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27 *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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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641회 작성일 05-07-09 01:44본문
2005年 7月 8日 金曜日
밤 11 : 44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뜸 하시던 비님께서 다시 내리고 있는 밤이다. 관악구 봉천동에서 막탕을 끝내고 밤 9시쯤 집으로 오는 도중 갑자기 영탄퀵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머리를 적신다. 우산을 준비못한 사람들은 뛰거나 아무거나 머리위에 쓰고 빠른 걸음을 이어가고 우산을 쓴 사람들은 느긋하게 밤비를 즐기며 천천히 시원함속에서 여름밤 함께 어디론가 가고 있다. 헨드폰과 PDA * 지갑등등을 바이크 트렁크에 넣고 우비를 사양하고 그냥
내리는 비님 속과 한 몸이 된다. 일 끝나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님을 반갑지는 않으나 이미 충분하게 땀에 젖은 옷 젖는것은 괜찮아 온 몸을 비님으로 샤워한다. 그렇게 얄밉지는 않다. 무더위를 잠시나마 쉬게 해주는 고마움마저 느끼게 한다. 상황에 따라 비님이 영탄퀵에게도 그나마 좋을때가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면 한이 엾고 불편하다고 짜증만내면 피하게만 된다. 어쩔수 없이 가야할 길이라면 즐겁게 가는 것이 좋을것이다.
밤 1시 < 윤도현의 러브레터 > 다시 돌아온 클론 * 강원래와 구준엽이 다시 뭉쳤다. 강월래는 휠체어를 타고 환한 웃음을 머뭄고 5년전 그 얼굴 그 마음으로 그러나 육신의 장애를 입고 휠체어에 앉아서 김송이 객석에서 눈물젖게 바라보는 순간 순간을 넘어 많은 관객들에게 재기의 활을 쏘고 있다. 초련 * 월드컵송 * 꿍따리 사바라 * 과거 건장했을때의 희트곡을 추억을 실어 영탄퀵에게 눈물짓게 들려준다. 그를 보며 기쁨과
슬픔이 한 엾이 교차된다. 그러나 어차피 가야할 장애인의 길 삶을 즐기기를 *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그는 웃고 있다. 구준엽도 든든한 친구로 함께한다. 김송의 눈동자가 아름답다.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할것이다. 그러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하여 클론이 강월래가 당당하게 각종차트에서 1위하는 모습을 영탄퀵은 희망한다. < 슬픈 사람들 > 이라는 신곡을 부른 후 상업적이 될까
강월래가 걱정하는 그러나 꼭 부르고 싶었다는 < 내사랑 송이 >를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강월래와 두명은 휠체어 댄스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뒤이어 1년동안 휠체어를 타고 연습했다는 구준엽과 팀원들도 휠체어 댄스를 선보인다. 역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말많은 이세상 인터넷에는 또 무슨 막말들이 나올까 우려도 되지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선은 좋은 모습만 바라봐주길 바란다.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만 !
고통을 이겨내고 저 무대까지 올라와 휠체어를 타며 노래부르고 춤을 출수 있기 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을것이다. 주저앉아 방속에 쳐박혀서 그 옛날 고통을 이기지 못한 영탄퀵 처럼 술만 쳐마시고 있을것이냐? 아니면 다시 세상과 부딪쳐 이겨낼것인가는 마음 먹기 나름일것이다. 선택은 자유 ! 강월래의 노래와 휠체어 댄스를 가만히 바라보며 비님 오시는 만큼의 눈물이 마음속에 고이고 있다.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고 있다.
師父 曰
모든 선행의 근원도 마음 .
모든 악행의 근원도 마음 .
깨달음의 즐거움도 마음에서 비롯되고
세상 온갖 고통도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세상과 통하는 門
문밖으로 나가 어느쪽 길을 가느냐는
온전히 우리 할 탓입니다.
ㅡ 달마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11 : 44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뜸 하시던 비님께서 다시 내리고 있는 밤이다. 관악구 봉천동에서 막탕을 끝내고 밤 9시쯤 집으로 오는 도중 갑자기 영탄퀵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머리를 적신다. 우산을 준비못한 사람들은 뛰거나 아무거나 머리위에 쓰고 빠른 걸음을 이어가고 우산을 쓴 사람들은 느긋하게 밤비를 즐기며 천천히 시원함속에서 여름밤 함께 어디론가 가고 있다. 헨드폰과 PDA * 지갑등등을 바이크 트렁크에 넣고 우비를 사양하고 그냥
내리는 비님 속과 한 몸이 된다. 일 끝나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님을 반갑지는 않으나 이미 충분하게 땀에 젖은 옷 젖는것은 괜찮아 온 몸을 비님으로 샤워한다. 그렇게 얄밉지는 않다. 무더위를 잠시나마 쉬게 해주는 고마움마저 느끼게 한다. 상황에 따라 비님이 영탄퀵에게도 그나마 좋을때가 있다. 나쁘다고 생각하면 한이 엾고 불편하다고 짜증만내면 피하게만 된다. 어쩔수 없이 가야할 길이라면 즐겁게 가는 것이 좋을것이다.
밤 1시 < 윤도현의 러브레터 > 다시 돌아온 클론 * 강원래와 구준엽이 다시 뭉쳤다. 강월래는 휠체어를 타고 환한 웃음을 머뭄고 5년전 그 얼굴 그 마음으로 그러나 육신의 장애를 입고 휠체어에 앉아서 김송이 객석에서 눈물젖게 바라보는 순간 순간을 넘어 많은 관객들에게 재기의 활을 쏘고 있다. 초련 * 월드컵송 * 꿍따리 사바라 * 과거 건장했을때의 희트곡을 추억을 실어 영탄퀵에게 눈물짓게 들려준다. 그를 보며 기쁨과
슬픔이 한 엾이 교차된다. 그러나 어차피 가야할 장애인의 길 삶을 즐기기를 *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그는 웃고 있다. 구준엽도 든든한 친구로 함께한다. 김송의 눈동자가 아름답다. 상업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할것이다. 그러나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하여 클론이 강월래가 당당하게 각종차트에서 1위하는 모습을 영탄퀵은 희망한다. < 슬픈 사람들 > 이라는 신곡을 부른 후 상업적이 될까
강월래가 걱정하는 그러나 꼭 부르고 싶었다는 < 내사랑 송이 >를 우리들에게 들려준다. 강월래와 두명은 휠체어 댄스를 하며 노래를 부르고 뒤이어 1년동안 휠체어를 타고 연습했다는 구준엽과 팀원들도 휠체어 댄스를 선보인다. 역시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다. 말많은 이세상 인터넷에는 또 무슨 막말들이 나올까 우려도 되지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선은 좋은 모습만 바라봐주길 바란다. 좋은 것은 좋은 것으로만 !
고통을 이겨내고 저 무대까지 올라와 휠체어를 타며 노래부르고 춤을 출수 있기 까지 큰 용기가 필요했을것이다. 주저앉아 방속에 쳐박혀서 그 옛날 고통을 이기지 못한 영탄퀵 처럼 술만 쳐마시고 있을것이냐? 아니면 다시 세상과 부딪쳐 이겨낼것인가는 마음 먹기 나름일것이다. 선택은 자유 ! 강월래의 노래와 휠체어 댄스를 가만히 바라보며 비님 오시는 만큼의 눈물이 마음속에 고이고 있다. 슬픔과 기쁨이 공존하고 있다.
師父 曰
모든 선행의 근원도 마음 .
모든 악행의 근원도 마음 .
깨달음의 즐거움도 마음에서 비롯되고
세상 온갖 고통도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마음은
세상과 통하는 門
문밖으로 나가 어느쪽 길을 가느냐는
온전히 우리 할 탓입니다.
ㅡ 달마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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