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45 *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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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05-07-27 02:29본문
2005年 7月 26日 火曜日
밤 1 : 00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자 거리에서는 작은 싸움들이 눈에 들어온다. 봉고차와 트럭이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건장한 두 사람이 멱살잡이를 하고 있다. 궁금병 왕 영탄퀵이 그냥 지나갈 놈이 아니다. 하여 바이크를 세우고 구경을 할려는 순간 한 사람이 업어치기를 하여 아스팔트에 내리 꽂는다. 야 ~~ 자세 나온다. 아마 유도를 배운 사람인것 같다. 순식간에 당한 사람은 펄떡 일어나더니 훅을 날려 아구창을 강타한다.
일대일 순간 * 두 사람은 다시 멱살을 잡고 이런 싸움에서 흔히 내뱉는 맨트를 서로 날린다. [ 쳐봐 * 돈 좀 벌어보자 ] * 더 구경만 하다가는 두 사람 성격에 누구하나는 오늘 돈 날라가고 병원신세질것 같아서 영탄퀵은 싸움을 말린다. 두 사람도 누군가가 말려주기를 바란 눈치였는지 * 순순히 손을 풀고 몇마디 주고 받더니 남자 답게 서로 사과를 하며 싸움을 끝낸다. 다행이다. 빵 가는 수가 있다.
운전하는 사람들은 신경이 날카로와서 쉽게 싸움에 휘말릴수 있다. 몇년전에는 단대오거리 고가아래에서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두들겨 패고 그냥 달아나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 휘말리기 싫어서 모른척하고 지나친적이 있다. 이름모를 사람이지만 지금까지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이 비겁한 행동이 항상 마음에 걸려 거리에서 싸움을 하면 나름대로 仲 裁 (중재)를 노력하고 있다.
전자에도 올렸지만 상계동에서 이런 경험을 하며 두 사람에게 맞는 사람을 조금 도운적이 있다. 그리고 강남대로 횡단보도 신호등 앞에서 퀵라이더 끼리 싸우는 것을 겨우 겨우 말린적이있다. 퀵라이더들은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때문에 차를 운전하는 분들보다 신경이 더욱 날카롭고 위험하여 이 무더위에는 조금만 신경에 거슬려도 싸움하기 충분하다. 그래도 다른 차와 싸우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같은 퀵끼리 철로 만든 긴 봉 ㅡ오토바이 짐받이 지지대 ㅡ들고 민망하게 싸우는 사람들은 처음 보았다.
우리 데코님들께서는 운행도중 오토바이가 지나가며 알짱거려도 갑자기 끼어들어도 앞에서 옆에서 까불어도 그냥 惻 隱 之 心 (측은지심)으로 용서하시고 상대하지말고 보내버림이 현명하다. 이 무더위에 작은 화를 참지못하고 폭발하면 그 댓가는 어마어마 할것이다. 일부러 사고 내는 극소수의 퀵서비스놈도 분명히 있다. 한달에 한 번은 병원에서 놀다 나오는 파렴치한들도 있으니 방어운전합시다.
그리고 지금은 법이 많이 바뀌어서 무조건 오토바이에게 유리하지만은 않다. 만약 재수 없어서 이런 파렴치한과 사고 난다면 * 열내며 힘빼며 싸우지말고 무조건 경찰에 신고 하고 증인확보하고 헨드폰사진기로 현장 찍고 그냥 기다리면 다 해결된다. 이런 놈들은 강하게 나가야지 어버버하며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그냥 헤어지면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수도 있고 증거 없으면 바가지 왕창쓴다.
영탄퀵도 바이크 운전하다 보면 열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바꾸어 생각해보면 영탄퀵이 신호위반하면 상대방도 열받기는 마찬가지 일것이다. 신호가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나 몰라라하며 배째라며 그냥 무조건 넘어오는 차들이 많다. 저걸 죽일수도 없고 * 그러나 영탄퀵 너도 마찬가지다. 오늘 어긴 신호위반을 생각해봐라! 급한것은 영탄퀵사정이다. 급하다고 법을 계속 위반하면 언젠가는 사고난다.
누구를 위해서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영탄퀵 너를 위해서 너 부터 지킨다음에 남을 탓해야 할것이다. 말은 잘한다. 매일 신호등 밥먹듯이 어기는 놈이 *^8^* 진정 내일 부터는 교통법규 지키면서 퀵서비스 하도록 노력하겠다. 가장 무서운것이 쌍방 신호위반이다. 서로 무시하면 대형사고는 뻔한일이다. 이 무더위에 싸움 안할려면 교통법규 지키면서 천천히 퀵하는 방법이 좋다.
인생도 바이크 운전과 무엇이 틀리겠는가? 한번 마음 먹은 것을 지키고 하지 말아야 할것을 억제하며 삶을 열심히 걸어가면 행복이 함께 할텐데 * 이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하여 삶 도중 도중에 흐트러지기를 신호위반하듯 하고 있다.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는다. 지겹도록 반복한다. 내일 다시 실수아닌 실수를 할수도 있겠지만 * 오늘 다시 반성한다. 영탄퀵이 정의로운 사람이 될때까지 노력하겠다.
師父 曰
우리의 마음이란 언제나 들떠서 흔들리기 쉽고 ,
지키기도 어렵고 , 억제하기도 어렵습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갖기를
활 만드는 사람이 화살을 곧게 하듯 합니다 .
ㅡ 법구경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밤 1 : 00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무더위가 계속되자 거리에서는 작은 싸움들이 눈에 들어온다. 봉고차와 트럭이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 건장한 두 사람이 멱살잡이를 하고 있다. 궁금병 왕 영탄퀵이 그냥 지나갈 놈이 아니다. 하여 바이크를 세우고 구경을 할려는 순간 한 사람이 업어치기를 하여 아스팔트에 내리 꽂는다. 야 ~~ 자세 나온다. 아마 유도를 배운 사람인것 같다. 순식간에 당한 사람은 펄떡 일어나더니 훅을 날려 아구창을 강타한다.
일대일 순간 * 두 사람은 다시 멱살을 잡고 이런 싸움에서 흔히 내뱉는 맨트를 서로 날린다. [ 쳐봐 * 돈 좀 벌어보자 ] * 더 구경만 하다가는 두 사람 성격에 누구하나는 오늘 돈 날라가고 병원신세질것 같아서 영탄퀵은 싸움을 말린다. 두 사람도 누군가가 말려주기를 바란 눈치였는지 * 순순히 손을 풀고 몇마디 주고 받더니 남자 답게 서로 사과를 하며 싸움을 끝낸다. 다행이다. 빵 가는 수가 있다.
운전하는 사람들은 신경이 날카로와서 쉽게 싸움에 휘말릴수 있다. 몇년전에는 단대오거리 고가아래에서 두 사람이 한 사람을 두들겨 패고 그냥 달아나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 휘말리기 싫어서 모른척하고 지나친적이 있다. 이름모를 사람이지만 지금까지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 이 비겁한 행동이 항상 마음에 걸려 거리에서 싸움을 하면 나름대로 仲 裁 (중재)를 노력하고 있다.
전자에도 올렸지만 상계동에서 이런 경험을 하며 두 사람에게 맞는 사람을 조금 도운적이 있다. 그리고 강남대로 횡단보도 신호등 앞에서 퀵라이더 끼리 싸우는 것을 겨우 겨우 말린적이있다. 퀵라이더들은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때문에 차를 운전하는 분들보다 신경이 더욱 날카롭고 위험하여 이 무더위에는 조금만 신경에 거슬려도 싸움하기 충분하다. 그래도 다른 차와 싸우는 것은 많이 보았지만 같은 퀵끼리 철로 만든 긴 봉 ㅡ오토바이 짐받이 지지대 ㅡ들고 민망하게 싸우는 사람들은 처음 보았다.
우리 데코님들께서는 운행도중 오토바이가 지나가며 알짱거려도 갑자기 끼어들어도 앞에서 옆에서 까불어도 그냥 惻 隱 之 心 (측은지심)으로 용서하시고 상대하지말고 보내버림이 현명하다. 이 무더위에 작은 화를 참지못하고 폭발하면 그 댓가는 어마어마 할것이다. 일부러 사고 내는 극소수의 퀵서비스놈도 분명히 있다. 한달에 한 번은 병원에서 놀다 나오는 파렴치한들도 있으니 방어운전합시다.
그리고 지금은 법이 많이 바뀌어서 무조건 오토바이에게 유리하지만은 않다. 만약 재수 없어서 이런 파렴치한과 사고 난다면 * 열내며 힘빼며 싸우지말고 무조건 경찰에 신고 하고 증인확보하고 헨드폰사진기로 현장 찍고 그냥 기다리면 다 해결된다. 이런 놈들은 강하게 나가야지 어버버하며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그냥 헤어지면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수도 있고 증거 없으면 바가지 왕창쓴다.
영탄퀵도 바이크 운전하다 보면 열받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바꾸어 생각해보면 영탄퀵이 신호위반하면 상대방도 열받기는 마찬가지 일것이다. 신호가 빨간불이 들어왔는데도 나 몰라라하며 배째라며 그냥 무조건 넘어오는 차들이 많다. 저걸 죽일수도 없고 * 그러나 영탄퀵 너도 마찬가지다. 오늘 어긴 신호위반을 생각해봐라! 급한것은 영탄퀵사정이다. 급하다고 법을 계속 위반하면 언젠가는 사고난다.
누구를 위해서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영탄퀵 너를 위해서 너 부터 지킨다음에 남을 탓해야 할것이다. 말은 잘한다. 매일 신호등 밥먹듯이 어기는 놈이 *^8^* 진정 내일 부터는 교통법규 지키면서 퀵서비스 하도록 노력하겠다. 가장 무서운것이 쌍방 신호위반이다. 서로 무시하면 대형사고는 뻔한일이다. 이 무더위에 싸움 안할려면 교통법규 지키면서 천천히 퀵하는 방법이 좋다.
인생도 바이크 운전과 무엇이 틀리겠는가? 한번 마음 먹은 것을 지키고 하지 말아야 할것을 억제하며 삶을 열심히 걸어가면 행복이 함께 할텐데 * 이 마음이라는 것이 간사하여 삶 도중 도중에 흐트러지기를 신호위반하듯 하고 있다. 다시 한번 정신을 가다듬는다. 지겹도록 반복한다. 내일 다시 실수아닌 실수를 할수도 있겠지만 * 오늘 다시 반성한다. 영탄퀵이 정의로운 사람이 될때까지 노력하겠다.
師父 曰
우리의 마음이란 언제나 들떠서 흔들리기 쉽고 ,
지키기도 어렵고 , 억제하기도 어렵습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 갖기를
활 만드는 사람이 화살을 곧게 하듯 합니다 .
ㅡ 법구경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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