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요즘 피곤 했나봐요.
항상 새벽 5시면 일어났는 데...오늘은...6시에 이옥자님이 보낸 문자도..못봤네요.
죄송...

제가..여행다니는것을 좋아해서요...
혹.. 도움이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씀 드리면...
 

사이판은요...
한국하고 시차는 사이판이 1시간 정도 빠르구요...
그 나라 언어가 따로 있지만...필리핀처럼...거의 영어를 사용해요.

음..그리고요..가실 때..많은 돈은 필요없지만...
환전할 때 너무 큰돈으로 가져가지는 마시구요.
1달러짜리와 5달러 그리고 20달러 짜리로 바꿔 가시면...그곳에서 여행하시는 데..큰 불편은 없을 것 같습니다.(100달러짜리는 사용하기는 하지만...돈 주고 받을때 신분증 제시하고..뭐 그러더라구요..유럽이면 100달러 짜리를 쓰던 말든...괜찮은데..)

사이판은 산호초가 바다 위로 솟아 올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섬 주위가 매우 아름다워요.그리고...동서양의 문화가 혼합된 매력적인 건축물과 현지인들을 볼 수 있어요.( 사진 많이 찍으세요)또..아시다시피....세계적인 브랜드의 쇼핑가이기도하구요..., 풍부하고 다양한 식사와 해양스포츠등이 풍부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부러워요)

전...사실..여행 다니면...
돈 바꾸면..겉 주머니에 적당히 넣고 다니구요..큰돈들과 비상금은...옛날 어른들 속곳바지에 주머니달린 것처럼...전...거의 쑥스럽지만...팬티속이나..
브레지어속 양쪽에 돈 넣고 다녀요. ㅋㅋㅋ
우습죠.
저..단체여행이 아니고...
항상 혼자다녀서인지...그 버릇이 있나봐요.

언제가시죠.
잘 다녀오시구요...
챙피하다 생각하지마시고..무조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부탁해서 사진 많이많이 찍어오세요.
남는건...사진 밖에 없더라구요.

부러워요. 잘 다녀오세요.

사이판 여행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옥자님의 글입니다.

:미리 올려야 하는데...
:
:역시 늙으면 머리가 둔해지나봐요..
:
:님들에게........... 부탁 정보가 필요해요.
:
:사이판에 가려면 여러가지 필요한 것들 .....
:
:알려주세요... 초보라서 그냥 가면 되는줄 알았는데...
:
:돈 안바꾸니? 소리에...ㅋㅋ
:
:날씨가 무지 덥다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름
:
:..........꼭  정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