까지 장애인수영교실이 있지만 영탄퀵 출근관계로 정식수영을 아직 배우지를 못하고 있다. 부지런을 떨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 비님 안오시는 날은 보통 8시부터 출근해야 조금이라고 수입을 더 올릴수가있다. 하여 아침시간에는 수영을 배울여건이 어려운것이 현실이다. 다른 장애인분 ㅡ 정신지체장애인 ㅡ을 열심히 친절하게 지도해주시는 청춘강사님께 덤으로 잠시 배운 평형을 즐겨본다.
손동작은 조금 할수 있겠는데 * 절단된 좌하퇴와 정상인 다리와 균형이 맞지않아 왼쪽으로 몸이 치우치며 균형을 못잡는다. 그런데 조금 늦게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클러치를 집고 대기하시던 분께서 평형을 시작하는데 * 양팔로만 평형을 한다. 정말 기가막히고 멋드러지게 수영을한다. 그분은 양다리가 있지만 사용을 못한다. 2년을 수영을 했다고 한다. 그 분께 다시 배워서 조금씩 연습을 한다.
그분은 다리를 전혀 사용못하지만 양팔로 25미터를 쉬지않고 5바퀴정도 왕복하더니 조금 쉼을 같고 자유형을 한다. 진정 대단하다. 영탄퀵은 평형을 할수 있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 이 얼마나 나약한 생각이었단말인가? 안전요원 수영강사분께서 평형을 할때 팔모양은 정석대로 하고 발은 자유형을 하는것처럼 하면서 변칙으로 하면 좋다고 가르쳐준다. 강사분의 말씀과 수영잘하시는 장애인분의 지도를 받아 조금씩 자세를 만든다.
그래도 자유형 만큼 잘 안된다. 그러나 팔로 충분히 훌륭하게 수영하시는 님을 경험하며 영탄퀵도 다시 자신감을 소유한다. 지금은 잘 못하지만 주말마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평형을 배울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분은 자신의 장애에 굴복하지 않고 물속에서는 비장애인 못지않게 빠르고 자유롭게 수영을 즐기고있다. 영탄퀵아 보고 또 보고 배워라. 이 무더위에 염증재발이 두려워 퀵을 무서워 하지 말아라. 비겁하다. * 예 !
술 좋아하는 영탄퀵에게는 기적?처럼 일주일동안 한잔도 안마시며 금주를 완벽하게 했다. 항상 주말의 유혹에 빠져 한잔만 할까 하다가 말술마시며 다이어트 도루묵을 반복하였는데 우선 이번주는 성공하였다. 장하다. 영탄퀵 *^8^* 술은 술이고 6시정도에 소식하고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배고프다. 배 정말 고프다. 맥주도 마시고 싶다. 그러나 오늘도 참는다. 다이어트 성공하여 75킬로그램 육신 만드는 그 날 까지 !
이렇게 다이어트 한다고 매일 쓰면서 성공못하면 바보 ! 제4회 모임에 참가할려면 이제는 반드시 성공하여야한다. 실패하면 영탄퀵 글 읽어주시는 데코님들께 거짓말장이 될것이다. 다이어트 성공하여 겨울에 건강하고 날씬한 몸으로 데코님들과 제4회정기 모임에서 만나고싶다. 아~~ 배고프고 술땡기는 이 밤이여 ! 잠도 안온다. 배고파서 * 오토바이 퀵서비스하며 운동하고 주말에는 수영과 탁구치면서 소식하여 다이어트 성공하겠다.
師父 曰
아무리 값진 글귀를 수없이 많이 읽고 외웠다 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좋아질 것은 단 하나도 없는 법.
목동이 주인의 소를 아무리 열심히 세어도
자기 소는 단 한 마리도 없는 것과 같은 이치.
ㅡ 중일아함경 ㅡ
영탄퀵 曰
스님..... 제가 절에 다닌지 벌써 삼십년이 넘었는데.....
왜 절하는 모습이 이렇게 어색하지요? ^^
스님 曰
음..... 절이란 자고로 머리가 바닥에 닿아야 이쁜 법인데.....
영탄퀵은 뱃살이 오겹살이라 구부려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8^*
오만가지 것들로 가득차 부글거리고 있는 그 뱃살.....
마음 속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비곗살부터 빼고 해보세요.
그럼 이뻐질 겁니다.
영탄퀵 * 으흑 찍....!
옆에있던 동자 曰
아하 절이란..... 下心
ㅡ 최영순님 <절하는 모습이 안 이쁜 이유> 中에서 ㅡ
바람과 마주 서서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전부 내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내게로 되돌아옵니다.
ㅡ 잡아함경 中에서 ㅡ
무덥고 비님 오시고 습하여 염증이 왔다 갔다 한다고 불손한 고객에게 퀵서비스맨 영탄퀵도 덩달아 짜증으로 맞대한다. 써비스직업의식이 없다. 비겁하다.영탄퀵 놈아 !
반성하고 내일부터는 고객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게 언행하며 퀵하도록 노력한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저는 협회를 통해 늘 새로운 도전을 하며 새로운 삶의 경험을 하네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반갑슴돠.나영배님이 아닌 나명배님.이젠 정확하게 이름기억 합니다.ㅋ앞으로 자주뵈요.~~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처음이 어렵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만나는 사람들 매력에 푸욱 빠져 자주보고 싶어진답니다ㅋ
나명배님의 댓글
나명배 작성일산은 밑에서 바라 보는 거라고 배웠는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