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23 *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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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05-07-05 00:30본문
2005年 7月 4日 月曜日
밤 10 : 19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송파구 가락동 방죽어린이공원 * 점심식사후 쉼을 청한다. 각박히 들어선 아파트와 연립들사이에서 소중하게 존재하는 작은 모래들이다. 땅밟기가 쉽지않은 도시에서 그나마 땅과 친구인 푹신한 모래를 걸어보니 바다가 그리워진다. 미끄럼틀은 큰섬처럼 공원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주변에는 그네와 시소등등등이 작은 섬처럼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아이들은 미끄럼틀을 타고 여자아이들은 그네에서 놀고 시소는 인기가 없는지 홀로 하늘만 멍하니 보고있다.
그 옛날 영탄퀵은 미끄럼틀에서 <탈출>이라는 놀이를 하였다. 술래가 된 꼬마는 뒤돌아서 눈을감고 있고 도망자들은 미끄럼틀위에 올라가서 나름대로 숨어있는다. 미끄럼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다른 놀이기구들과 연결되어있다. 그러면 술래는 눈을 감고 메인계단으로 올라온다. 그런데 술래가 눈뜨면 어떻하냐고? 술레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몰래 술래가 실눈뜨고 도망자들을 잡아버리면 할수없는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 대부분은 정정당당한 술래가 되었다. 그것이 이 놀이의 약속이었다. 그리고 도망자도 술래를 의심하지 않았고 그냥 재미있게 즐길 줄 알았다. <탈출>의 약속을 지금 영탄퀵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지키며 살고 있는 것일까? 깊이 생각해보고 싶다. 술래가 되었을때 눈을 감고 뜨지 않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처럼 입에서 나간 수많은 언어들 중에서 얼마나 약속을 지켰을까? 반성해본다. 말이란 진정 두려워해야한다.
어제 반성하고 고객님들께 천절하게 언행하도록 노력을 하였더니 이 무더위를 핑계대며 불친절해질수 있는 상황들을 웃음으로 *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땀이 흠뻑찬 실리콘을 빼고 닦을 시간이 없어서 참고 합정동에 퀵온다. 하여 3층을 걸어올라가서 서류전달하고 돈을 받을려고 했더니 경리과가 5층이라며 거기에서 결제받으라고 한다. 엘레베이터좀 만들지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하며 다시 올라간다.
빈 영수증을 드렸더니 직접 적어달라고한다. 보통은 경리아가씨가 요금을 물어보고 직접쓰는데 * 영탄퀵이 써서 드리는 것이 정석이니 적어드렸다. 그런데 신사동에서 합정동 만이천원 이렇게 쓰지말고 업체명과 받은 사람 이름까지 기입해달라고 하며 다시 영수증을 돌려준다. 실리콘에 땀차서 빨리 화장실가서 빼고 시원하게 물로 닦고 싶은데 * 그러나 이 아가씨의 말씀이 정답이다.
조금 짜증은 났지만 상냥하게 웃으며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아가씨의 말이 아름다워 영탄퀵도 웃으며 다시 완전한 정석으로 영수증을 작성하여 드린후 요금을 받는다. [ 회사 검열이 심한가 보군요?] 영탄퀵은 돈을 받아 지갑에 넣으며 경리아가씨에게 살며시 말을한다. 아가씨는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는 수줍은 미소로 [ 예! 퀵 요금이 너무 많이 나간다며 * 직원들 개인적인 용무로 사용못하게 하신다며... 부장님께서....! ]
상냥하게 웃으며 말씀하시는 아가씨의 언어는 더위에 지친 영탄퀵에게도 전이되어 함께 웃으며 뒤돌아 갈수 있었다. 항상 작은 화가 돌이 킬수 없는 큰 화를 불러온다. 미끄럼틀 타는 아이들도 알고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는 영탄퀵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저 아이들보다 많은 세월이 흘러서 이제는 어른이 되고 아버지가 된 영탄퀵은 점점 말의 두려움과 약속을 잊고 사는것은 아닐까? 말을 하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야한다. 목숨걸고 노력하겠다. 내일 또 잊지 않게 정신차리고 살겠다.
수박파는 아저씨는 공원 그늘가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아니면 아내가 예쁘게 준비해준 맛을 즐기기 위해서 홀로 밥을 넘긴다. 조금 외로워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어서 행복해보인다. 가만히 웃는 아저씨의 미소는 정성스러운 식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는것 같다. 아이들도 엄마의 손맛을 맛보기 위해서 집으로 달려간다. 다시 공원에는 영탄퀵과 수박장사 아저씨만 남아있는다.
영탄퀵은 오다를 열심히 찍고 있고 수박장사는 도시락을 들고 다시 수박차 앞에서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다를 찍고 합정동으로 영탄퀵은 날라간다. 오늘도 이렇게 바이크를 타며 세상을 경험하고 있고 수박장사 아저씨는 이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것이고 아이들은 미끄럼을 타다가 엄마를 만나러 가고 있다. 무엇을 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그냥 이 시간에 집에서 잠을 자고 있어도 세월은 이렇게 한 없이 흘러가고 있다. 너무도 오랫만에 아이들이 떠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본다. 시소 함께 탈 친구가 그립다.
師父 曰
동네 아이들이 수시로 사과서리를 하러 다니는 과수원이 있었습니다.
[ 이 놈 들 ! ]
과수원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발견할때마다 고함을 지르며 쫒아가곤 했습니다.
[ 게 섰거라 ! ]
그러나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날랜 발걸음을 따라 잡을 수 없었습니다.
[ 헉 헉 또 놓쳤다. *^8^* ]
항상 이런 할아버지를 지켜보던 옆집 할아버지는 답답해서 친구에게 말합니다.
[ 이보게 * 차라리 그냥 따가도록 내버려 두던가 * 아니면 사람을 시켜서 과수원을 지
키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 매일 잡지도 못하면서....! ]
과수원 할아버지는 허허허 웃으시면서 말씀 하십니다.
[ 그러면 아이들이 무슨 재미로 오겠나? 우리 어릴 때도 그러지 않았나? 난 아이들이 우리 과수원에 계속 오기를 바라네 . 허허허 ]
ㅡ 최 영순님의 < 과수원 할아버지의 소망 > 中에서 ㅡ
그 옛날 강남구 압구정동 구정국민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한 정거장 정도 근처에 배밭이 있었다. 친구들하고 서리 많이 했다. 배 주인장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서 반복된 서리도중 붙잡혀서 혼났다. 무릎끓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시더니 잠시 후에 서리한 배를 주시면서 너희들이 서리한 배는 아깝지 않지만 다른 배들이 망가져서 판매를 못한다며 그냥 오두막에 놀러와서 아저씨하고 함께 먹자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자상하게 웃으며 그냥 보내주셨다.
어린나이에도 고맙고 미안함에 다시는 배서리를 안하고 그 옆 골프연습장 골프공 서리? 했다. 이 주인은 성질이 고약해서 잡히면 혼 엄청나게 나고 집으로 연락하고 변상하라고 한다. 한번 잡힌 다음에 혼나고, 얄밉고 재미있어서 계속했다. 그런데 그 후로는 한 번도 영탄퀵과 동지들은 안잡혔다. 정말 죽기 살기로 도망가고 서리작전도 치밀하게 세워서 행동했다. 마지막 서리작전에서는 골프장 그물도 와장창 끊어버렸다. 그냥 그 골프장 주인이 싫었다. 영탄퀵 서리하는 것은 잘못인줄 모르고 철없는 행동을 했다. 배주인장 아저씨는 좋은 할아버지로 존재하고 계실것이다. 지금도....!
師父 曰
태어날때 `혼자서` 옵니다.
죽을 때에도 `혼자서` 갑니다.
괴로움도 `혼자서` 받습니다.
윤회의 길도 `혼자서` 걸어갑니다.
사람에겐 어쩔 수 없이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에 네 가지 고독함이 있습니다.
ㅡ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ㅡ
우리 데코님들과 영탄퀵은 ` 혼자서 `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존재합니다.
꺾이지 맙시다. 힘 냅시다. 영탄퀵에게도 우리에게는 데코님들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
습니다. 데코님들 고맙습니다. 이 얄미운 여름장마와 무더위를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
여름을 즐겨봅시다 !
師父 曰
좋은 친구는 뛰어난 의사와 같습니다.
지치고 병든 마음을 낫게 해주니까요.
좋은 친구는 숙련된 항해사와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이 험난한 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해주니까요.
ㅡ 열반경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밤 10 : 19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송파구 가락동 방죽어린이공원 * 점심식사후 쉼을 청한다. 각박히 들어선 아파트와 연립들사이에서 소중하게 존재하는 작은 모래들이다. 땅밟기가 쉽지않은 도시에서 그나마 땅과 친구인 푹신한 모래를 걸어보니 바다가 그리워진다. 미끄럼틀은 큰섬처럼 공원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주변에는 그네와 시소등등등이 작은 섬처럼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남자아이들은 미끄럼틀을 타고 여자아이들은 그네에서 놀고 시소는 인기가 없는지 홀로 하늘만 멍하니 보고있다.
그 옛날 영탄퀵은 미끄럼틀에서 <탈출>이라는 놀이를 하였다. 술래가 된 꼬마는 뒤돌아서 눈을감고 있고 도망자들은 미끄럼틀위에 올라가서 나름대로 숨어있는다. 미끄럼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라 지금처럼 다른 놀이기구들과 연결되어있다. 그러면 술래는 눈을 감고 메인계단으로 올라온다. 그런데 술래가 눈뜨면 어떻하냐고? 술레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몰래 술래가 실눈뜨고 도망자들을 잡아버리면 할수없는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 대부분은 정정당당한 술래가 되었다. 그것이 이 놀이의 약속이었다. 그리고 도망자도 술래를 의심하지 않았고 그냥 재미있게 즐길 줄 알았다. <탈출>의 약속을 지금 영탄퀵은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지키며 살고 있는 것일까? 깊이 생각해보고 싶다. 술래가 되었을때 눈을 감고 뜨지 않기로 한 친구들과의 약속처럼 입에서 나간 수많은 언어들 중에서 얼마나 약속을 지켰을까? 반성해본다. 말이란 진정 두려워해야한다.
어제 반성하고 고객님들께 천절하게 언행하도록 노력을 하였더니 이 무더위를 핑계대며 불친절해질수 있는 상황들을 웃음으로 * 조금씩 깨닫게 되었다. 땀이 흠뻑찬 실리콘을 빼고 닦을 시간이 없어서 참고 합정동에 퀵온다. 하여 3층을 걸어올라가서 서류전달하고 돈을 받을려고 했더니 경리과가 5층이라며 거기에서 결제받으라고 한다. 엘레베이터좀 만들지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하며 다시 올라간다.
빈 영수증을 드렸더니 직접 적어달라고한다. 보통은 경리아가씨가 요금을 물어보고 직접쓰는데 * 영탄퀵이 써서 드리는 것이 정석이니 적어드렸다. 그런데 신사동에서 합정동 만이천원 이렇게 쓰지말고 업체명과 받은 사람 이름까지 기입해달라고 하며 다시 영수증을 돌려준다. 실리콘에 땀차서 빨리 화장실가서 빼고 시원하게 물로 닦고 싶은데 * 그러나 이 아가씨의 말씀이 정답이다.
조금 짜증은 났지만 상냥하게 웃으며 정중하게 말씀하시는 아가씨의 말이 아름다워 영탄퀵도 웃으며 다시 완전한 정석으로 영수증을 작성하여 드린후 요금을 받는다. [ 회사 검열이 심한가 보군요?] 영탄퀵은 돈을 받아 지갑에 넣으며 경리아가씨에게 살며시 말을한다. 아가씨는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는 수줍은 미소로 [ 예! 퀵 요금이 너무 많이 나간다며 * 직원들 개인적인 용무로 사용못하게 하신다며... 부장님께서....! ]
상냥하게 웃으며 말씀하시는 아가씨의 언어는 더위에 지친 영탄퀵에게도 전이되어 함께 웃으며 뒤돌아 갈수 있었다. 항상 작은 화가 돌이 킬수 없는 큰 화를 불러온다. 미끄럼틀 타는 아이들도 알고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는 영탄퀵도 알고 있다. 그러나 저 아이들보다 많은 세월이 흘러서 이제는 어른이 되고 아버지가 된 영탄퀵은 점점 말의 두려움과 약속을 잊고 사는것은 아닐까? 말을 하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켜야한다. 목숨걸고 노력하겠다. 내일 또 잊지 않게 정신차리고 살겠다.
수박파는 아저씨는 공원 그늘가에 앉아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돈을 아끼기 위해서 아니면 아내가 예쁘게 준비해준 맛을 즐기기 위해서 홀로 밥을 넘긴다. 조금 외로워 보이지만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어서 행복해보인다. 가만히 웃는 아저씨의 미소는 정성스러운 식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여주는것 같다. 아이들도 엄마의 손맛을 맛보기 위해서 집으로 달려간다. 다시 공원에는 영탄퀵과 수박장사 아저씨만 남아있는다.
영탄퀵은 오다를 열심히 찍고 있고 수박장사는 도시락을 들고 다시 수박차 앞에서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오다를 찍고 합정동으로 영탄퀵은 날라간다. 오늘도 이렇게 바이크를 타며 세상을 경험하고 있고 수박장사 아저씨는 이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을것이고 아이들은 미끄럼을 타다가 엄마를 만나러 가고 있다. 무엇을 해도 시간은 흘러간다. 그냥 이 시간에 집에서 잠을 자고 있어도 세월은 이렇게 한 없이 흘러가고 있다. 너무도 오랫만에 아이들이 떠난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본다. 시소 함께 탈 친구가 그립다.
師父 曰
동네 아이들이 수시로 사과서리를 하러 다니는 과수원이 있었습니다.
[ 이 놈 들 ! ]
과수원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발견할때마다 고함을 지르며 쫒아가곤 했습니다.
[ 게 섰거라 ! ]
그러나 할아버지는 아이들의 날랜 발걸음을 따라 잡을 수 없었습니다.
[ 헉 헉 또 놓쳤다. *^8^* ]
항상 이런 할아버지를 지켜보던 옆집 할아버지는 답답해서 친구에게 말합니다.
[ 이보게 * 차라리 그냥 따가도록 내버려 두던가 * 아니면 사람을 시켜서 과수원을 지
키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 매일 잡지도 못하면서....! ]
과수원 할아버지는 허허허 웃으시면서 말씀 하십니다.
[ 그러면 아이들이 무슨 재미로 오겠나? 우리 어릴 때도 그러지 않았나? 난 아이들이 우리 과수원에 계속 오기를 바라네 . 허허허 ]
ㅡ 최 영순님의 < 과수원 할아버지의 소망 > 中에서 ㅡ
그 옛날 강남구 압구정동 구정국민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한 정거장 정도 근처에 배밭이 있었다. 친구들하고 서리 많이 했다. 배 주인장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저씨라서 반복된 서리도중 붙잡혀서 혼났다. 무릎끓고 손들고 있으라고 하시더니 잠시 후에 서리한 배를 주시면서 너희들이 서리한 배는 아깝지 않지만 다른 배들이 망가져서 판매를 못한다며 그냥 오두막에 놀러와서 아저씨하고 함께 먹자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며 자상하게 웃으며 그냥 보내주셨다.
어린나이에도 고맙고 미안함에 다시는 배서리를 안하고 그 옆 골프연습장 골프공 서리? 했다. 이 주인은 성질이 고약해서 잡히면 혼 엄청나게 나고 집으로 연락하고 변상하라고 한다. 한번 잡힌 다음에 혼나고, 얄밉고 재미있어서 계속했다. 그런데 그 후로는 한 번도 영탄퀵과 동지들은 안잡혔다. 정말 죽기 살기로 도망가고 서리작전도 치밀하게 세워서 행동했다. 마지막 서리작전에서는 골프장 그물도 와장창 끊어버렸다. 그냥 그 골프장 주인이 싫었다. 영탄퀵 서리하는 것은 잘못인줄 모르고 철없는 행동을 했다. 배주인장 아저씨는 좋은 할아버지로 존재하고 계실것이다. 지금도....!
師父 曰
태어날때 `혼자서` 옵니다.
죽을 때에도 `혼자서` 갑니다.
괴로움도 `혼자서` 받습니다.
윤회의 길도 `혼자서` 걸어갑니다.
사람에겐 어쩔 수 없이 혼자서 감내해야 하는
에 네 가지 고독함이 있습니다.
ㅡ 근본설일체유부비나야잡사 ㅡ
우리 데코님들과 영탄퀵은 ` 혼자서 ` 감내해야 하는 고통이 존재합니다.
꺾이지 맙시다. 힘 냅시다. 영탄퀵에게도 우리에게는 데코님들이라는 좋은 친구가 있
습니다. 데코님들 고맙습니다. 이 얄미운 여름장마와 무더위를 우리 모두 이겨냅시다.
여름을 즐겨봅시다 !
師父 曰
좋은 친구는 뛰어난 의사와 같습니다.
지치고 병든 마음을 낫게 해주니까요.
좋은 친구는 숙련된 항해사와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이 험난한 바다를 무사히 건너게 해주니까요.
ㅡ 열반경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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