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18 * 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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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05-06-30 00:07본문
2005年 6月 29日 水曜日
밤 11 : 02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 비엔솔> 02-6002-0056 * 여성의류매장으로 픽업간다. 우비입고 장화신고 장비차고 터벅 타복 걸어가는 영탄퀵은 연인들과 청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외국인들도 특이한 옷차림의 영탄퀵을 재미있다는듯 쳐다본다. 이곳을 가보신 분들은 잘알겠지만 엄청나게 넓은 곳이다. 오다를 찍었는데 비오는날 코엑스몰 픽업이라 망설였다. 오다를 취소할까 하다가 회사 상황실에 약한 모습보이기 싫어 그냥 우비입고 장화벗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픽업간다.
비님 안 오신날이야 장화 안신고 우비바지 안입고 그래도 그나마 여름복장과 신발이 편안하여 일하며 등산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픽업을한다. 청춘들 정말 많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 100여미터를 걸어서 도착한다. 상냥하고 예쁜아가씨는 비오는데 죄송하지만 지금 고객께서 라마다서울호텔 로비에서 기다린다며 급송을 부탁한다. 삼성동에서 삼성동가는 구내퀵인데 5분이면 충분하다.
하여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시 지상으로 걸어간다. 그런데 오던길을 잃어버려 코엑스몰 안에서 헤메고 있다. 바보아닌가? 친절한 안내친구의 설명을 듣고 나가는 길을 찾는다. 그런데 아까 내려올때는 2층계단을 걸어서 내려왔는데 이곳 출구는 에스카레이터가 있다. 습기 왕창창찬 우비바지속에서 신나게 땀흠벅찬 실리콘은 좌하퇴를 따땃하게 충분히 적셔놓고있다. 잠시 쉬면서 편안하게 지상에 도착했는데 아셈타워 정문안이다.
아이고 억울해라! 코엑스몰 오실일 있으시면 바보 영탄퀵 처럼 가파른 2층 계단 힘들게 걸어서 내려가지 마시고 코엑스사거리 코엑스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아셈타워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편안하게 내려갈수 있는 에스카레이터가 짠~~하고 있다.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코엑스몰 만큼은 아닌것같다. 옷가게 * 식당 * 영화관등등등에는 연인들과 청춘들이 한 없이 오고간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시간을 옹기종기 예쁘게 즐기고 있다. 부럽다. 아름다운 청춘들이여 ! 그것이 그 곳에 있는 동안 즐겨라 !
비님도 지쳤는지 오후 6시가되자 완전히 사라진다. 아주 고맙다. 하여 시내로 날라가기전에 우비벗고 다시 신은 장호벗고 복장재장비 한후 시장기를 속이기 위해서 길가옆 조그만 포장마차로 가서 이상하게 요즘 보기힘든 오징어튀김을 네개만 먹는다. 거~ 맛있다. 어느 동네생맥주집에서 오징어튀김 안주를 먹은적이있다. 생맥주에 오징어튀김이 영탄퀵에게는 맛있었다. 금주를 맹세한 이 마당에 그저 시원한맥주한잔을 상상만한다.
다이어트와 상관없는 행복한 데코님들께서는 시원한 맥주에 오징어튀김과 총각무를 함께 드셔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세가지맛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목을 타고 내려가는 맥주가 머리를 아찔하게 할때 고소한 오징어튀김을 안주로 드시고 약간 느끼하다고 느낄때 총각무한입 베어먹고 다시 씨원한 맥주한잔하며 육신과 실리콘에 땀흠벅찬 이 무덥고 습기 신나게 차는 여름장마에 고생한 육신을 시원하게 쉬게 하시고 다시 상반기 마지막 6월의 내일을 즐깁시다. 그나저나 내일도 비님 방문하신다는데 * 행복하다? *^8^*
師父 曰
하루 해가 이미 저물었으되 오히려 연기와 노을이 아름답고 * 한 해가 장차 지려 하지
만 귤은 더욱 향기롭다. 그러므로 인생의 마지막 만년에 군자는 정신을 백 배 가다듬어
야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가 지면 저녁 연기와 아름다운 노을이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 한 해가 다 갈 무
렵이면 귤이 익어 그윽한 향기를 풍긴다. 사람의 일생에서도 말로와 만년이 중요하니*
어찌 헛되이 보내겠는가. 백 배나 정신을 가다듬어 분발해야 할 것이다.
ㅡ 채근담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11 : 02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 < 비엔솔> 02-6002-0056 * 여성의류매장으로 픽업간다. 우비입고 장화신고 장비차고 터벅 타복 걸어가는 영탄퀵은 연인들과 청춘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외국인들도 특이한 옷차림의 영탄퀵을 재미있다는듯 쳐다본다. 이곳을 가보신 분들은 잘알겠지만 엄청나게 넓은 곳이다. 오다를 찍었는데 비오는날 코엑스몰 픽업이라 망설였다. 오다를 취소할까 하다가 회사 상황실에 약한 모습보이기 싫어 그냥 우비입고 장화벗고 운동화로 갈아신고 픽업간다.
비님 안 오신날이야 장화 안신고 우비바지 안입고 그래도 그나마 여름복장과 신발이 편안하여 일하며 등산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픽업을한다. 청춘들 정말 많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 100여미터를 걸어서 도착한다. 상냥하고 예쁜아가씨는 비오는데 죄송하지만 지금 고객께서 라마다서울호텔 로비에서 기다린다며 급송을 부탁한다. 삼성동에서 삼성동가는 구내퀵인데 5분이면 충분하다.
하여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다시 지상으로 걸어간다. 그런데 오던길을 잃어버려 코엑스몰 안에서 헤메고 있다. 바보아닌가? 친절한 안내친구의 설명을 듣고 나가는 길을 찾는다. 그런데 아까 내려올때는 2층계단을 걸어서 내려왔는데 이곳 출구는 에스카레이터가 있다. 습기 왕창창찬 우비바지속에서 신나게 땀흠벅찬 실리콘은 좌하퇴를 따땃하게 충분히 적셔놓고있다. 잠시 쉬면서 편안하게 지상에 도착했는데 아셈타워 정문안이다.
아이고 억울해라! 코엑스몰 오실일 있으시면 바보 영탄퀵 처럼 가파른 2층 계단 힘들게 걸어서 내려가지 마시고 코엑스사거리 코엑스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아셈타워 정문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편안하게 내려갈수 있는 에스카레이터가 짠~~하고 있다. 아무리 불경기라고 해도 코엑스몰 만큼은 아닌것같다. 옷가게 * 식당 * 영화관등등등에는 연인들과 청춘들이 한 없이 오고간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청춘의시간을 옹기종기 예쁘게 즐기고 있다. 부럽다. 아름다운 청춘들이여 ! 그것이 그 곳에 있는 동안 즐겨라 !
비님도 지쳤는지 오후 6시가되자 완전히 사라진다. 아주 고맙다. 하여 시내로 날라가기전에 우비벗고 다시 신은 장호벗고 복장재장비 한후 시장기를 속이기 위해서 길가옆 조그만 포장마차로 가서 이상하게 요즘 보기힘든 오징어튀김을 네개만 먹는다. 거~ 맛있다. 어느 동네생맥주집에서 오징어튀김 안주를 먹은적이있다. 생맥주에 오징어튀김이 영탄퀵에게는 맛있었다. 금주를 맹세한 이 마당에 그저 시원한맥주한잔을 상상만한다.
다이어트와 상관없는 행복한 데코님들께서는 시원한 맥주에 오징어튀김과 총각무를 함께 드셔보심도 좋을듯합니다. 세가지맛이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게 목을 타고 내려가는 맥주가 머리를 아찔하게 할때 고소한 오징어튀김을 안주로 드시고 약간 느끼하다고 느낄때 총각무한입 베어먹고 다시 씨원한 맥주한잔하며 육신과 실리콘에 땀흠벅찬 이 무덥고 습기 신나게 차는 여름장마에 고생한 육신을 시원하게 쉬게 하시고 다시 상반기 마지막 6월의 내일을 즐깁시다. 그나저나 내일도 비님 방문하신다는데 * 행복하다? *^8^*
師父 曰
하루 해가 이미 저물었으되 오히려 연기와 노을이 아름답고 * 한 해가 장차 지려 하지
만 귤은 더욱 향기롭다. 그러므로 인생의 마지막 만년에 군자는 정신을 백 배 가다듬어
야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가 지면 저녁 연기와 아름다운 노을이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 한 해가 다 갈 무
렵이면 귤이 익어 그윽한 향기를 풍긴다. 사람의 일생에서도 말로와 만년이 중요하니*
어찌 헛되이 보내겠는가. 백 배나 정신을 가다듬어 분발해야 할 것이다.
ㅡ 채근담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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