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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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심 댓글 2건 조회 669회 작성일 05-07-06 00:20본문
좀 늦은 후기이다 보니 다른분들이 다 써주셔서 ...
아직도 모기에게 헌혈한 자리마다 긁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왼쪽다리에 25곳, 등에 집중적인곳에 15곳, 양팔에 18군데 그리고 배꼽옆에 2곳
아주 사람 미치게 합니다..
모기물린 사람이야기는 없어 모기가 섭할까 싶어서 서두에 답니다..
저는 빈폐스럽게 휠체어 부대를 몰고가게 되었습니다..
펜싱하는 친구들이 다른 모임에 거의 참석한적이 없어서
제가 자랑을 좀했더니 무더기로 왔더라구요..
너무 좋았었다고들 합니다..
밥도 잘주고 숙소도 훌륭하고 거기다 술도 듬뿍주고..
어디가서 그렇게 호강하기 힘들거라고...
많이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자제 시키렵니다..
처음 온친구들이나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드려 했는데
뭣이 바쁜지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3박 4일쯤으로 잡아주세요..
그래야 한번씩 인사라도 제대로 하지요..
아쉬움에 한마디 하자면 뭔가 맞지 않은 것을 억지로 끼어 넣은 듯한 분위기 속에서
1박2일을 지내고 왔다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모임이나 행사에는 기름칠 잘해주어
삑삑거리지 않는 쌩쌩함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일일이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현종씨나 154 (이름아는 사람이겨우 2명)같은
고마운 자원봉사 친구들에게 감사해요.. 행사 준비하느라 힘쓴 모든 사람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로써 고생했다 말하지 않아도 고생하심 전부 압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해마다 발전해 나가는 것이 겠지요..
저는 인사도 안하고 아침일찍 사람진 사람들 벌하러 갑니다..ㅋㅋㅋ
좋은 꿈꾸세요..
아직도 모기에게 헌혈한 자리마다 긁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왼쪽다리에 25곳, 등에 집중적인곳에 15곳, 양팔에 18군데 그리고 배꼽옆에 2곳
아주 사람 미치게 합니다..
모기물린 사람이야기는 없어 모기가 섭할까 싶어서 서두에 답니다..
저는 빈폐스럽게 휠체어 부대를 몰고가게 되었습니다..
펜싱하는 친구들이 다른 모임에 거의 참석한적이 없어서
제가 자랑을 좀했더니 무더기로 왔더라구요..
너무 좋았었다고들 합니다..
밥도 잘주고 숙소도 훌륭하고 거기다 술도 듬뿍주고..
어디가서 그렇게 호강하기 힘들거라고...
많이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다음에는 자제 시키렵니다..
처음 온친구들이나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드려 했는데
뭣이 바쁜지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누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3박 4일쯤으로 잡아주세요..
그래야 한번씩 인사라도 제대로 하지요..
아쉬움에 한마디 하자면 뭔가 맞지 않은 것을 억지로 끼어 넣은 듯한 분위기 속에서
1박2일을 지내고 왔다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모임이나 행사에는 기름칠 잘해주어
삑삑거리지 않는 쌩쌩함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일일이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현종씨나 154 (이름아는 사람이겨우 2명)같은
고마운 자원봉사 친구들에게 감사해요.. 행사 준비하느라 힘쓴 모든 사람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로써 고생했다 말하지 않아도 고생하심 전부 압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해마다 발전해 나가는 것이 겠지요..
저는 인사도 안하고 아침일찍 사람진 사람들 벌하러 갑니다..ㅋㅋㅋ
좋은 꿈꾸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늘 애쓰십니다.회원님..볼링공지문자나 글올라오면 참여여부 좀 남려주세욤.맥 빠질까봐 걱정ㅋ
나명배님의 댓글
나명배 작성일가고 싶었는데 약속이 있어서 못 갔네요 ㅎㅎ 송년 모임때 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