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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충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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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1건 조회 712회 작성일 05-07-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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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숙님..만나서 반가웠어요.
잘 들어가신거죠.

모임에서 많은 분들 사귀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내년모임에는..
아니..시간이되시면..올 .송년 모임때 오셔서..
정모때 못다한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 까 싶어요..

데코를 통해 모인분들...모두..다 진광숙님과 같은 생각 같은 뜻에서 모인 분들입니다.

그래서..처음 뵈도..마치 오래전에 뵌분들 처럼...
친근감이 가는것이구요.

자주 방문하셔서..좋은 정보 공유하시길 바라구요..
긴 이야기는 못나눴지만...
다시한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진광숙님의 글입니다.

:제천은 지금 모임에서 돌아오던 그날처럼 비가 몹시 쏟아집니다.
:
:다들 들어와 글 남기신것 보니 무사히 잘 돌아가셨군요. ^^*
:
:방문인사가 젤 늦었네요,처음  참가 한지라 ,서먹한 감이 없잖았지만
:
:반갑게 먼저 인사 건네주신 종준님 고마웠습니다. 어리둥절 하기도 하고
:
:아이를 재우느라 먼저 방에 들어가, 생각했던 것처럼 여러분들과 깊은얘기도 못나누고
:
:얼렁뚱땅 하룻밤을 보내고 온게 못내 아쉬움으로 남긴 하지만,
:
:내년을 다시 기약할 밖에요..
:
:그렇지만 정형외과 선생님의 강의 끝부분 멘트 (줄기세포,복제등) 는 비록 먼 훗날의
:
:이야기 겠지만, 너무나 희망적이었고. 박의지의 의족의 변천사,특히 마스소켓 강의는
:
:정말 저에게 유익한 정보였답니다.
:
:각 업체에서 참가해 주셔서 한발 더 가까워 지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에도
:
:감사를 드리고 싶고요,이곳에서 이름만 보아 낯익었던 심우섭님의 친절한 안내도 잊혀
:
:지지  않는군요. 배 혜심님도 같은 방이었는데 많은 이야기 못해 아쉽고
:
:성함은 모르지만 (유 지성님 어머님) 같은 방에서 단둘이 늦게까지 많은 이야길
:
:나눴던 언니도 힘내시고 얼른 추스려 활기찬 생활 하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
:그외 이름과 얼굴을 아는 은석님 병휘님 준영님 병철님(그날대화 했던) 성규님 진한님
:
:어린친구 제인 세진 세진맘님 몇명 더 되는데 얼른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암튼
:
:다음 모임때는 진짜 크게 둘러앉아 제대로 인사도 나누고 얼굴들 익히고 싶네요.
:
:그리고 이 모임을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합니다.
:
:전에 제가 어디 의견 나눌곳 없고 정보를 얻을길이 없어 답답하고 우울했던
:
:(정말 이런곳이 있는줄은 생각도 못했고 ) 것처럼
:
:지금도 어딘가에 그런분들이 많을테니까요.
:
:이런 의미에서 다시한번 진희님께 절로 감사가 나오네요.
:
:항상 진희님 곁에서 모든 행사를 위해 함께 애쓰고 지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과 자원봉
:
:사자님들 께도 아울러 마음깊이 감사 드립니다.
:
:어느새 천둥도 멈추고 비가 잠잠해 졌네요.하늘은 아주 무겁게 어둡네요.
:
:시작인 장마기간 내내 여러분들 안전하고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시길 빌면서 오늘은
:
:이만 나가겠습니다..........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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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환부에 연고 발라주고 실리콘도 닦아주고 말려주기를 반복하니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