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영탄님의 글에 힘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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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 댓글 1건 조회 592회 작성일 05-07-11 08:13본문
저도 5년차 새네기 죄측 무릎밑절단 4급여성 장애인 입니다.
항상 영탄님의 글을 보면 만나보고 싶은 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다른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쭈욱 지켜보건데, 영탄님은 정말 데코맨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탄님이 오늘 올리신 글을 읽다가
공감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글재주도 없고 잘 쓸줄도 잘 말할줄도 모릅니다.
단지 아는것은..여기 이곳 데코절단 장애인 협회싸이트에 들어모면서 김진희씨가 부단히 노략한 흔적이 보였고 정 말 가슴다듯하게 우리 절단 장애인들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수있는 장과 그궁금증에 대해 답변들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 합니다.
사실 전..처음 YV에 나온 김진희씨의 당당함과 절단 장애인들의 가장 불편한 의수의족에 대해 감히 말하는 것을 보고 '와 저여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전 호국 보훈의달 6월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남과북이 갈라진 분단 국가이며 전쟁을 치룬 나라입니다.
월남이라는 나라에도 파병을 했었죠.
지금도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그후에 남는 사람들은...
장애인으로..또는 영웅으로...전사로...
당사자뿐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많은 아픔을 줍니다.
그런 아픔을 가진 나라이면서 ...
의수의족의 발전은 없습니다.
데코 회원님들도 인정하지 않나요?
보훈 장애, 산재 장애를 가르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쪽에서 다친 분들은 기간에 따라 무료라도 받지요.
그러나 보상을 받은 교통 사고장애인이나 , 질병 장애인들은....
솔직히...
여기 김진희씨 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의 궁금증과 가려운데를 긁어주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전 사고 입니다. 사고나서 병원에 실려갔는 데..
의사선생님도 그렇고 제일 먼저 달려오는곳이 의족 만들어주는 업체가 오더군요.
정말 김진희씨 말대로 선택의여지 없이
제일 비싼곳이 좋은 줄 알고 했습니다.
나중에 이곳 데코 게시판을 알게되서 들어와보니..정말 들어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진희씨가 누누히 말하듯이..처음 부터 비싼 것 할필요없이 어느정도 적당한 가격의 의족을 한다음 그 의조겡 익숙해지면 그대가서 더 좋은 의족을 할껄 하는 후회를 햇습니다. 처음 부터 천만원에 가까운 의족을 하다보니..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값비싼 의족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는 데
물론 돈이 많아서 좋은 의족 하면 좋은줄 압니다.
그런데요 전..그렇지못한것 같습니다.
가끔 이곳 게시판을 들어오면..정 말 영탄미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주는 반면
김성규님은...김진희씨가 마치...독단적으로 뭔가를 하는것인야 글을 쓰면서 또 데코의 팬인양 데코를 사랑하는냥 쓰는데 속이 보입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썼나요.
나간사람들은 나간 사람들이고 김성규씨 본인이 떠나가니 잠수를 타니 했으면서
또 김진희씨의 이름 거론 하면서 논란의 주도를 제시하면서하면 대접 받기를 바랍니까.
저부터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데 옆에서 딴짓하면 그냥 가차없이 ...
그리고 저그들이 싫어서 나간사람들...
왜 뒤에서 말이 많은 지
김성규씨가 우두머리가되고 싶어서 그런것 아닙니까.
여기가 싫으면
안들오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김빠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데코의회원으로
제삶이 달라졌고 솔직히 도움 받은 것이 많습니다.
저혼자만 절단 장애인줄 알았는 데..나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힘을 얻었고, 또 징애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우울하고 도움만 받는 줄 알았는 데 이렇게 밝게 긍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것에 두번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돈도 명예도 없습니다.
그저 김진희님이 하는일이 좋아서
힘은 못되지만..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김성규씨.
옆에서 힘이되어 주지못하면 가만히 있는게 글로서 좋았던 감정 그대로 좋은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왜 나가니까
김성규씨 뜻데로 많이 여기서 처럼 알아주지를 안던가요.
여기가 싫으면 여기서 그러지 말고요즘 싸이다 뭐다 많던데 아니면 개인 홈피만들어서 알리고 활동하세요. 많이 오겠네요.
괜시리..본인을 깍아내리는 행동은 삼가하는것이 나간 몇몇사람들이나 본인에게도 좋지않을까 싶어요.김성규씨로 인해 나간 사람들 까지 욕을 먹게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사람들도 나름 대로 이유가 있겠지만요
사심이 없다면 이런 말들이 나오지 않았겠죠.
< 데코 지기 김진희님, 이런 어설픈 사람때문 나가애할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제일 염려스러운 것은 행여. 김지느히씨가 지금껏 쌓아온 것들을 포기할까 그것이 걱정 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정말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조직에도 보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런것에 연연하지말고 회장으로서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세요. 김진희회장 님 뒤에는 데코의 무수히 많은 회원들이 있습니다.
모두 처음 김진희씨 하나만을 보고 하나둘 들어노거죠. 그러다가 친구도 만들고 선 후재도 만들고 정보도 얻고...
못해본 물놀이에 수상 스키까지.
고맙게 생각합니다.
흔들리지말고...영탄님 글처럼...
그대로 나가세요.
꼭..보면 못난사람들이 뒤에서 말들이 많은 법입니다..
힘내세요.
저희가 있습니다.
< 영찬님...
이세상에 절단인의 고통을 아는것은 영탄퀵뿐이라고 생각하며 남모르게 외로워했었는데 * 데코를 알고 삶의 희망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감사드리며 後 정기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노렧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역시 단순 무식한 영탄퀵 힘 ! 겨울 정기 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서
심부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꼭 그렇게 해주세요. 김진희씨가 많은 힘을 얻을것 같습니다.
< 절단장애인협회 >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될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 꺾이지 마십시오 ! 어차피 가야할 절단인의 길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걸음이 몹시 서툰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울퉁불퉁한 골목길에 넘어져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넘어지는 횟수도 줄고 무릎의 상처도 적어졌습니다.
소년은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아 ! 이젠 내가 어른이 된거로구나 ! ]
옆에 있던 강아지 !
[ 추카 * 추카 ]
소년은 힘 차게 외쳤습니다.
[ 내 힘으로 모든 걸 해냈어 ! 아자 ! 아자 ! ]
하지만
소년은 먼 훗날 깨달았습니다.
매일 집앞 골목길을 고르고 자갈돌을 치우시던 어머니의 거친 손이 있었다는 걸.....
ㅡ 걸음이 서툰 소년 中에서 ㅡ
따오신 글..너무좋습니다.
그말이 김진희씨에게 분명 힘이 될것 같네요.
\"장애를 치우시는 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2005年 7月 10日 日曜日
:
:밤 12 : 29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
:이봉춘님 수영시작 * 축하드립니다. 영탄퀵 수영시작 3주 되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수영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는 함께 수영할 날도 오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마음은 그냥 생각만은 휠체어를 구입해서 잠실 한강 선착장 야외 수영장에 가고 싶습니다. 아직 용기가 없어 장애인 실내 수영장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하며 나름대로 X폼 잡고 시원한 물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 * 우리 데코님들께 너무도
:
:좋은 운동입니다. 데코님들의 오늘 글을 경험하며 반성했습니다. 매일 글 쓰면서 정작 정기모임에는 참석도 못하고 도움도 못드리고 * 탁구대도 구하지 못해서 회장님 실망시켜드리고 * 노력은 많이 했는데 * 능력부족으로 데코정기모임에 아무런 도움도 못되었습니다. 강덕찬이도 참석한다고 약속해놓고 갑자기 집안일로 불참석 * 영탄퀵도 참석못하면서 불참석한 친구에게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
:
:어느덧 벌써 소중한 데코를 경험한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세상에 절단인의 고통을 아는것은 영탄퀵뿐이라고 생각하며 남모르게 외로워했었는데 * 데코를 알고 삶의 희망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감사드리며 後 정기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노렧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역시 단순 무식한 영탄퀵 힘 ! 겨울 정기 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서
:
:
:심부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탄퀵이 물건 들고 나르고 하는 일은 정말 잘합니다. 매일 하는 일이니까 *^8^* 진희님 이번 모임에는 영탄퀵 아무런 힘이 못되었습니다. 겨울정기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 힘으로 일하겠습니다. < 절단장애인협회 >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될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 꺾이지 마십시오 ! 어차피 가야할 절단인의 길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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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베드민턴 클럽에 문을 두드린다. 높은 천장과 4개의 네트를 소유하고 있다. 가입비 5만원 월회비 1만원 이다. 그런데 평일에는 운동할수 없어 가입비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오늘 쳐보고 가입하겠다고 한후 꽁짜로 친다. 탁구보다 운동이 더 된다. 발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다. 거의 20분에 한번씩 화장실에가서 실리콘을 딱아야한다. 땀차는게 장난이다. 1사간 정도 친절한 선배님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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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후 고수들의 시함을 관전한다. 야~~ ! 요거 정말 재미있다. 혼합복식을 치는 팀들의 발놀림이나 손동작들이 예술이다. 너무도 빠르고 정교하고 파워플하다. 공원에서 그냥 네트없이 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러나 회원가입은 망설여진다. 시합할정도의 발놀림은 조금 힘들것같고 그냥 공원에서 높이 높이 공을 치며 노는 것이 영탄퀵에게는 더 즐거울것 같은 판단을 하여 구경을 하다가 식사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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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타서 슬그머니 나온다. 베드민턴은 실내에서 치는것이 더 재미있지만 영탄퀵은 공원에서 즐기련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여 수영장으로 향한다. 이제는 비장애인들 시선을 80%정도는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샤워실에서 홀딱 벗고 샤워도 그냥 저냥 눈치안보고 시원하게 하고 수영장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씨원 씨원한 고마운 물을 2시간 동안 즐겨본다. 탁구장을 갈려고 했는데 빨리 들어
:
:
:오라는 편집장님의 호출을 받고 집으로 들어가서 거지의 밥으로 소식하고 다이어트를 위하여 다시 시청앞 농구장까지 밤 산책을 한다. 다이어트 2주일 경과 * 3KG 감량성공 했다. 이렇게 글 쓰고 다이어트 성공 못하면 진정 바보 똥개 멍청이 되는 것이다. 영탄퀵을 위해서도 데코님들께 글 써놓고 거짓말쟁이 되기 싫어서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정기 모임때에는 75KG 육신 * 날씬하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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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으로 데코님들과 만나고 싶다. 정말 성공 못하면 X팔려서 어떻게 참가할것인가? 하여 다이어트 성공이 2005년 영탄퀵의 목표다. 수영장에 온다고 약속하신 데코님들 빨리 오십시오. 혼자서 심심합니다. 영탄퀵은 토요일 3~4시부터 * 일요일 4시부터 수영장에서 놀고 있습니다. 전화주십시오. 언젠가는 우리 데코님들과 만날 날을 바라고 바랍니다. 혼자 놀면 심심~~ ! 011-359-7116 * 전화주시와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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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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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몹시 서툰 소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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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매일 울퉁불퉁한 골목길에 넘어져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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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츰 넘어지는 횟수도 줄고 무릎의 상처도 적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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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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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이젠 내가 어른이 된거로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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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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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카 * 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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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힘 차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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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힘으로 모든 걸 해냈어 ! 아자 ! 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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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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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먼 훗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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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앞 골목길을 고르고 자갈돌을 치우시던 어머니의 거친 손이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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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걸음이 서툰 소년 中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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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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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흔들림으로 그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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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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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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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 현계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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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르게 매일 매일 절단인들의 길을 고르고
:장애를 치우시는 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진희님 강건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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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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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탄님의 글을 보면 만나보고 싶은 분입니다.
사람에 따라 말과 행동이 다른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쭈욱 지켜보건데, 영탄님은 정말 데코맨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탄님이 오늘 올리신 글을 읽다가
공감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글재주도 없고 잘 쓸줄도 잘 말할줄도 모릅니다.
단지 아는것은..여기 이곳 데코절단 장애인 협회싸이트에 들어모면서 김진희씨가 부단히 노략한 흔적이 보였고 정 말 가슴다듯하게 우리 절단 장애인들의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수있는 장과 그궁금증에 대해 답변들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 합니다.
사실 전..처음 YV에 나온 김진희씨의 당당함과 절단 장애인들의 가장 불편한 의수의족에 대해 감히 말하는 것을 보고 '와 저여자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얼마전 호국 보훈의달 6월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남과북이 갈라진 분단 국가이며 전쟁을 치룬 나라입니다.
월남이라는 나라에도 파병을 했었죠.
지금도 이라크에 군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그후에 남는 사람들은...
장애인으로..또는 영웅으로...전사로...
당사자뿐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많은 아픔을 줍니다.
그런 아픔을 가진 나라이면서 ...
의수의족의 발전은 없습니다.
데코 회원님들도 인정하지 않나요?
보훈 장애, 산재 장애를 가르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도 이쪽에서 다친 분들은 기간에 따라 무료라도 받지요.
그러나 보상을 받은 교통 사고장애인이나 , 질병 장애인들은....
솔직히...
여기 김진희씨 같은 분이 있어서 우리의 궁금증과 가려운데를 긁어주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전 사고 입니다. 사고나서 병원에 실려갔는 데..
의사선생님도 그렇고 제일 먼저 달려오는곳이 의족 만들어주는 업체가 오더군요.
정말 김진희씨 말대로 선택의여지 없이
제일 비싼곳이 좋은 줄 알고 했습니다.
나중에 이곳 데코 게시판을 알게되서 들어와보니..정말 들어오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진희씨가 누누히 말하듯이..처음 부터 비싼 것 할필요없이 어느정도 적당한 가격의 의족을 한다음 그 의조겡 익숙해지면 그대가서 더 좋은 의족을 할껄 하는 후회를 햇습니다. 처음 부터 천만원에 가까운 의족을 하다보니..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값비싼 의족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저..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는 데
물론 돈이 많아서 좋은 의족 하면 좋은줄 압니다.
그런데요 전..그렇지못한것 같습니다.
가끔 이곳 게시판을 들어오면..정 말 영탄미처럼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주는 반면
김성규님은...김진희씨가 마치...독단적으로 뭔가를 하는것인야 글을 쓰면서 또 데코의 팬인양 데코를 사랑하는냥 쓰는데 속이 보입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썼나요.
나간사람들은 나간 사람들이고 김성규씨 본인이 떠나가니 잠수를 타니 했으면서
또 김진희씨의 이름 거론 하면서 논란의 주도를 제시하면서하면 대접 받기를 바랍니까.
저부터도 제가 어떤 일을 하는데 옆에서 딴짓하면 그냥 가차없이 ...
그리고 저그들이 싫어서 나간사람들...
왜 뒤에서 말이 많은 지
김성규씨가 우두머리가되고 싶어서 그런것 아닙니까.
여기가 싫으면
안들오면 되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김빠지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데코의회원으로
제삶이 달라졌고 솔직히 도움 받은 것이 많습니다.
저혼자만 절단 장애인줄 알았는 데..나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힘을 얻었고, 또 징애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우울하고 도움만 받는 줄 알았는 데 이렇게 밝게 긍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것에 두번 힘을 얻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는 돈도 명예도 없습니다.
그저 김진희님이 하는일이 좋아서
힘은 못되지만..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김성규씨.
옆에서 힘이되어 주지못하면 가만히 있는게 글로서 좋았던 감정 그대로 좋은 여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왜 나가니까
김성규씨 뜻데로 많이 여기서 처럼 알아주지를 안던가요.
여기가 싫으면 여기서 그러지 말고요즘 싸이다 뭐다 많던데 아니면 개인 홈피만들어서 알리고 활동하세요. 많이 오겠네요.
괜시리..본인을 깍아내리는 행동은 삼가하는것이 나간 몇몇사람들이나 본인에게도 좋지않을까 싶어요.김성규씨로 인해 나간 사람들 까지 욕을 먹게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사람들도 나름 대로 이유가 있겠지만요
사심이 없다면 이런 말들이 나오지 않았겠죠.
< 데코 지기 김진희님, 이런 어설픈 사람때문 나가애할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제가 제일 염려스러운 것은 행여. 김지느히씨가 지금껏 쌓아온 것들을 포기할까 그것이 걱정 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정말 잘 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조직에도 보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그런것에 연연하지말고 회장으로서 꿋꿋하게 잘 헤쳐나가세요. 김진희회장 님 뒤에는 데코의 무수히 많은 회원들이 있습니다.
모두 처음 김진희씨 하나만을 보고 하나둘 들어노거죠. 그러다가 친구도 만들고 선 후재도 만들고 정보도 얻고...
못해본 물놀이에 수상 스키까지.
고맙게 생각합니다.
흔들리지말고...영탄님 글처럼...
그대로 나가세요.
꼭..보면 못난사람들이 뒤에서 말들이 많은 법입니다..
힘내세요.
저희가 있습니다.
< 영찬님...
이세상에 절단인의 고통을 아는것은 영탄퀵뿐이라고 생각하며 남모르게 외로워했었는데 * 데코를 알고 삶의 희망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감사드리며 後 정기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노렧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역시 단순 무식한 영탄퀵 힘 ! 겨울 정기 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서
심부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꼭 그렇게 해주세요. 김진희씨가 많은 힘을 얻을것 같습니다.
< 절단장애인협회 >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될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 꺾이지 마십시오 ! 어차피 가야할 절단인의 길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걸음이 몹시 서툰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매일 울퉁불퉁한 골목길에 넘어져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넘어지는 횟수도 줄고 무릎의 상처도 적어졌습니다.
소년은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 아 ! 이젠 내가 어른이 된거로구나 ! ]
옆에 있던 강아지 !
[ 추카 * 추카 ]
소년은 힘 차게 외쳤습니다.
[ 내 힘으로 모든 걸 해냈어 ! 아자 ! 아자 ! ]
하지만
소년은 먼 훗날 깨달았습니다.
매일 집앞 골목길을 고르고 자갈돌을 치우시던 어머니의 거친 손이 있었다는 걸.....
ㅡ 걸음이 서툰 소년 中에서 ㅡ
따오신 글..너무좋습니다.
그말이 김진희씨에게 분명 힘이 될것 같네요.
\"장애를 치우시는 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2005年 7月 10日 日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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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 : 29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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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춘님 수영시작 * 축하드립니다. 영탄퀵 수영시작 3주 되었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수영 즐기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젠가는 함께 수영할 날도 오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마음은 그냥 생각만은 휠체어를 구입해서 잠실 한강 선착장 야외 수영장에 가고 싶습니다. 아직 용기가 없어 장애인 실내 수영장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하며 나름대로 X폼 잡고 시원한 물을 즐기고 있습니다. 수영 * 우리 데코님들께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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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동입니다. 데코님들의 오늘 글을 경험하며 반성했습니다. 매일 글 쓰면서 정작 정기모임에는 참석도 못하고 도움도 못드리고 * 탁구대도 구하지 못해서 회장님 실망시켜드리고 * 노력은 많이 했는데 * 능력부족으로 데코정기모임에 아무런 도움도 못되었습니다. 강덕찬이도 참석한다고 약속해놓고 갑자기 집안일로 불참석 * 영탄퀵도 참석못하면서 불참석한 친구에게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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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벌써 소중한 데코를 경험한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이세상에 절단인의 고통을 아는것은 영탄퀵뿐이라고 생각하며 남모르게 외로워했었는데 * 데코를 알고 삶의 희망을 깨달았습니다. 진정 감사드리며 後 정기모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회원이 되도록 노렧하겠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역시 단순 무식한 영탄퀵 힘 ! 겨울 정기 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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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탄퀵이 물건 들고 나르고 하는 일은 정말 잘합니다. 매일 하는 일이니까 *^8^* 진희님 이번 모임에는 영탄퀵 아무런 힘이 못되었습니다. 겨울정기모임에는 마당쇠가 되어 힘으로 일하겠습니다. < 절단장애인협회 >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잘될것입니다. 힘 내십시오 ! 꺾이지 마십시오 ! 어차피 가야할 절단인의 길 !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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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베드민턴 클럽에 문을 두드린다. 높은 천장과 4개의 네트를 소유하고 있다. 가입비 5만원 월회비 1만원 이다. 그런데 평일에는 운동할수 없어 가입비가 너무 아까워서 그냥 오늘 쳐보고 가입하겠다고 한후 꽁짜로 친다. 탁구보다 운동이 더 된다. 발의 움직임이 많은 운동이다. 거의 20분에 한번씩 화장실에가서 실리콘을 딱아야한다. 땀차는게 장난이다. 1사간 정도 친절한 선배님께 지도를 받으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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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후 고수들의 시함을 관전한다. 야~~ ! 요거 정말 재미있다. 혼합복식을 치는 팀들의 발놀림이나 손동작들이 예술이다. 너무도 빠르고 정교하고 파워플하다. 공원에서 그냥 네트없이 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러나 회원가입은 망설여진다. 시합할정도의 발놀림은 조금 힘들것같고 그냥 공원에서 높이 높이 공을 치며 노는 것이 영탄퀵에게는 더 즐거울것 같은 판단을 하여 구경을 하다가 식사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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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을 타서 슬그머니 나온다. 베드민턴은 실내에서 치는것이 더 재미있지만 영탄퀵은 공원에서 즐기련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여 수영장으로 향한다. 이제는 비장애인들 시선을 80%정도는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 샤워실에서 홀딱 벗고 샤워도 그냥 저냥 눈치안보고 시원하게 하고 수영장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씨원 씨원한 고마운 물을 2시간 동안 즐겨본다. 탁구장을 갈려고 했는데 빨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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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편집장님의 호출을 받고 집으로 들어가서 거지의 밥으로 소식하고 다이어트를 위하여 다시 시청앞 농구장까지 밤 산책을 한다. 다이어트 2주일 경과 * 3KG 감량성공 했다. 이렇게 글 쓰고 다이어트 성공 못하면 진정 바보 똥개 멍청이 되는 것이다. 영탄퀵을 위해서도 데코님들께 글 써놓고 거짓말쟁이 되기 싫어서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겨울정기 모임때에는 75KG 육신 * 날씬하고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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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데코님들과 만나고 싶다. 정말 성공 못하면 X팔려서 어떻게 참가할것인가? 하여 다이어트 성공이 2005년 영탄퀵의 목표다. 수영장에 온다고 약속하신 데코님들 빨리 오십시오. 혼자서 심심합니다. 영탄퀵은 토요일 3~4시부터 * 일요일 4시부터 수영장에서 놀고 있습니다. 전화주십시오. 언젠가는 우리 데코님들과 만날 날을 바라고 바랍니다. 혼자 놀면 심심~~ ! 011-359-7116 * 전화주시와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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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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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이 몹시 서툰 소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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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매일 울퉁불퉁한 골목길에 넘어져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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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츰 넘어지는 횟수도 줄고 무릎의 상처도 적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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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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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이젠 내가 어른이 된거로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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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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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카 * 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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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힘 차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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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힘으로 모든 걸 해냈어 ! 아자 ! 아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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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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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먼 훗날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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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앞 골목길을 고르고 자갈돌을 치우시던 어머니의 거친 손이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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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걸음이 서툰 소년 中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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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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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흔들림으로 그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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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 또한 볼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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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움직임은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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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현계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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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르게 매일 매일 절단인들의 길을 고르고
:장애를 치우시는 그대에게 존경과 사랑을....!
:진희님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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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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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뭐라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손가락도 무지 중요하지만, 엄지발가락도 무지 중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